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정착하고픈 동네 특징이 뭘까요

[궁금]

저는 공원 병원 재래시장 가까운곳이 좋을거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호홋]

병원 맑은공기

나머지는 배달^^

[분당]

서울대학병원 근처가 참 좋아보였어요.

[음]

평지
녹지

[가장 중요]

평지, 역세권 (노년기에는 운전힘듬), 공원이나 산책코스 (근육유지를 위해 걷기 필수)

[공원 산책로]

상가 편의시설

[음]

아는 사람 많이 사는곳
늙어서 새로운 곳에 정착하기는 쉽지 않죠.

[지금]

지금 사는 곳
백화점 병원 한강 교통 경찰서 소방서 다 가까움.

[....]

평지, 대중교통, 병원, 친구

[저도 그래요]

공원, 병원,마트, 도서관, 대중교통접근성이 좋은곳이요.

[ㄷㄷ]

병원그렇게 중요한가요 여기오면 항상 병원이 먼저라
전 낮은산 시장 쾌적한 환경이요

[역세권]

교통 좋고, 병원 가깝고, 산책할 공원, 산등 녹지 많은곳이요.
집앞에 맛집이나 카페 많으면 좋겠어요.
지금 사는곳도 아주 만족하는데, 집값이 비싸서 남편 퇴직후에 이집은 유지하고 살기 힘들거 같아 아쉽네요.

[이사 싫어]

저도 지금 사는 동네 사는 아파트 ᆢ 결혼해서 아이들 다키우고 30년을 살았네요. 떠나기 싫은데 집값이 너무 올라서
연금으로 세금이 감당이 안되네요.
이사가야 하나 ᆢ 알바를 해야 하나 ᆢ
세상 편한 동네인데 ᆢ따뜻한 봄이 되면 세금 벌려고
알바자리 알아보러 나가야 겠어요.
아파트 세금만 천만원이 넘어요 의료보험은 35만원
ᆢ

[ᆢ]

지금 사는곳 익숙하니
나이들면 새로운 곳서 적응하는거 싫어해요
노인특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