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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거의 없는 일이지만...... 학원 안 보내고 아이를..

학원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21-02-18 11:11:03
키우셨던 분 계신가요..?
아이가 너무 똑똑해서 학원이 필요 없으셨던 분 빼구요..
IP : 123.254.xxx.1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1.2.18 11:14 AM (210.217.xxx.103)

    여기 많을 걸요.
    학원 안 보냈는데 아이가 자기 주도가 잘 되어 좋은 대학갔다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댓글에 우리애도 우리애도 하는 곳이라

  • 2. ..
    '21.2.18 11:17 AM (121.132.xxx.148)

    원글님 질문에 답은 아니지만 우리집 녀석은 학원 안다니고 졸업시키게 생겼습니다.
    과외만 해달라네요. ㅠㅠ 애 자체가 까칠하고 예민해 학원서 비교당하는게 싫은지 과외도 안하면 안했지만 학원은 죽어도 안간다고..초등부터 다 과외네요. ㅜㅜ

  • 3. 학원안다닐때
    '21.2.18 11:18 AM (119.71.xxx.177)

    엄마가 과외하는 아이들이지요
    스스로 하는 아이가 과연있을까요
    부모의 습관 물려받아 부모와같이공부하는아이들이
    학원 안다니겠죠

  • 4. ..
    '21.2.18 11:20 AM (110.70.xxx.23)

    초등 중등 때 학원 거의 안 보내는 부모들 많아요 보내도 학기 중에 보내고 방학 때 쉬고요 학군지 제외하면 영수라도 꾸준히 사교육 시키는 부모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이게 대부분 자기주도가 잘 되서 그런 게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가 큰 거에요
    학원 안 보내도 큰 일 안 나요 학원도 안 보내주면서 좋은 대학 가라고 강요만 하지 않으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 5. ....
    '21.2.18 11:22 AM (220.120.xxx.226)

    현재 고2올라가는 여자아이구요
    중학교까지 사교육일도 안받았어요
    집에오면 밥먹고 잠자고의 일상
    고1올라가는 방학 집앞재종학원윈터 한달 다니고
    인강들으며 자기주도학습 1년
    내신1등급후반으로 마무리했어요
    중학교때는 중상정도 한거 같구요

  • 6. 원글이
    '21.2.18 11:24 AM (123.254.xxx.179)

    저는 학원을 안 다녔거든요
    많이 똑똑하진 않았지만 학원 없이 대학 갔어요
    제 또래는 많이들 그러고 살았는데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학원이 필수가 된건지 모르겠어요
    안되는거 혼자 고민해 보는 시간도 꽤 있었던것 같고
    책 여러번 정독하고 보고 요점정리 노트 혼자 만들고
    그렇게 공부했었는데
    구닥다리 얘기하고 호통 치실분 계시겠지만...

  • 7. ..
    '21.2.18 11:25 A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아는집 딸 학원 안가고 집에서 인강으로 공부 했어요
    그리고 수시에서 sky 다 붙고 서울대 갔는데
    집에서 화장실 가는 시간 조차 아까워했대요

  • 8. ...
    '21.2.18 11:25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학원 거의 안보내고 키워서 대학도 잘 보내긴 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형편도 좀 풀려서 예비고1 둘째는 학원 보내주려 했는데
    안가겠다 해서 아직 못보내네요.

  • 9. 저희아들
    '21.2.18 11:25 AM (118.43.xxx.119)

    학원 안다니네요ㅜ.초딩초에만 다녔어요
    이제 고2되네요. 학원필요없다고 인강으로하면 된다고 고집부려서
    못보내구 있어요.그렇다고 의지가 약한아이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라 정말 속터지지만 안간다는걸 어쩔수없네요.내신 3등급이라는데 영수는 더 아래인것같구 전 그냥 내려놓구있어요.
    이달부터 열심히는 하려고해서 다행이지만 나중에 본인이 후회할까봐 염려되긴해요.

  • 10. ^^;;
    '21.2.18 11:27 AM (61.98.xxx.11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엄청 똑똑해서 학원 안보내고 그런 것은 아니구요.
    머리는 있는 편인 게 초등때 설명 별로 안해줘도 학교 수업 잘 따라갔고
    유치원 때 동네 주민센터에서 하는 한자 수업을 친구따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켰는데 제가 아무 것도 봐준 것없이 7살 때 준5급 합격했었고 참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그 후로는 뛰어나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잘하는 편이긴 했구요.

    중학교 때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학원을 싫어했구요.
    저희 부부는 나중에 가수가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하고 싶을 때 공부를 해야 할 수 있는데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힘드니 기본은 해라.. 그랬구요.

    고2 초에 가수는 자기가 가야할 길이 아니라며 공부를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정시로 숙대 문과 장학생으로 입학합니다.


    푸쉬하고 공부시켰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와의 좋은 관계가 남았어요.
    앞으로 아이가 자기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며 잘 살아갈 것이라고 믿어요^^
    물론 아이가 조언을 구할 때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지요

  • 11. --
    '21.2.18 11:30 AM (49.172.xxx.92)

    ky좋은과 붙었어요.

    아이어릴땐 제가 돈아까워서 안보냈는데
    중고등학교땐 본인이 학원왔다갔다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못보냈어요.

    하지만 다시하라면 학원보낼겁니다.

  • 12. ...
    '21.2.18 11:35 AM (175.223.xxx.134)

    지금 40-50대는 학원 없이 대학 가는 경우가 대부분 아니었나요 저도 학원 없이 수능 점수 잘 나와 좋은 대학 갔어요
    그런데 요즘 수능 문제 보면 많이 어려워졌어요 차라리 내신 쉽게 내는 지역은 아이만 야무지면 학원 도움 없이 혼자서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보지만 수능은 인강 도움이라도 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인강만으로 성취도가 좋은 경우는 평범한 일반고에서는 한반에 한두명 나올까말까에요
    이런 글에서 우리 애는 학원 안 보내고 혼자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갔다는 댓글 줄줄이 달리겠지만 그것 자체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쉽지 않다고요.

  • 13. 저요
    '21.2.18 11:50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고2. 한번도 안보냈어요. 아이가 똑똑해서가 아니고 돈이 없었고, 학원 보낼 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했습니다.

  • 14.
    '21.2.18 11:50 AM (112.148.xxx.5)

    솔직히 못사는 동네..관심없는부모들은 안보내는 사람많죠..피시방 가서 살고..
    자기의지로 잘하는애들은 정말 찾기힘듭니다
    갈수록 개천에서 용나는건 어렵다고 봐야죠

  • 15. 새옹
    '21.2.18 12:01 PM (221.167.xxx.12)

    저는 제가 학원 안 가고 대학갔어요
    그런데 스스로 할수 있우니 안 갓고 동네가 학군지가 아니라 학원도 없고 가도 잘 가르치는 곳이 아니어서
    공부시킬려고 하는 학원은 갈 필요가 없었고 제가 부족했던 수학 보충을 시켜줄만한 학원이 또 없엇고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쉬워요
    수학만 제 살력에 맞는 좋은 과외 선생 만났으면 더 좋은 대학 갈수 있었을텐데 하는 거요
    글서 무작정 학원이 맞다고 생각하진 않고 아이가 부족한 과목 정확히 지원해 줄수 잇는 학원 또는 과외 아니면 다 돈 낭비라고 생각해요

  • 16. ...
    '21.2.18 12:04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학원선생 못지않은 커리가 있고 아이가 잘 따라오는 경우.
    이 경우는 다녀도 오래 못다니더라구요. 엄마 성에 안차서.

    엄마도 관심없고 아이도 관심없어 운동정도만 다니는 경우.
    이 경우 없을거 같아도 제법 있어요.
    그런데 고학년 갈수록 심심해해요.
    뭔가 너무 또래와 동떨어지니 무한정 놀아줄 애들이 없어요.

  • 17. 우리딸
    '21.2.18 12:07 PM (172.97.xxx.210) - 삭제된댓글

    이네요
    학업쪽으론 사교육 받은적 없고 일하며 학교다녔어요
    당연히 시간쪼개가며 공부했어요
    명문대 졸업했고 석사 마지막 학기입니다

  • 18. 저는
    '21.2.18 12:54 PM (121.180.xxx.221) - 삭제된댓글

    학원선생 못 미더워 제가 가르칩니다
    저보다 학벌 좋은 강사가 별로 없어요
    수학 중 난이가 높은 것은 남편이 가르칩니다

  • 19. ...........
    '21.2.18 2:17 PM (175.117.xxx.77)

    저희애도 초중고 내내 학원,과외 다 안했어요. 하다가 막히면 유튜브에 다 나옴.
    특히 학교내신은 학원 전혀 필요없죠. 혼자 교과서 달달 외우면 되는데...
    학교도 원하는 곳 잘 갔어요.

  • 20. 음...
    '21.2.18 3:01 PM (118.33.xxx.246)

    제 생각에 원글님은 학원없이 아이 성적 잘나와서 명문대에 간 케이스 있느냐를 물으시는게 아니라
    학원다니고 과외하면서 공부로 시간을 많이 보내진 않았지만
    다 자란 후에 인성 괜찮고, 그냥저냥(?) 대학 가고 졸업후에 자기 밥벌이 하며 살게 된 케이스 있느냐를 물어보시는거 아닌가요? k니 y니 그런 대학 말고요..

    이건 애가 공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공부 열정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너무 달라요,.
    학원을 아예 안보내시려 해도 요즘 애들은 학원 안가면 친구를 만날수 있는 루트가 별로 없어서..
    애가 좋아하는 예체능이라도 꼭 보내야 하고요.

    중딩 이상이면 인강으로 학원 대체할수 있어요.
    꼭 학원을 다녀야만 공부를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집에서 한다는건 어디까지나 아이가 공부에 재능과 열정이 있을때 얘기고요.

    대학에 큰 욕심 없다면(부모도, 아이도) 적당히 놀고, 대충 공부하고.. 어디 전문대라도 나와 자기 밥벌이 하며 사는 케이스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 21. ....
    '21.2.18 7:45 PM (121.147.xxx.194) - 삭제된댓글

    대2되는 아들 학원 안다닌게 아니고 못 다녔어요. 남편 때문에 빚이 너무 많이 생겨서 제가 벌어서 생활만 겨우했거든요. 고등때도 친구들 국영수과 학원 과외 하는거 보며 저는 미안해서 피눈물이 났는데 아들은 의외로 담담하더라구요.다행히 집근처 국립대 공대 원하는 과 들어갔어요, 그렇다고 공부가 쉬웠어요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시험날고 피시방 다니며 막 열심히는 안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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