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걸 먹었으면 맨 밥이라도 먹고 시퍼요.
(맨 밥 좋아해요, 특히 찹쌀 많이 넣은 팥찰밥)
위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는데
먹는 건 끝없이 입이 원해요.
왜 그럴까요? 애정결핍일까요? 욕구불만 일까요?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아서 일까요.
입이 가장 많이 먹고 싶어해요. 맛을 느끼면서 막 씹고 먹는 게 좋아요.
문제는 배가 부른데도, 그런 욕구가 계속 생긴다는 거예요.
어떻게 고칠까요?
이거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거 알고 있는데
저는 밥따로 하면서 시시때때로 먹는 습관 끊었어요
그날 먹어야할 먹고 싶은것만 하루 세시간정도 밥시간에 먹어요
음식맛도 더 음미하게 되고 좋은것 같아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