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들도 이젠 좀 바뀔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ㅇㅇ 조회수 : 5,947
작성일 : 2021-02-16 08:21:21
야생 고양이들의 가축화는 12,000년 전에서 10,000년전 사이에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의 발상지인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애완 고양이 유적은 2001년 키프로스 섬 남동쪽의 실로우로캄보스에서 발견된 약 9,500년 전의 무덤이다. 이 지역 고대 유굴을 발굴하던 장 드니 빈 박사와 프랑스 파리 자연사박물관 팀이 발굴한 것으로 가장 오래된 사람과 함께 한 고양이의 뼈로 인정받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듯 이미 옛날부터 인간과 함께 했는데
얘들은 왜 아직까지 이럴까요.
지 필요할때만 사람 찾지말고
들어오면 기뻐하며 막 뛰어와 점프해서 안기고 
강아지처럼 꼬리도 흔들면서 애교도 피우고 
이 정도 진화는 가능한거 아닌가요.
개들과 비슷해지면 
고유의 매력을 잃어 밀려날까봐
차별화 전략으로 진화해온걸까요,

IP : 5.149.xxx.5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1.2.16 8:24 AM (175.223.xxx.202)

    얘들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음.
    고대부터 지금까지 진화고 뭐고 그냥 될대로 돼라식으로 살아왔을거같아요

  • 2. ㅇㅇ
    '21.2.16 8:24 AM (211.219.xxx.63)

    82는 재밌습니다

  • 3. .....
    '21.2.16 8:25 AM (112.186.xxx.187)

    얼굴값 하는 거죠 뭐..

  • 4. ,,
    '21.2.16 8:28 AM (68.1.xxx.181)

    저는 솔직히 아기 고양이는 귀엽다 싶지만 고양이 먹고 자고 뚱보 되는 일에 털 뿜뿜. 키우고 싶지 않음.
    개 하나에 만족. 하나 둘은 그러려니 싶지만 그 이상은 애니멀 호더 같음.

  • 5. 기술이 있어서
    '21.2.16 8:34 AM (121.190.xxx.146)

    대체불가능한 기술이 있어서 퇴출위험이 없잖아요....
    우리가 아쉽지 고양이들은 아쉽지 않죠

    역시 기술이 장땡 ㅎㅎㅎㅎ

  • 6. 얼굴값에 한표
    '21.2.16 8:35 AM (220.120.xxx.213)

    얼굴값 한다....에 한표 보태드립니다.

  • 7. 자고로
    '21.2.16 8:36 AM (115.140.xxx.213)

    얼굴값이죠.....

  • 8. 얼굴값
    '21.2.16 8:36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걔들은 이쁘니까 다 용서되잖아요.
    할 수 없죠, 뭐.

  • 9. ㅍㅎㅎ
    '21.2.16 8:40 AM (211.206.xxx.130)

    정말 아무 생각없나요?

    댕댕이만 키워봐서요

  • 10. 지구상에
    '21.2.16 8:46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이불에 똥 싸놓고도 이쁘다 소리 듣는 애들은 쟤네들밖에 없을걸요 얼굴 이쁜 걸로 다 해먹는 존재들

  • 11. Juliana7
    '21.2.16 8:47 AM (121.165.xxx.46)

    공도 물어오고
    손도 주고
    나갔다오면 마중 나오고
    짖지도 않고
    산책 안시켜도 되고
    좋은데요. ( 울 냐옹들은 손 공 못하지만)
    많이들 하던데요^^

  • 12. 기승전
    '21.2.16 8:48 AM (180.228.xxx.213)

    얼굴이네요 ㅎㅎ
    인정합니다

  • 13. .....
    '21.2.16 8:51 AM (223.38.xxx.119)

    ㅋㅋㅋㅋㅋ 얼굴값..

  • 14. ///
    '21.2.16 8:5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결혼전까진 친정에서 고양이를 키웠어요
    배변훈련이니 산책이니 이런건 상상도 못했고
    알아서 생활 잘하기에 밥주고 조금 놀아준 정도인데
    강아지를 어쩌다 키우게 되어 지금 키우는데
    진화는 강아지가 해야될듯 싶어요
    산책 나가야지 배변훈련시켜야지 놀아달라하지
    비쁜 현대사회에서 혼자서도 잘 놀수있게
    강아지들 좀 분발해야될듯

  • 15. 헤헤
    '21.2.16 8:57 AM (118.220.xxx.142) - 삭제된댓글

    댓글 넘 재밌네요 ㅋㅋ 얼굴값, 쥐 잡는 전문 기술.
    자의식 없고 아무 생각도 없다는 것도 맞는 말 같아요.
    인간이 흉내내지 못하는 모습이라 가끔은 그걸 동경하게 돼요.
    장그르니에의 고양이 물루처럼

  • 16.
    '21.2.16 9:00 AM (219.254.xxx.73)

    완벽한 이쁨
    얼굴 뒷태 손발 자는모습 우아한워킹 아무것도 모른다는
    눈빛
    다 이뻐요

  • 17. ㅎㅎㅎㅎㅎㅎ
    '21.2.16 9:01 AM (223.38.xxx.20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원글님의 고양이에 대한 깊은 빡침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고양이가 고양이라서 그런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배야

  • 18. ...
    '21.2.16 9:04 AM (1.210.xxx.82)

    걔들이 사실 문제가 뭔지도 알고 해결책도 이미 나왔고 실천할 능력도 있으면서 일부러 안 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이렇게 사는 게 편하다는 건데 스스로 각성하고 틀을 깨고 나오지 않은 이상 우리가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ㅜㅜ

  • 19. ㅇㅇ
    '21.2.16 9:04 AM (49.142.xxx.33)

    정말 강아지들도 좀 분발해야 함...
    어휴... 매번 산책시켜줘야 하고 매번 놀아줘야 하고, 가끔 짖으면 못짖게 해야 하고, 입도 고급으로 바뀌어서
    비싼 사료도 잘 안먹고 고기 섞어줘야 먹고.... 아놔..
    강아지야 말로 얼굴값함..

  • 20.
    '21.2.16 9:07 AM (1.250.xxx.9)

    그간의 고양이글중 단연 최고네요ㅋ원글도 댓글도

  • 21. ....
    '21.2.16 9:12 AM (175.223.xxx.202)

    인간이 얘들한테 아무리 정성을 기울여 애지중지 이뻐해봐야 참치캔 따는 소리 하나 보다도 관심 못받아요.

  • 22. ,,
    '21.2.16 9:12 AM (68.1.xxx.181)

    얼굴값? 얘기에 동공지진. 지금껏 몰랐어요. 아아 내가 왜 고양이가 별론가 이해가 되네요.
    페르시안 고양이 정도면 얼굴값 끄덕끄덕. 그 이외엔 그닥 눈에 안 들어옴.

  • 23. ㅎㅎㅎㅎ
    '21.2.16 9:13 AM (112.154.xxx.188)

    잼있네요ㅎㅎ

  • 24. .......
    '21.2.16 9:16 AM (222.106.xxx.12)

    아무것도 모른다는
    눈빛 아오 빡친다 ㅋㅋㅋㅋ

  • 25. ...
    '21.2.16 9:17 AM (218.155.xxx.202)

    고양이를 보며
    도도한 밀당
    연애의 기술을 깨달았어요
    이미 늦었지만요..

  • 26. ㅋㅋㅋㅋㅋㅋㅋ
    '21.2.16 9:22 AM (211.114.xxx.15)

    얼굴값이라니 ~~~~ ㅎㅎㅎㅎ
    자다 일어나보면 침대아래 자기 자리에서 지키고 있다가 끼요옹 (야옹도 아님) 얼마나 귀여운지
    키운지 3년 비싸신 몸으로 안아보지도 못하고 캔에 밀려살지만 그들의 매력이란

  • 27. ..
    '21.2.16 9:26 AM (27.177.xxx.67) - 삭제된댓글

    얼굴값 맞죠.
    얼굴로 먹고사는 부러운 종자들ㅋㅋ

  • 28. 둥이
    '21.2.16 9:29 AM (168.154.xxx.189)

    어머나.. 원글님..
    물 한번 먹고 애교 부리러 달려오고..
    동생냥이 한번 때리고 또 저한테 애교 떨러 오고..
    집에 들어오면 버선발(?)로 달려와서 부비부비..
    제 옆에서 자다가 갑자기 생각나면 또 와서 부비부비..
    제가 집안에서 돌아 다니면 제 발에 접착제처럼 붙어서 따라다니는 냥이가 저희 집에 있답니다.

    진화가 조금 되다 만 저희 냥이..부러우시죠? ^^

  • 29. ㅋㅋㅋ
    '21.2.16 9:33 AM (58.231.xxx.114)

    나만 고양이 없어 ㅠㅠ

  • 30. ㅇㅇ
    '21.2.16 9:37 AM (125.179.xxx.20)

    진짜 지 좋을때만 와서 부비고 애교부리고
    내가 쓰다듬음 정색하고 치거나 깨물고
    꼭 내옆에 누워있음서 못 쓰다듬게
    건드리면 화들짝 놀래고 쳇쳇 ㅡㅡ

  • 31. 정답은
    '21.2.16 10:02 AM (182.212.xxx.94)

    패완얼이었구먼 ㅎㅎㅎ

  • 32. 강아지고양이
    '21.2.16 10:05 AM (221.150.xxx.179)

    그러거나 말거나
    사랑 그 자체입니다
    우리집 냥이와 멍이
    아프지만 말자!!!

  • 33. ㆍㆍ
    '21.2.16 10:09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맨날 하는 말
    이뻐가지구~~~......

  • 34. .....
    '21.2.16 10:31 AM (222.106.xxx.12)

    저도 맨날 하는말
    핵전쟁나도 혼자 예쁠라나보네

  • 35. 새내기 주부에용~
    '21.2.16 10:41 AM (86.49.xxx.53)

    예쁘니 다 용서됩니다! 게다 밀당의 고수~!!
    너무 예쁘잖아요~ 그쵸?
    연애는 고양이처럼 해야하는데, 이 아줌 50 다 되어갈 뿐이고요...ㅠㅠ

  • 36. ...
    '21.2.16 10:59 AM (223.39.xxx.203)

    일단 좀 털만 안빠지게 진화했으면...ㅜㅜ

  • 37. 거리깨끗
    '21.2.16 10:59 AM (118.39.xxx.165)

    쥐잡이 기술 있잖아요 지붕이나 높은 곳은 고양이밖엔 임자가 없어요ㅎ
    길고양이들 뭐라는데 걔들 없으면 순식간에 길에 쥐가 뛰어다니는 모습 볼수있음.. 걔들은 냥이 땀시 숨어있을뿐.. 육천만년전 운석 떨어져 다 죽었을때 포유류는 걔들만 살아남을 정도로 질긴 놈들임 쥐돌이들이

  • 38. 윗님
    '21.2.16 11:04 AM (175.211.xxx.116)

    맞습니다.
    게다가 집에 들어온 벌레도 잡아줍니다!

  • 39. 그린 티
    '21.2.16 11:20 AM (39.115.xxx.14)

    걔네들은 곧 죽어도 지맘대로 하고 사는 애들,
    지나가다가 이름 불러도 지 아쉬우면 얼른 쳐다보고 아쉬운 거 없음 못들은 척하고 가요.
    궁디팡팡 잘받다가 수 틀리면 하악질, 세상 천지 그리 4가지 없을 수가... 근데요. 걔 없음 저 못살아요.

  • 40. ...
    '21.2.16 12:09 PM (221.140.xxx.227)

    우리 냥이는 제가 어디 갔다 들어오면 달려와서 냐옹냐옹 해줍니다.

    아 가만... 이게 반갑다고 냥냥냥이 아니라
    집사 너 내 시중 안 들고 어디 갔다왔냐ㅡ고 나무라는 걸까요??

  • 41. 어쩌겠어요
    '21.2.16 12:14 PM (125.128.xxx.85)

    그게 매력이고
    그게 고양이인 것을 ~~
    원글님은 고양이 엄청 예뻐하시는거 느껴져요.

  • 42. 그 매력으로
    '21.2.16 12:36 PM (220.73.xxx.68)

    인류보다 더 오래 생존할것같아요
    진짜 치명적으로 매력있죠

  • 43.
    '21.2.16 12:56 PM (222.110.xxx.22)

    뚱냥이 넘 예뻐요
    몽실몽실 뱃살 조물거리면 엔돌핀 마구 나옴 ㅋㅋ
    울 냥이는 제가 배 맛사지 해주면 골골송하면서
    기꺼이 쩍벌남이 되어 주네요

  • 44. 얄미워서
    '21.2.16 1:42 PM (223.38.xxx.40)

    가끔 얄미워서 중얼댈때있어요.

    ㅡ이쁘면 다냐 진짜.

  • 45. 참다못해
    '21.2.16 1:52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이뻐서 끌어안고 뽀뽀하면 딱 3초만 참아주고 휑 가버리죠 황송할 따름이고 ~~

  • 46. 참다못참아
    '21.2.16 1:53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이뻐서 끌어안고 뽀뽀하면 딱 3초만 참아주고 휑 가버리죠 그것마저 황송할 따름이고 ~~~~

  • 47. ...
    '21.2.16 10:47 PM (119.64.xxx.182)

    울집애는 개에 가깝구나~~~
    단 하나...기분 좋음 물면서 뒷팔 팡팡만 안하면 얼마나 좋으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334 응사 보는데 맘이 저려요 1994 2021/02/19 2,248
1166333 강남 아파트 값이 더 오르네요 46 우상향 2021/02/19 7,616
1166332 어린이보험과 실손 해지 고민 2 고민 2021/02/19 2,646
1166331 문과는 요새 보면 애매한게 치명타에요. 6 ㅇㅇ 2021/02/19 3,809
1166330 연년생 어때요? 28 ... 2021/02/19 4,249
1166329 한국 페미가 보통의 여성으로부터도 욕먹고 내쳐지는 이유라네요 22 ㅇㅇ 2021/02/19 4,497
1166328 남자 갱년기 증상으로 2 .. 2021/02/19 2,757
1166327 지금에야 이승윤 노래들었어요. 바보 ㅠ 8 ..... 2021/02/19 3,483
1166326 친정에 배신 당하신 분, 괜찮으세요? 15 후기 궁금 2021/02/19 6,873
1166325 부산날씨 어떤가요? 7 옷싸다지침 2021/02/19 1,845
1166324 우유 냉동실에 넣어놨다 먹어도 되나요? 4 ... 2021/02/19 2,370
1166323 문자 보내는 시간때문에 오해가 생겼는데 다른분들도 이런 경우를 .. 19 ... 2021/02/19 4,868
1166322 내 자신 초라할때 4 2021/02/19 4,093
1166321 ​남양유업, 작년 영업손실 764억원…적자전환 13 뉴스 2021/02/19 4,134
1166320 행복 하네요 3 .. 2021/02/19 2,626
1166319 민족시인 윤동주를 조선족이라고 하는 중국... 6 ... 2021/02/19 1,647
1166318 하트시그널 박지현 같은 여자 8 ㅇㅇㄹ 2021/02/19 6,795
1166317 겨울 노스캐롤라이나 풍경이 북유럽 같나요? 영화 보는 중에요 5 미국 2021/02/19 2,300
1166316 분당에 정형외과 입원할 수 있는 병원 있나요? 6 .. 2021/02/19 3,761
1166315 병신같이 헤어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계속 눈물이 나요 17 어떻게 하면.. 2021/02/19 7,449
1166314 日, 문대통령 방문 특수주사기 업체에 8천만개 구입 요청 19 노잽 2021/02/19 3,613
1166313 미스터 선샤인을 보다가 1 ㄱㄱ 2021/02/19 2,268
1166312 행주는 어떻게 세탁하세요? 18 .... 2021/02/19 5,091
1166311 운동학원, 현금결제하시나요 1 세금잘내자 2021/02/19 1,382
1166310 코팅 벗겨진 무쇠솥 무쇠솥 2021/02/19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