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있으신 아버지께서 요즘 걸으실 때 자꾸 넘어지십니다.
지난 번엔 넘어지셔서 눈에 멍도 크게 들고 응급실도 가셨었구요.
그래서 아버지 혼자 어디를 가시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집을 비우시면 아버지께서 자꾸 어디를 나가시려고 합니다.
며칠 전 나가시려다가 현관 앞에서 또 넘어지셨는데 그 이후로 허리가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시고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계십니다.
현재 파키슨 치료때문에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종합병원에 가야 할까요?
집근처에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되는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어머니도 연세가 많으셔서 간병이 힘든 상황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