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압 140요

~~~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21-02-24 23:02:50
50초반 여자요

작년내내 병원 기계로 140정도 의사샘 직접 재면

130.85

집에서 옴므론 사서 통계내 오라기에

사서 재는데 이기계 문제있는지 늘 110~75

좀 헐떡거리며 재면 125~85

집 기계가 좀 낮다는 후기가 있더라구요.
+10정도 하면될지?

병원 은행을 돌아 다니며 기계로 130,140,
이렇게 나옴

약먹어야 하는지 실비보험료5만원내서 단독실손으로 바꾸고 가려는데


이 혈압도 신체 손상을일으키나요?


IP : 121.179.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4 11:04 PM (106.102.xxx.123)

    글만 봐선 약드실 상태는 아닌거 같은데요

  • 2. .....
    '21.2.24 11:0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정상같은데요

  • 3.
    '21.2.24 11:18 PM (121.179.xxx.201)

    누구는 그냥 약 먹으라 하더라구요.
    그러기엔 쭉 먹어야기에
    비만 162.65키로 살빼야는데 이게 코로나로 5키로쪘어요. 빠질기미가 안보임

  • 4. ....
    '21.2.24 11:28 PM (1.245.xxx.138)

    혈압이 들쭉날쭉하는건 곧 혈압약을 드셔야 하는 상황이 오는거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병원을 두군데 가봤는데 말이 다 틀리더라구요.
    안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혈압이 140이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두번째는 간 병원에선 차라리 약을 먹는게 혈관을 보호하니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5밀리그람짜리 약을 처음 복용한날
    몸이 그냥 늘어져서 그냥 눕고만 싶었어요,
    몸이 물을 잔뜩 머금은 빨래처럼 쳐저서 빨랫줄에 걸쳐진 형태같았어요.
    그게 왜그런거냐고 하니까 높아진 혈압을 약기운으로 내리다보니, 그 과정이 빨라서 몸이 적응하는 단계를 거치는거래요.
    저도 처음엔 양파즙도 먹고 마그네숨도 먹었는데 의사가 안된대요, 자기도 고혈압약먹는데 그러시면 큰일난다고.
    고혈압은 병도 아니라고 하니, 어쩌면 드실때에도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 5. ----
    '21.2.24 11:54 PM (121.133.xxx.99)

    몸무계 5키로 빼시면 혈압 정상으로 갈 것 같구요.
    몸무계 유지나 더 찌시면 고혈압 판정일것 같아요.
    고혈압 전단계 수치이니까요..

  • 6. ......
    '21.2.25 12:03 AM (112.166.xxx.65)

    나이가 들수록 혈관 탄력성이 떨이지니
    점점 더 혈압은 오를거고
    5-10년안에 혈압약 먹게 되겠죠.
    원래 젊을 때부터 저혈압인 사람 아니면
    나이들면서 다 고혈압 되더라구요

  • 7. 병원
    '21.2.25 12:10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에서 재면 집에서보다 혈압이 약간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의사 가운만 보면 가슴이 벌렁거리면서 혈압이 치솟다보니 병원과 집에서 재는 차이가 엄청 컸어요. 의사선생님이 집에서 쓰는 혈압기계를 병원으로 가져와서 재 보자고해서 그렇게 해보니 집 혈압계도 병원에서 재면 높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기준을 제가 기록해간 집 혈압계 수치로 잡고 약처방을 해주셨는데 지금 몇년째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005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윤대통령 29 .. 11:56:21 2,354
1586004 명언 1 *** 11:51:25 615
1586003 건강 걱정 끔찍이 하면서 일본은 왜 가는지… 17 ㅎㅎ 11:50:48 1,861
1586002 핸드크림을 바디크림으로 써도 될까요? (어떤 차이있나요..?) 3 저요저요 11:49:19 1,198
1586001 노량진수산시장에 붕장어회 잘하는곳이요 3 급해용 11:45:22 229
1586000 산초기름 어디가 믿을만 할까요 ..... 11:43:45 157
1585999 빅사이즈브라 추천부탁드려요 21 축소 11:40:25 729
1585998 남편이 바람피움 그사실을 온 친척이 친구들 다 알고 있었다면 어.. 13 11:40:05 4,577
1585997 대한민국 역대 4번째 환율 폭등 찍고 있네요 15 에혀 11:38:03 2,777
1585996 4/16 (화) 오늘의 종목 확인! 나미옹 11:36:43 576
1585995 쿠팡 프레시백... 이거 10 우와 11:32:33 2,431
1585994 원달러, 1,400 돌파 ! 3 ........ 11:32:21 1,840
1585993 인간관계 현타 10 ........ 11:30:44 2,174
1585992 82에선 친구손절 쉽게이야기 하잖아요? 15 11:29:13 1,717
1585991 비행기 뜰떄처럼 귀가 먹먹하다 침 삼키면 뚫리는 증상 9 비염인들 11:26:06 872
1585990 전국 교수들 "법원 태업으로 이재명·조국 당선 … 신속.. 62 .. 11:24:12 3,967
1585989 여자가 키큰게 낫냐, 작은게 낫냐 이슈는 왜있는건가요? 자녀들 .. 12 ... 11:22:09 1,349
1585988 저 옷 살 거예욧!!!!! 21 ㅇㅇ 11:20:45 3,400
1585987 왜 가난한자에게 주냐고 17 ㅇㄴㅁ 11:19:55 2,861
1585986 수돗물 4시간 틀어져 있었는데 돈 많이 나오겠죠 ? 3 11:19:42 1,169
1585985 정신증 언니와 수험생 동생 사이에서 저는 어디로. 27 ... 11:19:23 2,288
1585984 해운대쪽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5 ㄱㅇㅁ 11:18:01 277
1585983 구했다고?? ㅜㅜ저는 안 믿겼습니다. 14 그날의 기억.. 11:17:14 2,443
1585982 Love yourself~가 왜 중요한지 좀 알듯해요. 6 음.. 11:16:36 797
1585981 마켓컬리 알바 갔다왔어요 13 알바 11:13:49 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