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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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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서 더 낫다고 ....

비혼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21-02-16 20:02:45
어쩌다 보니 제 때에 서울에 집도 못사고
몇 년 후 은퇴를 기다리면서 사는데
인사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딸이
그러네요.

아무 걱정 마라고...
자긴 결혼하지 않을거라서
집 걱정하지 마라고 하네요.

키도 크고 날씬하고 예쁜데.....

남자들이 이상한 놈이 많다고
결혼에 대해서 회의가 들어서 싫다고 하네요.

결혼해서 실패한 여자는 있어도
싱글이라 실패한 여잔 없다고
엄마처럼 힘들게 아둥바둥 돈 모으고
육아 하지 않겠대요.

이제 좀 시간이 나서 여행 좀 가려니깐
여기 저기 아프다고
제가 불쌍하다고 하네요.

결혼하지 않는 것만 해도
반은 성공이라고 하니
걱정 말라고 하니
할 말이 없네요.

IP : 61.83.xxx.1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16 8:05 PM (211.36.xxx.210)

    님이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줬으니

  • 2.
    '21.2.16 8:05 PM (61.253.xxx.184)

    뭐...맞는말이지요
    저도 결혼해보니
    결혼식장에서 결혼행진곡 나오면 괜히 슬프더라구요.

    아...저길을 또 가는구나...저애도...

    한국에서 여자가 결혼해서 이익보는게 뭐가 있을까요?
    육아에
    살림에
    시가일에, 무시에
    부부관계까지

    그러나 남자는 그냥 일만 하면 되잖아요(대부분)
    그래서 바람안피운게 대단한 자랑이 되는 이상한 나라
    명절에도 처먹기만 하면되고.

  • 3. .....
    '21.2.16 8:06 PM (61.83.xxx.150)

    직장맘으로 독박 육아 하는 것을 보니
    답이 없다고 생각하나 봐요.
    반 반 해가도 결국은 집안 일과 육아는 여자 몫이 된다고 ....

  • 4. ..
    '21.2.16 8:09 PM (222.236.xxx.104)

    제사촌동생들중에 30대초반동생들은 그런생각하더라구요 ..

  • 5. 가지않은 길
    '21.2.16 8:12 PM (122.36.xxx.47)

    딸의 말이 공감됩니다.

    제가 지금 20대라면, 결혼은 의무도 아니니 신경도 안쓰고 제 인생계획대로 살았을 듯요. 그러다가 운명적인 짝을 만나거나 말거나...

  • 6. ㅇㅇ
    '21.2.16 8:13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끼고 살면 나이드는 딸 보기 속터져요.
    적당한 때 제 짝을 찾거나 독립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죠.

  • 7. ,,,
    '21.2.16 8:13 PM (39.7.xxx.157)

    여자 비혼들 이런 생각 가진 케이스가 많을 거에요 안하고 후회 하느니 하고 후회하라는 소리도 결혼은 예외죠 결혼은 하고 후회 하는 경우 그 리스크가 커도 너무 커요 여자에게요

  • 8. 딸이
    '21.2.16 8:14 PM (121.124.xxx.87)

    원하면 존중해주겠어요.

  • 9. ..
    '21.2.16 8:2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들 한평생 믿고갈 족속들 아닌거 날마다 게시판에 오르잖아요?예전에야 여자들 돈 못버니 당연 결혼으로 호구지책 됐지만 지금 그럴 이유 있나요? 여자들 결혼 하는거 어리석은거죠. 결혼하는 애들 보면 짠해요. 가시밭길인거 알까싶고요

  • 10.
    '21.2.16 8:23 PM (61.253.xxx.184)

    맞아요. 옛날이야 진짜 먹고살길이 없으니 결혼은 필수로 해야했고
    그래서 재혼도 했어야 했던거 같은데

    요새는 능력되니 진짜 결혼이 필수가 아닌거 같아요. 여자는.

    그리고 현대사회가 이혼이 는 이유가 경제력 때문이라고도 하니까요.

  • 11. 본인이야
    '21.2.16 8:2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혼자 살든말든
    부모님하고는 떨어져 살아야할거에요.

    부모는 늙어가고
    나이들어가는 딸 히스테리가 장난아니라서 결과가 안좋음.

  • 12. 그래도
    '21.2.16 8:25 PM (218.48.xxx.98)

    저희 사촌동생들도 그렇고 주변 아가씨들도 30초반되니 다 제짝만나 결혼하드라구요
    노처녀는 우리동생하나뿐이네요 ㅠ

  • 13. 요즘애들
    '21.2.16 8:26 PM (221.140.xxx.139)

    아마 저보다 띠 하나 어린 것 같은데
    요즘애들 야무져요.

    요즘은 애들이 놀아만 준다면
    또래들보다 그 친구들과 어울리고플 정도로
    생각도 비슷하고 좋더라구요.

  • 14. 30대까지는
    '21.2.16 8:44 PM (115.91.xxx.34) - 삭제된댓글

    그런데
    40후반 50대되니 다들
    실체없는 우울감과 불안에 시달리던데요
    결정을 그리했으면 노후도 탄탄히 준비하라 하세요

  • 15. ...
    '21.2.16 8:44 PM (223.38.xxx.195)

    저희애도 멀쩡한데 결혼 생각이 없어요

    포기했구요
    집값 좀 안정되면 아파트 사서 독립하라고 해야죠

  • 16. 감사
    '21.2.16 9:55 PM (61.83.xxx.150)

    공무원이라 노후는 걱정 없을 듯해요
    30년만 하고 그만 두겠다고 하네요.

  • 17. 혼자
    '21.2.16 9:59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혼자살면 더 열심히 재테크해야합니다. 싱글은 가뜩이나 종자돈 모으기어려운데 결혼안한다고 집안사면 자산격차 더 벌어져요. 부동산과 주식공부 열심히 해야합니다.

  • 18. ...
    '21.2.16 10:07 PM (221.151.xxx.109)

    세상에
    사회생활 오래해보니
    남자들 성매매하는 거 기가막혀서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19. .....
    '21.2.16 10:15 PM (39.124.xxx.77)

    사실 30대면 그런 생각들수 있어요.
    요즘 정보도 널렸고 여자가 일도 많이들 하니까 더 일복,살림복 터지는 상황에 몰린걸
    다들 목격하게 되죠.
    그런데 40,50대 되면 또 달라지고 그때 되면 생각이 달라질수 있어요.
    일단 공무원이라 직장은 안정적이니 재테크라도 열심히 해서 돈이라도 많이 모아놓으라고하세요
    돈만 여유있게 있어도 나중에 더 나이들어도 후회감을 덜할듯요..

  • 20. ...
    '21.2.16 11:27 PM (1.241.xxx.220)

    난자는 냉동해놓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쓰던 안쓰던.
    사람맘은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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