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키즈들은 착하다고 다들 이사간다는데 대치동 학폭자는

ㅇㅇㅇ 조회수 : 6,198
작성일 : 2021-02-24 18:22:14
훨씬 더 영악하네요

가끔 글들보면 확실히 강남애들이 순하다
공부도 공부지만 애들이 공부하느라 학폭에 관심없다


박혜수 찐 강남키즈
애 하는짓보니 고차원적인 학폭자였네요
증거가 저리나와도 꿋꿋하게 고소드립


타 학폭애들이 무식하게 다 티가났는데

박혜수는 교묘하게 애들 피를 말렸네요
사춘기 나이되면 쪽팔려 부모한테 말도 못하구
속앓이 할 시기라 이점도 잘 이용했겠다싶네요


학폭은 대치동이라도 안전지대 아닌듯요
IP : 49.174.xxx.10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1.2.24 6:24 PM (175.120.xxx.8)

    특목고에서 일어나는 학폭들 보면 더 교묘해요
    게다가 공부 잘한다고 유야무야 구제해주니 더 안하무인..

  • 2. ..
    '21.2.24 6:28 PM (118.218.xxx.172)

    머리를 많이 굴려요. 싫은애가 있음 앞에서 말로 약올려 한대 때리게하고 학폭열어 강전시키더라구요~~~~

  • 3. ...
    '21.2.24 6:33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강남애들은 착하고
    서울대공대 나오면 50넘어도 잘나간다 라거나
    특목고 나오면 서성한은 그냥간다 라는 류의 글들..
    그런 글들 보면 그저 웃지요

  • 4. ...
    '21.2.24 6:38 PM (220.116.xxx.156)

    이쁜게 착한거다
    몸매 좋은 게 착한거다
    공부 잘해서 명문학교 가는게 착한 거다
    사자 직업 갖는게 착한거다

    다들 막연히 여기에 동의하셨던 거 아니었어요?
    인성하고 하등 상관없는 것을 동일시 하는 사람들 많아요

  • 5. ㅇㅁ
    '21.2.24 6:38 PM (209.141.xxx.111)

    대치동 아이들이 착하단말은 처음들어봐요 반대로 성적지상주의라서 공부만 잘하면 다른문젠 덮어주기 때문에 인성문제 있는경우가 많단 얘긴 들었는데 아닌가요

  • 6. ...
    '21.2.24 6:39 PM (220.116.xxx.156)

    윗님 강남애들 순진하고 착하고 공부밖에 모른다는 사람들 넘쳐났었는데, 그런 글은 못 읽었나봅니다

  • 7.
    '21.2.24 6:48 PM (106.255.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특목고 출신인데

    일진같은거 전혀 없었고
    그렇다고 착하다는건 아니지만 특별이 못됐지도 않았고요
    서성한은 그나마 공부 못하는애들이 가긴 했습니다 ;;;;;

  • 8. ..
    '21.2.24 6:56 PM (223.62.xxx.124)

    학군지 비학군지 다 살아봤어요..
    일반화 할순 없겠지만..대체적으로 비학군지 아이들이 좀 더 순수했어요..학군지 아이들은 지능적으로 괴롭히는 것도 있고 학원 많이 돌리는 아이들에게서는 폭력적인 성향도 봤어요..몸보다는 언어폭력 엄청 해요..은따도 잘 시키구요..

  • 9. 이건
    '21.2.24 6:56 PM (124.49.xxx.138)

    좀 다른 얘길라나요? 학폭까진 모르겠고 애들이 쎄더라구요.
    울딸 초4때 옆동네(학군지 dmj 중 하나)로 수학학원을 다녔는데. 한날 머리에 꽃 머리끈을 하고 가니까 애들이 울엄마가 머리에 꽃단년은 미친년이라 그랬는데...라고 울딸한테 말해서 울딸 충격받음 그거말고도 일이 많음

  • 10. ㅇㅇ
    '21.2.24 7:05 PM (110.11.xxx.242)

    대치동 애들이 순진하다니 참 웃고 갑니다

  • 11. .....
    '21.2.24 7:20 PM (223.38.xxx.230)

    대치동애들이 순진하다는 얘기는 뭣도 모르고 하는 얘기죠
    더 영악해요

  • 12. 누가
    '21.2.24 7:23 PM (61.85.xxx.101)

    커뮤니티 글에 심심찮게 올라오죠 강남아이들 순하다구요.
    저도 살아보기전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막상 살아보니 순하긴 개뿔.....영악한 속물들진짜 많아요.
    공부 잘하는 것과 별개에요.

  • 13. 一一
    '21.2.24 7:26 PM (61.255.xxx.96)

    더 지능적 ㅋ

  • 14. ,,,,,,,
    '21.2.24 7:41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랑 이야기했었는데 강남쪽 일진애들은 그냥 멋있어보이려고 어릴때 철이 없어서? 그런애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커서 보니 싸이월드 보니까 중국유학가있거나하고 형제들은 명문대에 고시패스한 누나도 있더라는..아예 나쁜길로는 안빠지는거 같았어요

  • 15. ...
    '21.2.24 7:52 PM (211.226.xxx.247)

    비학군지에서 안 살아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진짜 험하고 거칩니다. 학폭 여러번 당했는데 말 안통해서 전학시켰네요. 학군지니 비학군지니 어디든 나쁜 애들은 있지만 험한 애들은 못당해요. 죽인다는 말 예사로 한다고요. 실제로 전학오기전 동네에서 맞아서 죽은 아이 기사로도 났어요

  • 16. ,,,,,
    '21.2.24 7:59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

    윗분 동의
    강남은 일진(?)이래도 어릴때 호기?멋있어 보일까 ?싶어 폼만 잡고 다니는 애들 좀 있구 그 아이들 싸이월드 보니까 중국유학 가있거나 형제들은 명문대에 사시패스 이런경우도 있고 암튼 그렇게 아주 나쁜 쪽으로는 안 나가요~

  • 17. 쩝...
    '21.2.24 8:11 PM (121.131.xxx.15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어디나 악랄한 사람은 있겠지만, 비율의 차이 아닐까요..
    전 어렸을때부터 학군지 살아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2년전 미국 체류 당시 만나온 다양한 지역 사람들의 요새 학교 아이들 분위기 들어보니 분위기는 정말 사뭇 다르던데요.

  • 18. 문제야 문제
    '21.2.24 9:09 PM (222.119.xxx.191)

    해운대도 그렇네요 해운대 양운중이란 곳에서 중학교 2학년 반장 여학생이 투신 자살했던 사건도 있었어요

  • 19. ....
    '21.2.24 9:25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학군지 비학군지 두군데 모두 문제아들 있죠.
    근데 양상이 달라요.
    학군지 떡볶이집 아줌마가 말씀하시길
    비학군지 일진들 딱보면 안다고해요. 일단 옷차림, 말투,행실
    그냥 누가봐도 공부안하고, 부모관리 못받고, 가출청소년 느낌이라면
    학군지 문제아들 일진들은 말끔하고,얼굴도 말갛고 언뜻보면 세상 모범생, 어른에게 깍듯하대요. 근데 떡볶이아줌마 앞에서는 떡볶이 아줌마가 어른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지들끼리 있을때만 하는 온갖 이야기를 다한대요. 발랑까지고 부모재산 자랑하고, 누구누구네 그지같다, 나는 사고쳐도 유학가면 그만이다 , #같지만 공부는 해야된다 등등.
    아이들 지들끼리 하는얘기 들어보면 학년별로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딱 보인다고...
    우리 아이는 친구들과 잘 지내던가요? 물으니
    성격이며 지난 교우관계 다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 20. ...
    '21.2.24 9:30 PM (203.142.xxx.31)

    대치동 키즈니까 고대가고 유명 인사 되어서 폭로라도 할 수 있는거예요
    비학군지 열악한 지역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학폭 고발할 기회도 없죠
    시골 마을에서 남자애들이 여자애 하나 성폭행하는 경우 뉴스에서 많이 보셨잖아요
    학군지에서도 당연히 학폭 열리지만 비학군지에 비해서 대체로 순해요
    물론 사안이 발생하면 부모들이 변호사 선임하고 난리라서 문제 해결은 더 까다롭고 복잡하지만요

  • 21. 목동도
    '21.2.24 9:31 PM (124.49.xxx.61)

    저희동네지만 애들 엄청 약았어요.
    오죽하면 저희애 특목 다니는데.. 목동에서 멀리살수록 애들이 순수하고 착하단 말을..

  • 22. 12
    '21.2.24 11:27 PM (203.243.xxx.32)

    막상 살아보니 순하긴 개뿔.....영악한 속물들 진짜 많아요.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813 퍼옴)627 부동산 대출 규제 정책 분석(부읽남) 6 ... 2025/07/02 1,637
1732812 국힘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8 ㅎㅎ 2025/07/02 1,542
1732811 입사 일주일째인데 상대가 인사를 안해요. 7 열매사랑 2025/07/02 2,123
1732810 김건희 출국 금지 6 몸에좋은마늘.. 2025/07/02 4,325
1732809 쉬면 큰일나나요 ㅠㅠ 너무 열심히 살아요 4 ㅜㅜ 2025/07/02 2,554
1732808 해외출장 중 톡 한 번이 없어요 26 .. 2025/07/02 3,777
1732807 최악의 아침식사. 건강식인줄 알았는데 술과 비슷... 17 ㅇㅇ 2025/07/02 12,831
1732806 쿠팡이 싸네요 7 00000 2025/07/02 3,187
1732805 맛있는 생일 케이크를 주문하고 싶어요 2 2025/07/02 1,173
1732804 김연아 악플에 엄청시달리나 보네요 34 o o 2025/07/02 16,173
1732803 루이비통 네버풀 카우하이드 수선비용 알려드려요 6 빙수 2025/07/02 889
1732802 챗지피티 번역능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2 ㅇㅇ 2025/07/02 1,465
1732801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 기사 모음이에요. 12 .. 2025/07/02 2,417
1732800 이재명 찍지 않았지만 집값 안정화 시키면 지지할거에요. 25 sksm 2025/07/02 2,055
1732799 음성으로 댓글이나 카톡한다는 분들 질문있어요 3 ... 2025/07/02 624
1732798 제습기를 사려고하는데요. 15 사려고요 2025/07/02 1,643
1732797 엘쥐 에어컨 구독 하시는 분 계세요? 2 혹시 2025/07/02 881
1732796 더위에 찌들어 집 오자마자 에어컨 켰어요 2 ll 2025/07/02 1,279
1732795 해수부는 내년 지방선거 끝나고 옮기죠? 4 ........ 2025/07/02 944
1732794 단독] 김영훈 노동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벌금형…".. 35 뭐어때요 2025/07/02 4,742
1732793 10키로 참외 택배를 누가 가져갔어요 13 찝찝 2025/07/02 4,305
1732792 무슨 나무일까요? 4 여름 2025/07/02 684
1732791 지방에는 살 사람도 없는데 왜 자꾸 대규모 아파트를 16 ... 2025/07/02 4,059
1732790 글도 말도 짧게 하고 싶어요 2 짧게하자 2025/07/02 964
1732789 "윤석열, 관저에 불법 골프시설 만들어놓고 '창고'라고.. 20 ㅅㅅ 2025/07/02 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