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50넘으니 식은 땀이 왜이리 나고 힘든지.한군데 볼일 보고 커피한잔하고
집에.왔어요..
체력이...왜이리 딸리는지
갱년기라 그런가요
남편이 허우대 멀쩡한데 의외로 왜이리 약하데요 ㅠㅠ
입맛도 없고 소화도 안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마트 두군데 3군데도 갔었는데
콩ㅇ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21-02-15 14:04:53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1.2.15 2:08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어디 특별히 이상있는거아니면 운동부족이죠
2. 당연
'21.2.15 2:10 PM (121.162.xxx.212)운동해야죠
못걸으면 다된거죠3. ..
'21.2.15 2:13 PM (218.52.xxx.71)저도 마트 가격비교하고 여기 뭐 없으면 저 마트 가고 그랬는데 이젠 힘들어서 아쉽고 비싸도 한군데서 사요
다녀오면 좀 누워 있어야 하고ㅠ4. ㅇㅇ
'21.2.15 2:17 PM (39.7.xxx.35) - 삭제된댓글붙어있는 마트도 아니고, 집에서 차로 3-40분 거리에서 잔뜩 장보고, 거기서 20분 거리 마트 또 가서 장보고,
거기서 집까지는 또 30분.
집에 와서 장 본 박스 두세번 나눠서 옮기고.
참 열정적으로 살았었죠5. 이렇게
'21.2.15 2:47 PM (124.49.xxx.61)늙고 병들고 그런건가..
체력은 타고 나는것 같아요6. ...
'21.2.15 2:54 PM (220.116.xxx.156)일단, 노화를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체력은 타고 나는 건 아니예요. 기르고 관리하면 줄어드는 걸 막을 수는 있어요. 늘리지는 못할지언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