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사건, 드러난 검찰의 거짓말 - 뉴스타파
지난해 뉴스타파가 "검찰이 위증 훈련을 시켰다"는 죄수H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자 검찰은 "죄수H는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어서 증인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뉴스타파가 공판 녹음 파일을 확인해보니 검찰은 죄수H를 법정 증인으로 신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왜 거짓말을 했을까요?
7차 공판 녹음파일입니다.
마음 아프네요. ㅜㅜ
검사 판단으로 증명 가능한 말인가.
신뢰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재판을 통해서 밝혀져야 하는 게 아닐까.
저런 것들이 검사라니...
양아치 깡패짓거리 한 것들이란 생각 뿐.
아무리 정치적인 인물이라도 없는 것을 만들어 전과자 만드는 것은 깡패다!!!! 양아치 짐승이다!!!
공소시효 지나기 전에 어서 진도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