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시 연비 20~30% 감소
휴게소 충전 대기 시간도 평소보다 훨씬 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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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테슬라 모델3 오너 A씨는 설을 맞아 고향인 부산까지 차를 몰고 가기로 했다. '롱 레인지' 모델을 타는 그는 446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믿고 출발했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그는 집까지 남은 거리가 줄어드는 속도보다 주행 가능 거리가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빠른 것을 확인했다. 100km가량 달렸지만 남은 주행 가능 거리는 200km 정도에 불과했다. 150km 남짓 손실을 본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휴게소 충전기를 찾았다. 대기자가 많은 탓에 30분을 기다렸다가 충전한 뒤 다시 출발했다. 그러나 같은 현상이 반복됐다. 결국 부산까지 두 번을 더 충전하고서야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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