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군 훈련소 입대 후 아이가 입고 간 옷은 언제 쯤 오는지요?

김태선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21-02-12 21:33:06

둘째아이가 2.15일 온산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훈련은 몇주이며, 전화는 부모에게 언제쯤 오는지, 아이가 입고 간 옷은

언제즘 오는지요?

시간이 갈수로 심장이 터질 거 같습니다.

아이 얼굴을 제대로 못 봐요.

애도 저를 피하고...

오늘은 형이랑 12.29일 전역한 사촌형이랑

군 보내준다고 술 한잔 하러 갔습니다.

형은 시력이 너무 안 좋아 공익입니다.

큰 아이 훈련소 입소때도 너무 힘들어 아빠만 보냈습니다.

형은 훈련 4주 후 집에 왔지만

작은 아이는 현역으로 코로나로 얼굴을 못 본다는게

더욱 힘드네요..

언제쯤 우리나라 남자아이들은 군대 안갈까요....

남아들 둔 부모는 안 보내고 싶습니다.

IP : 221.161.xxx.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째인데
    '21.2.12 9:36 PM (121.165.xxx.46)

    둘째 아드님인데도 또 그러세요?
    어머니 너무 힘드셔서 어째요.
    잘 다녀올겁니다. 이제 혹한기도 지냈고
    코로나라 고된 훈련은 안시킨다 하더라구요
    잘 다녀올거에요.
    옷하고 신발은 한달쯤후에 온거 같아요
    편지 많이 써주시면 됩니다.
    전화는 자대배치 가고나서 왔나
    논산에서 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둘다 전역한지 쫌 되니
    다 까먹었네요.

  • 2. ..
    '21.2.12 9:41 PM (116.39.xxx.162)

    옷은 2주 지나니까 오더라고요.
    여름에 옷에서 냄새가...ㅠ.ㅠ
    에휴~
    다음 주 날도 추운데 혹한기 훈련 한다는데
    다음 주는 날씨가 춥네요.
    텐트에서 어찌 잘런지...
    침낭도 92년산이래요.
    너무 하지요?
    아빠가 쓰던 침낭 아들이 물려 받는 것도 아니고...;;;;

  • 3. ㆍㆍ
    '21.2.12 9:43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2주 격리후 몇일 지나고 온것같아요
    코로나때문에 힘든 면도 많지만 격리기간이 있다보니 훈련기간이 짧아지는 장점도있네요
    시계 무릎팔꿈치보호대 보내주세요
    요즘 첨에 양치도 못할수있으니 일회용가글 보내면 좋을것같아요

  • 4. 김태선
    '21.2.12 9:48 PM (221.161.xxx.84)

    훈련소 입소 후 1인 공간에서 2주 동안 자가격리하는가요

  • 5. 청년
    '21.2.12 9:57 PM (121.165.xxx.46)

    청년이라 잘때 별로 안춥다네요
    바닥 난방이 잘 안되도 춥다소리 별로 안한다네요.
    4월에 보냈는데도 밤에 추워 걱정했더니
    그러지말라고 하데요.

  • 6. ..
    '21.2.12 9:59 PM (116.39.xxx.162)

    아들이 작년에 첫휴가 나오고
    2주 자가격리 했는데
    다른 건물에서 휴가 같이 갔다 온 동기들하고
    함께 격리했어요
    1인 시설은 없을 거예요.
    화장실도 공동으로 사용하고....
    밥은 갖다 줬다고 하더라고요.

  • 7. ..
    '21.2.12 10:06 PM (121.168.xxx.239)

    1/18일 아들 입대한 엄마예요
    훈련소는 5주 훈련이고요 일인실 자가격리는 없어요
    코로나 검사 다 하고 들어가거든요
    옷은 이주 지나서 온것같고 전화도 이주지나서 왔어요

  • 8. 화이팅
    '21.2.12 10:08 PM (114.203.xxx.84)

    아드님 건강하게 군복무 잘 하고 올겁니다
    넘 걱정마시고 기운내세요 화이팅!!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이번 겨울에 전역한 아들녀석,
    논산훈련소에 입소할때 맘편히 보내려면
    내가 울지말아야지 했었는데...
    갑자기 입소생들을 스탠드에서 전부 일어서라며
    어머니!! ooo 지금까지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렇게 따라하라는데 스탠드에 앉아있던 엄빠들 전부 우셨네요 ㅠㅠ

    옷은 2주쯤후에 편지와 함께 집으로 가고요
    대부분 그날 또한번 폭풍눈물 예약입니당~ㅜㅜ
    그래도 요즘엔 부대에서 이것저것 나름 신경을 많이
    써주기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실겁니다
    입대하기전까지 아드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모쪼록 아드님의 무사 제대를 기원합니다~☆

  • 9. 김태선
    '21.2.12 10:10 PM (221.161.xxx.84)

    12.29일 전역한 사촌형, 즉 저의 형님이 오늘 전화는 6주 훈련 후 왔다고 하고
    옷은 3주정도 왔다고 해요...
    여쭤보길 잘 했네요..
    작은 아이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걱정이네요.
    건강하게 잘 복무하거 전역하기를 기도해주세요.

  • 10. ㆍㆍ
    '21.2.12 11:36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지금 가서 2주 후 부터 훈련 시작이니 좀 따뜻해진 날씨이길 바래봅니다
    추위를 많이 탄다니 지금 군부대 혹한기 훈련 중인데 5주 후 자대가면 혹한기는 안하니 다행이네요

  • 11. 눈물나요
    '21.2.13 12:21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매일보던 얼굴 못보니 얼마나 환장하겠어요.
    아들 몸건강히 잘다녀와요

  • 12. 작년
    '21.2.13 7:27 AM (210.103.xxx.120)

    1월13일에 외동아들 입대시켰네요 입대전 몇달간 참...가슴앓이 많이했고 보내놓고 겨울추위와 훈련 어찌 보낼지 매일 기상청 확인하고 훈련 스케쥴 체크하면서 힘든 훈련있는날은 무사히 견디라 기도하며 인터넷편지 매일 몇장씩 쓰며 한달을 보냈던 기억이....자대배치전까지 힘든고비 잘 넘기면 아이도 부모도 적응되더라구요 ㅎㅎ 지금 힘드신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7983 습식찹쌀가루 냉장실보관요 6 라라 2021/02/13 1,755
1167982 김연경 선수가 2016년 협회 경고 받은 이유 16 ㅇㅇ 2021/02/13 7,534
1167981 직방 다방 어플요 1 궁금 2021/02/13 608
1167980 분양 원가 공개는 왜 안하나요? 45 ... 2021/02/13 1,331
1167979 박수홍이 고양이에게 완전 푹 빠졌네요 ㅎㅎㅎ 12 좋아좋아 2021/02/13 6,199
1167978 사무직 49세 연봉 27 한숨 2021/02/13 8,478
1167977 마그네슘 매일 한알씩 복용해도 괜찬나요? 8 모모 2021/02/13 4,254
1167976 전원일기 곳간열쇠 얘기 7 디디 2021/02/13 2,214
1167975 무당들이 말하는 대운이 뭔가요?? 19 ㅇㅇㅇㅇㅇㅇ.. 2021/02/13 6,976
1167974 비트코인 지금 사는게 싼건지 2 코인 2021/02/13 1,926
1167973 집한채 있는 사람인데 전세 안불편한가요? 17 궁금 2021/02/13 3,282
1167972 채식 요리법 공유하는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4 2021/02/13 984
1167971 유방총조직검사 예정인데요 4 ㅇㅇ 2021/02/13 1,307
1167970 트로트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 12 취향의 차이.. 2021/02/13 1,784
1167969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혈액순환 좋아지나요? 4 손발이 차요.. 2021/02/13 2,815
1167968 마트에 육회거리 파나요? 2 치킨 2021/02/13 1,421
1167967 자식 혼자두고 남자만나러간 여자들은 성욕이 강한건가요? 15 ... 2021/02/13 7,984
1167966 한·영대역본 영·한대역본?? 질문있습니다. 3 whitee.. 2021/02/13 584
1167965 [법]세입자는 신축아파트에 거주못한다 65 ... 2021/02/13 7,574
1167964 52번째 명절 2 발사미코 2021/02/13 1,780
1167963 애 하나 데리고 생활비 얼마나 필요할까요? 12 궁금 2021/02/13 3,320
1167962 50대 되어보고 느낀거 한 가지 12 2021/02/13 6,876
1167961 네이트판 댓글 장원 구경하세요 7 ㅎㅎㅎ 2021/02/13 3,121
1167960 전진 정말 류이서 너무 좋은 가봐요. 15 mrfo 2021/02/13 8,908
1167959 갈비 단점요... 8 ㅇㅇ 2021/02/13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