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랑 이모부한테 맡겨두고 그 지경이 됐는데
휴대폰도 가지고 있었다면서요
부모한테 연락도 못한건가요?
그알에서 혼자 버려져서 떠난 3살 아이랑
이 아이 좀 더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고문으로 떠난 10세 아이 친부모른 어디있는거에요
도대체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21-02-17 23:40:18
IP : 125.190.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2.17 11:41 PM (117.111.xxx.6)짲을 필요도 없어요 감당 못 해서 맡긴거니
2. ..
'21.2.17 11:42 PM (61.72.xxx.76)엄마한테
애 혼낸다고 문자보내도
엄마가 답장도 안 했데요
엄마도 애 방치한 걸로 조사받는데요3. 음
'21.2.17 11:43 PM (222.232.xxx.107)그냥 막 때린것도 아니고 물고문은 뭔가 차원이 다른 것같아요.
부부가 같이 저럴수가 있나요?4. 게다가
'21.2.17 11:44 PM (125.190.xxx.180)묶었다면서요
애미년이나 이모년이나 똑같네
이모부란 놈도 애비는 또 어디?5. ..
'21.2.17 11:51 PM (51.179.xxx.231) - 삭제된댓글이혼 후 남자아이 형제는 아빠가 딸은 엄마가 맡았었나봐요. 그 엄마가 딸아이를 이모부부에게 맡겼다고하고. 아이 장례때 엄마는 안오고 친가쪽에서만 왔다고.. 기사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6. ..
'21.2.17 11:52 PM (51.179.xxx.231)이혼 후 딸을 엄마가 맡았었나봐요. 그 엄마가 딸아이를 이모부부에게 맡겼다고하고. 아이 장례때 엄마는 안오고 친가쪽에서만 왔다고.. 기사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7. ..
'21.2.18 12:16 AM (118.235.xxx.100)애엄마가 애아버지한테 양육비 주기 싫어서 데려갔다는 글 본것 같아요 죽은 아이 오빠는 아버지가 키우는데 여동생 보고싶어서 만나러가면 만날 수 없었다고
8. 사연이
'21.2.18 12:19 AM (125.190.xxx.180)오빠도 있었다니 ㅜㅜ
아빠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나봐요9. 음
'21.2.18 1:04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피해자 아빠쪽 인터뷰 기사에 띠르면 피해자 오빠는 아빠가. 피해자는 엄마가 키웠고
아빠는 한달전쯤 봤는데 애가 힘이 없었고
오빠는 그집 찾아가 안보여줘서 집앞에서 동생이름도 불렀는데 반응이 없었고
아빠가 힘들면 딸도 나한테 넘기라했는데 엄마가 거부10. ㅁㅁㅁ
'21.2.18 5:38 AM (1.127.xxx.155)진짜 아동학대 막아야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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