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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들어?” 형제 옷 벗겨 밤에 산에 두고 온 엄마 집유

.... 조회수 : 6,897
작성일 : 2021-02-25 00:28:32
“말 안 들어?” 형제 옷 벗겨 밤에 산에 두고 온 엄마 집유  



엄마, 징역 6개월에 집유 2년 확정

판사 “죄책 무거우나 초범·범행 반성 감안”
한밤중 옷 모두 벗긴 채 야산서 내려오게 해

아이 발가락 찢겨 피투성이…신고로 구조
아이들 때리고 옷 벗긴 엄마친구도 집유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24500047&cp=seoul#csidx8f7dad... ..




IP : 112.214.xxx.2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5 12:28 AM (112.214.xxx.223)

    “말 안 들어?” 형제 옷 벗겨 밤에 산에 두고 온 엄마 집유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24500047&cp=seoul

  • 2. 초범에
    '21.2.25 12:31 AM (180.229.xxx.9)

    초범에 관대한 게 이해가 안가요.
    그러면
    또 피해가 생겨야 그때 손쓰겠다는 건지.

  • 3. ㆍㆍ
    '21.2.25 12:33 AM (223.39.xxx.97)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쉴드치는 모지리들은 여기 없겠죠?
    미국이었으면 최소 징역 10년 나올것 같은데 집행유예라니

  • 4. 초범이뭐라고
    '21.2.25 12:34 AM (211.243.xxx.85)

    집행유예가 웬말인지

  • 5. ...
    '21.2.25 12:36 AM (112.214.xxx.223)

    초등학생이라니
    저 기억이 평생갈텐데 말이죠

    본인이 자기 애를 때리다 못해서
    친구불러 자기 애 때리도록 방치한 엄마가 과연 반성을 할까 싶네요?

    즉각 격리조치 해야할거 같은데
    집행유예로 풀어주고 같이 살라는거면
    결국 나라에서 아이들을 사지로 몰은거잖아요....

  • 6.
    '21.2.25 12:36 AM (218.155.xxx.211)

    다행이네요. 우리나라도 아동학대에 점점 민감하게 대처하는 듯 해서..
    예전에는 더 많았어요..

  • 7. ㆍㆍ
    '21.2.25 12:37 AM (223.39.xxx.97)

    우리나라는 판사들이 저 모양이니 아동학대, 가정폭력이 근절이 안돼요

  • 8. ...
    '21.2.25 12:38 AM (112.214.xxx.223)

    판사뿐 아니라 검사도 저 모양인거죠
    검사가 항소를 안했다잖아요.

    판사나 검사나 똑같은 것들인거죠...

  • 9. ..
    '21.2.25 12:45 AM (211.108.xxx.185)

    저 고등학생때 눈이 펑펑 내려서 발목까지
    빠지고 엄청 추웠던날 길 가다가 아빠라는 사람이
    초등학생쯤 되어보이는 형제 팬티 까지 홀랑 벗겨서
    밖으로 내쫓고 문걸어 잠그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있는거
    본적 있어요. 아이들은 손으로 중요한곳만 가리고
    엉엉 울고 있구요.

  • 10. ㅇㅇ
    '21.2.25 1:10 AM (211.206.xxx.129)

    와 미친것들...
    애를 낳을 자격도 없는것들이 왜 애는 낳아서..

  • 11. 초범
    '21.2.25 1:33 AM (175.223.xxx.30)

    관대한거는따로규정을세워야지
    이거야원~~초범이악독한데 초범이라 봐주는거나니라고봐요

  • 12. ..
    '21.2.25 1:56 AM (115.140.xxx.145)

    초범이라고 봐주면서 전과 많은 놈들 가중처벌은 안해요. ㅁㅊ판새들
    그리고 저 미친엄마..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저짓을합니까. 골고루 도른 잉간

  • 13. ㅇㅇㅇ
    '21.2.25 2:54 AM (1.126.xxx.54)

    왜 처벌을 가볍게 할까요, 것도 참 ..

  • 14. 한국은
    '21.2.25 3:40 AM (99.240.xxx.127)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범죄에 대해서 처벌이 거의 제3세계 수준으로 낮아요.
    법도 사법부도 그정도 레밸이구요.
    기득권이 중년 남자들로 이뤄져 있으니 바꾸지 않으려는거겠죠

  • 15. ㅇㅇ
    '21.2.25 5:10 AM (80.130.xxx.42)

    완전 인간쓰레기들아 부모기 된거네요..ㅠㅠㅠ

  • 16. 아이구
    '21.2.25 8:37 AM (211.48.xxx.170)

    애들 엄마 혼자 그런 게 아니고 엄마 친구가 때리고 차도 운전해서 산에 데리고 갔다는데요.
    아무래도 애들 엄마가 그 친구에게 정신적으로 조종당하고 있는 것 같은데 둘이 못 만나게 법적 조치를 해야할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친구 애가 말 안 듣는다고 자기가 나서서 남의 애 때리고 옷 벗기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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