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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여덟에 아직도 뾰루지가 나요

nn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21-02-17 11:53:17
올해 마흔여덞이에요.
근데 아직도 뾰루지를 달고 살아요. ㅠㅠ

10대 20대 때, 뾰루지라곤 모르고
정말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의 소유자였는데

30대 중반에 갑자기 성인여드름으로 
한번 얼굴 뒤집고;; 
병원을 1년 가까이 다녔어요. ㅠㅠ
나아지긴 했는데

몇년전 자궁근종제거수술 하고 
이후로 생리할때마다 입 주변에 뾰루지가 자꾸 생겨요.
(그 전에도 간혹 그러긴 했는데 요즘은 심해요)
저는 일단 생기면 다 화농성이라 ㅠㅠ 
생길 기미가 보이면 티트리 오일도 발라보고 
그전에 방지하려고 비타민c도 먹고 유산균, 프로폴리스
좋은거 다 챙겨 먹어도 계속 그러네요.

다른것보다 나이가 드니 이게 한번 생기고 없어지면
벌겋게 거무튀튀하게 색소침착이 되어서 ㅠㅠㅠㅠㅠ
그게 제일 짜증나고 화나요. ㅠㅠ

혹시 저 같은분 안계세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21.150.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9세도
    '21.2.17 11:55 AM (210.103.xxx.120)

    나요 ㅠ 생리후 수십년 반복중~~ 체질상 어혈이 잘 뭉치나봐요 요가 배운뒤 많이 좋아졌어요

  • 2. 저도
    '21.2.17 12:18 PM (183.98.xxx.95)

    그랬어요
    스트레스일겁니다
    저 심하게 속상한 일 있었어요

  • 3. ㄷㄷ
    '21.2.17 12:20 PM (59.17.xxx.152)

    임신 가능성 없으시면 로아큐탄 추천이요.
    저도 성인형 여드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라 피부과에서 약 먹고 있어요.
    사춘기 때처럼 화농성으로 심하게 곪지는 않지만 색소 침착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약 먹으면서부터는 마스크 아무리 써도 전혀 안 나고 피부가 깨끗해짐.

  • 4. ...
    '21.2.17 12:32 PM (14.52.xxx.69)

    45세 저도 그래요.
    나면 화농성. 엄청 아프다가 가라앉으면 흉터.

    화농성 여드름 받고 화이트 헤드도 잔뜩이예요.
    위에분이 추천해주신 로아큐탄 먹어보고 싶네요.

  • 5. 나이불문
    '21.2.17 12:32 PM (118.235.xxx.17)

    저는 50초인데 턱 주변 페이스라인 여드름때문에
    거울볼때마다 짜증나요
    이팔청춘도 아니고 마스크를 계속쓰고있는것도
    아닌데도..
    티트리오일도 여드름 관련 제품들도
    써보았지만 효과는 없네요ㅜㅜ

  • 6. 저도
    '21.2.17 12:33 PM (125.140.xxx.240)

    일단 40후반까지 여드름 받고
    지금은 50대인데 허벅지 아직도 굵어요
    7~80 어르신들이 제 종아리보고 '아이고 튼실하니 이쁘다" 하십니다 ㅠ

  • 7. 윗글님
    '21.2.17 12:33 PM (118.235.xxx.17)

    로아큐탄은 병원처방전이
    필요하나요?

  • 8. ㄷㄷ
    '21.2.17 1:16 PM (59.17.xxx.152)

    전문의약품이라 처방받아야 해요.
    오래 먹으면 간수치나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갈 수 있어서 중간에 피검사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뾰루지 생긴 후 색소 침착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계속 복용 중이예요.
    피지 말리는 약이라 입술 건조감이 심해질 수 있어요.

  • 9. 55세
    '21.2.17 1:40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자주자주 납니다 ㅜ
    피부과가서 짜거나 소염주사맞아요
    이 나이에도 저같은사람있냐고 물으니
    의사쌤이 더러있대요
    심지어 60대도 있다고 ㅜ
    이번생은 안될거같아요....

  • 10. 원글
    '21.2.17 2:19 PM (121.150.xxx.3)

    로아큐탄 먹어보고 싶긴한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네요. ㅠㅠ
    저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슬퍼요. ㅠㅠ

  • 11. 자두
    '21.2.17 8:16 PM (180.182.xxx.15)

    도움이될까 싶은데 제가 그랬어요 스트레스 장난아니죠 챙피하기도 하고 딱딱 화농성 입주변에만.. 우유 유제품을 치즈까지 안먹어봤는데 그후로 한번도 안생기고있네요 라떼도 안마시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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