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궁상(?) 왜 그럴까요?
시아버진 치매 오래 앓다가 병원들어가셨고요
시어머니 혼자 계신데~
예전에 집안일도 혼자 다 하시고 아버지 시중도 다 들고 하셨었는데
갑자기 아버지병원 입원후에 애기가 되셨어요
안약도 넣어줘야하고 먹는약도 챙겨줘야 하고 잠자리도 봐드려야 하네요
일단 식사를 안하세요
냉장고에 반찬 많이 넣어드렸고 과일도 많고 드시기만 하면 되는데 안 드시고
물 말아서 간장찍어드세요
썩어서 버리거나 남주거나 ㅠㅠ
그러곤 병원가서 영양제 맞아요
같이 살지 않으니 점심은 남편이 가서 먹고오고 저녁은 제가 가서 먹고와요
아버지병원에도 다녀야 하고 어머니도 챙겨야 하고
우리집에 오시랬더니 외로워서 싫으시대요
동네친구들이랑 지내신다고..
그러고선 만날 죽겠다 아프다 하아...
왜 그러시는걸까요?
남편은 안타까워 죽을라하고 자꾸 저보고 챙겨주라는데
제아이도 아니고 업고 댕길순 없잖아요
어떻게 맞춰줘야 하나요? ㅠㅠ
1. 치매
'21.2.11 11:38 PM (1.177.xxx.76) - 삭제된댓글검사 해보세요
2. 치매
'21.2.11 11:40 PM (1.177.xxx.76)검사 해보세요.
아님 우울증 같아 보여요.3. Juliana7
'21.2.11 11:40 PM (121.165.xxx.46)치매인거 같은데요
치매도 증세가 다 제각각이라
식사못하시는거 치매에요4. 번아웃
'21.2.11 11:4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본인이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니까 힘들어도 바빠도 움직이신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정말 진이 다 빠진 상태가 아닐까 싶어요.
5. ㅇㅇ
'21.2.11 11:41 PM (119.64.xxx.101)안먹으면 기운없고 아프죠.친구들이랑 뭐 드시는건 아니신가요?
안먹고 아프다... 이걸 며느리가 어떻게 합니까.
식사때마다 같이 드시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세요.그렇게 잘하시니
누울자리 보고 다릴 뻗죠.쓴소리도 하셔야 정신 차리고 식사하십니다.6. ...
'21.2.11 11:46 PM (66.60.xxx.38)젊었을 때는 몰랐거든요. 나이가 드니까 입맛이 이상해져요. 산해진미 이런게 부담스러워요. 그냥 물에 밥 말아서 풋고추 된장찍어 먹거나 상추쌈 하나 먹는게 제일 나아요. 제 주변에 아줌마들이 다 그런 말해요. 그것만 먹혀요. 몸에서 안 받나봐요.
7. ㅡㅡㅡㅡ
'21.2.11 11:53 PM (70.106.xxx.159)그냥 두세요
뭘 어쩌겠어요8. .....
'21.2.11 11:56 PM (180.224.xxx.208)나이 먹어서 사람이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지면 치매가 잘 와요. 저희 할머니도 그랬어요. 우울증 같은데 자꾸 움직이고 일하셔야 치매 안 올거예요. 안타까워도 스스로 움직이시게 하세요.
9. 맞아요
'21.2.12 12:01 AM (121.165.xxx.46)여러가지 산해진미
안받아요
부담스러워요
성장홀몬 안나와
덜 먹어도 살아져요10. ㅇㅇ
'21.2.12 12:3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동안시아버지 수발든다고
얼마나 고생했겠어요
아마그때도 식사는 대충하셨을거예요
남편밥이나 차리고
힘들어 본인은 남은찬이나 물에말아
드셨을듯
지금 또다시일하는거 만사귀찮고 하기싫을듯요11. 우울인가
'21.2.12 12:50 AM (223.62.xxx.187)우울증인가 싶어 정신과도 예약 했는데 자기 안 미쳤는데 그런다고 하도 역정 내셔서 포기 했어요
번아웃도 맞을거에요
형제들 나몰라라 해서 어디 도움받을곳이 없네요12. 노인들
'21.2.12 3:05 AM (121.165.xxx.112)식사 잘 못하시면 금방 꺽여요.
병원에서 메게이스 같은거 처방받아서
식사 잘하게 도와드리세요.
보험안되는 약이라 좀 비싸긴 한데 효과는 좋더라구요.13. ..
'21.2.12 8:14 AM (58.231.xxx.192)번아웃 증상 같아요
14. 번아웃
'21.2.12 8:30 AM (58.231.xxx.9)올 만하죠.
치매 돌보가가 오죽 힘드셨겠나요.
원래 간호하다 환자 보다 먼저 죽는 경우도 있고
환자 죽자 마자 바로 몸져 누워 죽는 경우도 많아요.
악으로 버타다 기가 빠지는 거죠.
그래도 아들 며느리가 참 잘하시네요.
매끼 같이 식사라니.15. 12
'21.2.12 9:07 AM (203.243.xxx.32)그동안시아버지 수발든다고
얼마나 고생했겠어요
아마그때도 식사는 대충하셨을거예요
남편밥이나 차리고
힘들어 본인은 남은찬이나 물에말아
드셨을듯
지금 또다시일하는거 만사귀찮고 하기싫을듯요2222
번아웃 올 만하죠.
치매 돌보가가 오죽 힘드셨겠나요.
원래 간호하다 환자 보다 먼저 죽는 경우도 있고
환자 죽자 마자 바로 몸져 누워 죽는 경우도 많아요.
악으로 버타다 기가 빠지는 거죠.2222216. ,,,
'21.2.12 3:43 PM (121.167.xxx.120)치매 증상 같은데요.
검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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