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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식당에서 정말 맛있는 부추전을 먹었어요

... 조회수 : 4,288
작성일 : 2021-02-15 09:35:15
부추가 익으면 씹을때 식감이 질깃거린다고 해야하나
잘 안 끊기잖아요
일단 부추 길이가 1.5센치 였구요
포인트는 부추를 갈아서 반죽에 넣어
부침개색이 초록색이었어요 흰색은 하나도 없는
오징어랑 새우도 넣어 아주 잘게 썰어 얇게 부쳤는데
식으니까 더 맛있었고
기름기가 별로 없는것을보니 기름은 조금만 두르고
중간불이나 약불에 오래 구운듯 하더라구요
IP : 220.78.xxx.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식
    '21.2.15 9:36 AM (180.134.xxx.180)

    파래전 해서 드셔 보세요
    색다르니 맛있어요
    한정식집 가서 먹어 봤는 데
    색다르게 맛있었어요

  • 2. ^^
    '21.2.15 9:37 AM (112.150.xxx.102)

    저도 어느식당서 그 부추전 먹었는데 진찐 쫄깃거리더라구요.
    담백하고 ^^

  • 3. ..
    '21.2.15 9:38 AM (220.78.xxx.78)

    맞아요 뜨거울때 보다 식으니 쫄깃쫄깃했어요

  • 4. ㅎㅎ
    '21.2.15 9:40 AM (118.235.xxx.186)

    부추 갈아서 전 부치면 더 맛있어요~

  • 5. ㅎㅎ
    '21.2.15 9:45 AM (39.7.xxx.162)

    마른 새우 다져 넣어도 맛나요

  • 6. Juliana7
    '21.2.15 9:46 AM (121.165.xxx.46)

    매생이전도 하던데요
    모든 전은 다 맛있더라구요

  • 7. ㅇㅇ
    '21.2.15 9:46 AM (119.69.xxx.254) - 삭제된댓글

    부추를 어떻게 갈아요???

  • 8. 소망
    '21.2.15 9:47 AM (106.102.xxx.177)

    부추사면 반은 버리는뎅ㅠㅠ 이젠 갈아놓고 전 부칠래요

  • 9. 저 방법 알아요
    '21.2.15 9:57 AM (219.251.xxx.169)

    그거 밀가루랑 물 최소한으로 넣고 밀가루랑 물을 살짝 묻히듯이. 일반 부침개처럼 밀가루풀어 부추 넣는게 아니구요
    부추 많이 넣고 밀가루 조금 넣고 물 조금 넣으며 저어요
    그리고 새우가루 넣어주고 살짝 질퍽하게 되면 부치면 되요
    고추 넣고요
    식당에서 파는 부추전이에요
    무조건 부추 많이.
    밀가루를 부추에 묻히듯이
    새우가루
    보리새우(작은새우)넣음
    이게 팁이에요
    이렇게 부치면 식당 부추전 맛 나요
    소금은 적당량

  • 10. ...
    '21.2.15 10:01 AM (220.78.xxx.78)

    오 윗분 레시피도 솔깃하네요

  • 11. 냉동
    '21.2.15 10:08 AM (124.50.xxx.9)

    부추 사면 반 버리신다는 분..
    부추 씻어서 냉동하세요.
    찌개나 국에 냉동상태로 바로 넣으면 됩니다.

  • 12. ..
    '21.2.15 10:11 AM (220.78.xxx.78)

    맞아요 부추냉동해서 된장찌개에 그대로 넣으세요222

  • 13. 부추전에
    '21.2.15 12:14 PM (222.120.xxx.44)

    부추 많이 넣고 새우가루에
    오징어 넣는것도 맛있겠어요.

  • 14. 부추전
    '21.2.15 2:16 PM (121.190.xxx.58)

    부추전 참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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