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1월인데..
그냥 작년 제작년 그 이전보다 세상이 참 팍팍해지고 살기는 참 힘드네요.
그냥 신랑 안정적인 직장에 월급적은 그냥 어쩌보니 부모님의 도움으로
내집마련은 해서 대출없이 살고 있긴한데
아이도 둘이다보니 돈들어갈일은 참 많네요.
우리어릴적이랑은 달라서 사교육은 최소한으로 시키는데
나가는 돈은 무시 못하겠고..
물가는 너무 비싸고 저축을 해볼라면 맞벌이가 진심 답인가봐요.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애들만 돌보고 있는데.
애들 빨리키우고 일하러 가야할까봐요.
엄마가 억지로 간호학과 보내서 참 힘들게 일해서 그 직업이
너무너무 싫었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 그나마 일자리들은
많은거에 감사해야겠죠.^^;;
다들 이렇게 힘든신거죠? 올해도 힘들지만 화이팅해요 모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들어갈 일이 참 많네요.ㅜㅜ
ㅡㅡ 조회수 : 4,392
작성일 : 2021-02-19 12:07:02
IP : 115.139.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호사는
'21.2.19 12:08 PM (223.62.xxx.59)오전 일자리도 많던데요.
2. ‥
'21.2.19 12:09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자가에서 외벌이로 살 수 있음은 최상이시네요
3. 헉
'21.2.19 12:09 PM (125.252.xxx.28)부모님 도움으로 내집마련해서 대출 없이 사는 사람
---> 큰 복으로 아세요
대출 원금 이자 매달 300씩 나가고
중고등 두명 키웁니다
학원비에
이번에 큰애 재수한다고 한달에 250씩 들어가요ㅠ4. 미미
'21.2.19 12:11 PM (211.51.xxx.116)아이고, 저는 님이 부럽네요.
대출만 없어도 행복한데5. **
'21.2.19 12:22 PM (219.255.xxx.180)부모님 도움으로 대출없이 집
이거 정말 경제적으로 부러운 거에요.6. 햇살
'21.2.19 12:23 PM (118.33.xxx.146)부럽네요. 부모도움은 커녕 부모부양해야하는 입장에서
7. 요즘은
'21.2.19 12:59 PM (203.81.xxx.82)집만있어도 큰부자죠
먹고살기만 하면 되잖아요
남편이 안버는것도 아니고...부모님께 잘해드리며 사세요8. ㅡㅡ
'21.2.19 2:28 PM (223.38.xxx.61)대출만 없어도 살거가타요
사는게 왜 이리힘든건지요9. 이번 설
'21.2.19 4:09 PM (163.152.xxx.57)조카애들 초등, 중등, 대학 2명 졸업에 축하금만 돈 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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