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베를 탓는데 초딩들 너무 짜증나네요
옷입고 전달해줄
물건들고 엘베를 탔는데 큰 자전거 타고 있는 남자애랑 여자애 둘이
있었는데 엘베안이 좀 좁아서 근접하게 있었어요. 너무 좁고
해서 불편했는데
뒤에서 갑자기 초딩 여자애들이 막 웃더라구요
자기들 끼리 이야기하는 중에 웃는건 아니고
저보고 그러는듯 한 느낌이라서 진짜 기분 나쁘데요
저랑 눈 마주쳤는데 그냥 보고 웃는것 같긴한데
암튼
철딱서니없는것들 진짜 짜증 지대루에요
틀림없이 흉보면서 놀았겟죠...
1. 그냥
'21.2.14 3:17 PM (182.219.xxx.35)자기들끼리 웃었겠죠.여자아이들 별거 아닌거로도 서로 웃음터지고 그러는데
그냥 그러려니해도 되지않나요? 좀 예민하신듯2. 음
'21.2.14 3:19 PM (211.178.xxx.150)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둘이 얼굴만 봐도 웃는게 여자애들인데 좀 예민하신거같아요
3. ..
'21.2.14 3:20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애들은 아줌마에게 관심가질 나이가 아니예요
4. ???
'21.2.14 3:21 PM (1.177.xxx.76)좀 마이 예민하신듯....
5. ...
'21.2.14 3:33 PM (1.241.xxx.220)전 님이 좀 무섭네요...
6. ㅡㅡㅡㅡ
'21.2.14 3:37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초등생들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웃을걸요?
원글님 망상 피해의식 있을것 같아요.
평소 힘드시죠? 비슷한 일이 빈번할거 같은데
상담받아보세요. 훨씬 살기 편해지실듯요7. ㅡㅡㅡㅡ
'21.2.14 3:38 PM (223.62.xxx.29)원글님 망상 피해의식 있을것 같아요.
평소 힘드시죠? 비슷한 일이 빈번할거 같은데
상담받아보세요. 훨씬 살기 편해지실듯요8. ...
'21.2.14 3:39 PM (182.216.xxx.11)듣고보니 그럴수도 있네요...제가 너무 긴장했던것 같네요..
9. 자기들끼리
'21.2.14 3:42 PM (223.62.xxx.126)별거 아닌걸로 웃는거예요ㆍ 원글님이 이상하고 웃겨서가 아니고 그냥 좁은 곳에서 자전거가지고 낑낑대는 상황에 그냥 웃음 터진거예요ㆍ 저는 별거없이 웃느라 정신없는 애들보면 좋겠다 많이 웃어라~ 생각해요ㆍㅋ
중학교때 학교 벤치에서 황당하게 회수권이 찢어져서 친구들과 미친듯이 웃었는데 지나가던 담임쌤이 그렇게 재밌니?? 하고 같이 웃어주셨는데 그 기억이 웃는 애들 볼때마다 생각나요ㆍ10. ㅜㅜ
'21.2.14 3:42 PM (112.158.xxx.105)초딩 때 생각해보면 진짜 모르는 아줌마한테 관심 0.00000000
11. 이제
'21.2.14 4:20 PM (111.118.xxx.150)초등하고도 싸우려는 아줌마..
걔들 아줌마한테 1도 관심없어요12. 원글.
'21.2.14 5:05 PM (203.254.xxx.226)심히 이상하네요...
다들 내 뒷담화를 하고있다..고 생각 들면
이게 조현병 초기입니다.
"틀림없이 흉보며.."
이 멘트를 보니 치료가 필요한 것 같네요.
병원 상담 해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