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수록 충치는 덜 생긴다더니,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자연적으로 마모되는 게 눈에 보이네요.
마모되는 거야 딱딱한 거 먹지 않고 조금 조심한다지만,
신 거 너무 좋아해서 이것도 이에 안 좋을까 싶고,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부모님은 80대신데 아버지는 전체 본인 이고, 어머니는 어금니만 부분 틀니를 하셨어요.
옛날 분이신데 이관리 잘 하신 거 같아요, 타고난 게 반이겠지만요.
저희 형제들은 충치가 좀 있어서 치료한 것 몇 개씩 있고,
저는 어금니는 한 개는 씌웠고, 일곱 개 금으로 때웠어요.
주기적으로 스케일링하고 (코로나 이후로는 못 하고 있네요ㅜㅜ)
양치는 아침에 하고 자기 전에 하고,
직장에선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게 싫어서 못 하고 있어요.
먹어서 좋은 거나,
이에 좋은 보조제나,
이관리 비결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