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경우

저희 집 조회수 : 855
작성일 : 2021-02-12 22:02:30
딱 4명입니다. 
남편, 저, 아들, 딸..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시가에는 아무도 안계세요
친정 아버님 돌아가시고 엄마는 요양원에...동생과 오빠는 모두 외국에 간지 20년이 넘었네요.
거의 절연상태라고 봐야지요. 연락이 없습니다. 
아들은 회사근처에 독립해살고 남편은 마포에 있는 건물관리하며 혼자살아요, 
아이들이 모두 크니 혼자살고 싶다고 건물 맨 위층으로 이사가서 좋답니다. 
집에는 저와 딸뿐입니다. 
저는 아직 현업이있고 딸도 직장인이어서 같이 살지만, 저녁에만 얼굴봅니다. 
오늘 설날이어서 모였는데 딱 4명, 
정부에서 권하지 않아도 우리 식구는 5명에 못미치네요. ㅎㅎㅎ
각자 서로 터치하지않고 독립적으로 살지만, 웬지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이들 결혼때 문제가 될 것도 같아요. 일가친척이 아무도 없어서..
남편과 아들이 점심먹고 각자 자기 집으로 가버리니 더 허전하네요.ㅠㅠ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있을까요?
IP : 128.134.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대박
    '21.2.12 10:04 PM (121.165.xxx.46)

    대박 부러운데요
    모두 경제활동 터치하지 않고 괴롭히는거 없구요
    님 취미생활 하세요.
    하루가 허전한게 좋은거에요.
    시달리고 피곤하면 죽고싶다니까요
    최고의 삶이십니다.
    음악듣고 사세요.

  • 2. 원글
    '21.2.12 10:07 PM (128.134.xxx.7)

    그런가요? 남편과 아들이 간 다음 넷***끼고 홈랜드 보다 이제 잘까하고 있어요
    아이들 결혼때 사돈댁에서 안좋아할 것 같아요,
    너무 식구가 없다구요 그게 걱정이네요.

  • 3. ....
    '21.2.12 10:08 PM (223.38.xxx.254)

    아들은 모르겠는데 남편까지 가버리니 허전하시겠어요

    저희도 님네랑 비슷하게 부모님 안계시고 형제랑 명절에 각자 지내기로해서 우리식구뿐인데
    아직 결혼전이라 애들이 한집에 살아서 허전함이 느껴지진 않네요

  • 4. 원글
    '21.2.12 10:11 PM (128.134.xxx.7)

    아이들이 직장인이 되니 남편은 퇴직할때가 되었고 저도 사회생활을 하니
    혼자 있고 싶었나봐요
    오늘 점심때도 본인이 읽은 책얘기를 얼마나 하던지...
    아이들에게 덕담 좀 하지.
    책읽고 혼자 여행하는게 취미인지라...자유로운가봐요. 좋대요.

  • 5.
    '21.2.12 10:20 PM (222.109.xxx.155)

    원글님
    겁나 부러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391 결혼작사 이혼작곡 커플(?) 맞추기 15 .... 2021/02/14 5,128
1168390 좋은거 있음 자식 주고 싶지 않나요? 8 ... 2021/02/14 3,572
1168389 램지어 한테 비난하지 말라고 극우 쓰레기들이 메일 보냈네요 8 미친 2021/02/14 802
1168388 전세만기전 이사.집주인이 1억을 올려서 세가 안나가고 있어요. 5 걱정 2021/02/14 3,724
1168387 우리 강아지 정말 최선을 다하네요 22 최선을 다하.. 2021/02/14 6,529
1168386 공매도와 카카오 4 .... 2021/02/14 2,201
1168385 유럽인이 생각하는 유럽, 아시안이 생각하는 아시아.jpg(재미있.. 10 스토커인가 2021/02/14 2,860
1168384 복면가왕 오늘 가왕보셨어요? 12 ㅇㅇ 2021/02/14 5,827
1168383 임성한 대사는 왜 말 뒤끝을 생략하는지 8 호야 2021/02/14 3,640
1168382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에 좀전에 나온노래제목 알수있을까요 2 궁금해요 2021/02/14 1,339
1168381 중국이 미얀마군부쿠테타를 지원하네요,,, 37 ,,,, 2021/02/14 2,183
1168380 제사 지낼 때 향 꽂는 곳에 쌀? 17 차례지내기 2021/02/14 6,752
1168379 고등수학 과외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동네아낙 2021/02/14 2,100
1168378 다른 남편분도 개한테 이것저것 막 주고 싶어하나요. 10 .. 2021/02/14 1,792
1168377 보헤미안랩소디를 5번 보고... 24 퀸 포에버 2021/02/14 4,774
1168376 미나리 개봉하면 보고파요 7 ........ 2021/02/14 1,539
1168375 싱어게인 팬분들 jtbc얼른 틀어보세요 14 오호 2021/02/14 4,391
1168374 아들 친구가 재수해서 지방대의대가 됐는데... 61 홍홍 2021/02/14 33,049
1168373 메밀묵 김냉에뒸더니 굳었어요 ... 2021/02/14 1,240
1168372 신한생명.. 사주.. 몇 프로 맞나요? 10 ** 2021/02/14 6,384
1168371 전세만기 전에 집 뺄때 주의할점? 1 궁금 2021/02/14 1,599
1168370 담생에 태어난다면 5 ㅋㅈㅋㄷㄴ 2021/02/14 1,486
1168369 변비때문에 유산균을 먹는다면 찬물에? 따뜻한 물에? 3 유산균 2021/02/14 3,437
1168368 친구 없다고 우는 초등 아이 21 친구 2021/02/14 5,218
1168367 정초 부터 똥 밟았는데 이거 재수 없는거죠? 5 .. 2021/02/14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