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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폭 가해자는 대입 취소 시켰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21-02-14 22:32:43
학폭가해자는
피해자와 합의와는 별도로

대학입학 자체를 못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면 좋겠어요

그정도 강한 처벌이 있어야
악마들 애미애비가 조금이라도 조심시키겠죠
IP : 117.111.xxx.13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14 10:36 PM (211.193.xxx.134)

    국회의원들 법 만드세요
    최소 3년 시험 못보게라도 했음 좋겠습니다

    사소한 거라도 유죄 판정 받으면
    1년이라도 시험 못보게요

    처벌이 너무 약하면 결국
    해도 된다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 2. ,.
    '21.2.14 10:36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학폭에 연루되면 기본권도 제한되나요? 헐...

  • 3. ....
    '21.2.14 10:38 PM (117.111.xxx.98)

    학폭 피해자는 인생이 회복이 안되게 망쳐져요
    근데 가해자 인생도 그 이상으로 망쳐지게 해야죠
    적어도 대입금지랑 운동선수면 프로입단금지 정도는 해야
    악마들이 멋대로 못살거나 그 애미애비가
    조심시키겠죠

  • 4.
    '21.2.14 10:38 PM (175.223.xxx.235)

    학폭 가해자가 다 사악한 아이들은 아니에요.
    주변에서 억울한 경우도 봐서 공감이 안되네요.
    물론 나쁜 아이들도 많겠죠.
    그럼 학교다니면서 도둑질하다가 맘고쳐먹은 아이들은요?
    어른 때리다가 착해진 아이들은요?

  • 5. ㅇㅇ
    '21.2.14 10:39 PM (211.193.xxx.134)

    타인을 불행하게 만든 것들의

    기본권

    그럼 지들이 기본이라도 하던가

    학폭 가해자들 쪽 다 나와보세요

  • 6. ....
    '21.2.14 10:40 PM (117.111.xxx.135)

    다 사악한데요?
    남 패고 다닐 인간이 대학가서 뭐하고 프로가서 뭐해요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할일 찾아서 해야지
    대학가서 사람패고 프로가서 사람패라구요?

  • 7. ㅇㅇ
    '21.2.14 10:40 PM (211.193.xxx.134)

    주동자는 무조건 가만두면 안됩니다

  • 8. ....
    '21.2.14 10:41 PM (117.111.xxx.135)

    도둑질은 그 물건을 배상하면 되는거에요
    학폭은 한 아이의 인생을 완전 도륙내는거구요
    같은 수준으로 볼일이 아니에요

  • 9. ...
    '21.2.14 10:42 PM (117.111.xxx.135)

    사람의 인권이 중요하지
    짐승의 권리를 뭐하러 보호해요
    짐승은 사람아니에요

  • 10. ㅡ.ㅡ
    '21.2.14 10:44 PM (124.58.xxx.227)

    동감입니다.
    약하다고 우습게 알고 권력질 하는것들
    다 걸러야 됨.

  • 11. ...
    '21.2.14 10:46 PM (175.223.xxx.235)

    학폭이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 아는 집은 a가 b 엄마 집나갔다고 소문냈는데 b친구들이 a에게 몰려가서 뭐라고 했는데 b와 b친구들이 가해자 된 적이 있어요.
    결국 a는 피해자 b는 가해자로 남도라구요 애들도 아니고 고등1학년 아이들 입니다.
    이런 아이들까지 대학 못가게 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꽤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 12. ...
    '21.2.14 10:46 PM (39.7.xxx.210)

    법이 엄격하면 길들여집니다

  • 13.
    '21.2.14 10:47 PM (180.64.xxx.150)

    학폭 가해자들 대입 입시 몇 년간 못하게 하는거 대찬성입니다.

  • 14. 어이 없네
    '21.2.14 10:47 PM (116.45.xxx.45)

    어른 때리다가 착해진 아이들은요 라고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 때린 애가 결혼해서 시모 때려서 경찰서 왔던데요?
    어릴 때 철없는 정도를 넘어선 게 학폭입니다!!!
    가해자 부모가 몰려왔나?

  • 15. ㅇㅇ
    '21.2.14 10:50 PM (211.193.xxx.134)

    헛소리 하는 것들 거의 다 가해자 쪽일겁니다

  • 16. ..
    '21.2.14 10:50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착해진 아이들은 개뿔.. 그냥 남의 앞길 막으면 본인 앞길도 막힌다는걸 배워야죠

  • 17. ..
    '21.2.14 10:53 PM (210.97.xxx.69)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 18. ...
    '21.2.14 10:53 PM (175.223.xxx.235)

    옹호 댓글같은건 다 제 댓글이네요.
    학폭 가해자 옹호할 의도는 아니고 학폭 학부모위원 2년 해보니 어이없는 일도 봐서요. 물론 나쁜 아이들도 있고 그 뒤에 부모가 그렇게 키우는구나 싶은 경우도 봅니다.
    그렇다구요.
    학폭을 봐주자 그런 의도 없고 가끔은 학교측이 조용히 넘어가려고 해서 화날 때도 많습니다

  • 19. 법이 엄격해야
    '21.2.14 10:57 PM (116.45.xxx.45)

    학폭 근처에도 안 가게 되는 겁니다!!!
    어른에게 반항하는 정도가 철없음이지
    때리는 건 범죄죠. - 폭행

  • 20. 피해자는
    '21.2.14 10:58 PM (116.45.xxx.45)

    감수성 예민할 시기에 겪은 거라 평생동안 영향을 받아요.
    가해자는 더 강력히 처벌해야죠.

  • 21. 학폭을
    '21.2.14 11:01 PM (124.54.xxx.37)

    없애고 미성년자처벌을 강화하면 됩니다 윗님이 무슨말하는지도 알아요 학폭이라는거 이용해서 억울한 애가 가해자가 되는경우 분명 있지요 그런데 그런거는 경찰조사까지 갈일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그리 무고하는것에 대한 처벌받게하면 없어질거구요 적어도 고등때 성폭행 폭행 갈취등 성인범죄에 준하는 것들은 성인법에 맞게 처벌하고 구속하고 감빵에 처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2. 강제적으로라도
    '21.2.14 11:37 PM (203.81.xxx.82)

    적용하면 울나라 학부모들이 청학동이라도 보내고
    인성바르고 착하게 키울거 같습니다
    학폭에 왕따에 타고난건 어쩔수 없어도 적어도 성인될때까진 착한척이라도 하것죠

  • 23. ㅁㅁ
    '21.2.14 11:48 PM (61.85.xxx.153)

    미성년 처벌을 강화해야죠
    죄값을 제대로 치르지 않고 넘어가니
    반성도 없고 나중에 치르게 되는 거죠
    그냥 미성년 때 제대로 엄벌 받는 것이 본인들에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방식으로는
    어찌보면 더 크게 성공하고 날아올라야 할 때
    끌어내려지는 것이니
    대가를 치르고 성숙하는 계기로 삼기에는 더 잘된 것일 수도 있죠
    그러고도 본인이 못 깨달으면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겠죠

  • 24. ..
    '21.2.15 9:58 AM (152.99.xxx.167)

    저도 학폭위원이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경우 많이 봤어요.
    억울한 아이들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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