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 이젠 잘 안가게되네요
코로나때문이기도한데 이상한진상들 남자 아저씨 노인들백수들 넘많고..
왔다갔다 시간들고 차비들고
차라리 그냥 중고책이라도 사서보는게 낫겠다싶네요
1. ...
'21.2.24 4:29 PM (73.140.xxx.179)이상한진상들 남자 아저씨 노인들백수들 넘많고..핵공감
2. ㄷㄷ
'21.2.24 4:30 PM (59.17.xxx.152)그래도 이 분들이 다른 곳 아니고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셔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3. .......
'21.2.24 4:41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저는 재수할때 주중은 학원 주말에 풀로 하루종일 공부하는 습관을 재수친구가 길러줘서 대학가서도 도서관에서 공부해서 편입도 하고 주말에 도서관에서 공부만해서 장학금으로 대학도 다니고 늦게 도서관의 매력에 빠져서 전 나중에 집근처 도서관 걸어서 10분이내인곳에 살고 싶다는ㅠ 어느 엄마가 자녀외국명문대 보낸비결이 항상 도서관근처에 살았다고 해요~
4. ..
'21.2.24 4:42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 도서관도 그래요
근데 볼 때 마다 전 쫌 짠하더라구요ㅠ5. .......
'21.2.24 4:44 PM (61.83.xxx.84)저는 재수할때 주중은 학원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풀로 하루종일 공부하는 습관을 재수친구가 길러줘서 대학가서도 도서관에서 공부해서 편입도 하고 주말에 도서관에서 공부만해서 장학금으로 대학도 다니고 늦게 도서관의 매력에 빠져서 전 나중에 집근처 도서관 걸어서 10분이내인곳에 살고 싶다는ㅠ 어느 엄마가 자녀외국명문대 보낸비결이 항상 도서관근처에 살았다고 해요~
6. 윗님
'21.2.24 5:00 PM (175.223.xxx.19)도서관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는 습관 좀
알려주세요~~~7. 저도
'21.2.24 5:06 PM (125.178.xxx.135)어쩌다 온라인 대출만 이용해요.
8. 뭐였더라
'21.2.24 5:34 PM (211.178.xxx.171)저도 우리동네 도서관 갔더니 환기도 안되는(환기 창이 없어요) 열람실 안에 단내가 확 나는데 들어가기 싫더라구요.
직원들은 바깥 공간에 있으니 모르고..
도서관 사이트에 환기 부탁한다고 올렸더니
환기 못한다는 답이 왔어요.
공청기로는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안 간지 오래 되었어요.
냄새가 너무 역해요 ㅠㅠ9. 옛날에
'21.2.24 11:41 PM (222.237.xxx.221)무슨 환경 책에서 봤는데
대형서점 가면 엄청 피곤한게 나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종이+잉크가 다 화학물질이라 특히나 새 책이 엄청난 양이 쌓여있으니, 저자가 잠자는 방에는 절대 책꽂이 큰거 두지 말라고
도서관 열람실도 오래 있음 피곤해요.
앍을책 묘책만 바로 찾아 오거나 책나래 서비스 이용해야지 도서관도 진 많아 빠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