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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불행만 크게 보이나봐요

비교쟁이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21-02-11 17:34:53
베프가 매일 한숨이에요. 강남권에 자가 두 채,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4년 내에 사서 둘 다 10억씩 올랐어요. 자기 직업도 번듯하고. 근데 잘하던 아이가 재수까지 실패해서 삼수하게 됐다고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불쌍하대요. 변두리 전세 사는  전업주부인 친구가 아이 의대보냈다며 너무너무 부럽다네요. 에효.. 뭐라 해줘야할지. 내 마음이 우러나온 위로가 아니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처지 바꿀래 하고 물어볼까요? 아님 진짜 자식 성공이 장땡인가요?
IP : 1.235.xxx.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1.2.11 5:40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아파트 두채보다 ..네 자식이 잘된것이 훨씬 낫죠.. 제 생각입니다.

  • 2. 구별
    '21.2.11 5:41 PM (1.236.xxx.223) - 삭제된댓글

    집값 올랐어도 아이 재수해서 실패한건 그것대로 슬프죠. 이 두가지가 연결되는게 더 이상해요.

  • 3.
    '21.2.11 5:44 PM (1.225.xxx.224)

    충분히 부러워할수 있는ᆢ
    자식은 내 미래? 보답 안 해도 보기만 해도 뿌듯하죠
    집이랑 애들 미래랑 바꾸라면 애들 미래

  • 4. 네 ㅠ
    '21.2.11 5:46 PM (14.32.xxx.215)

    자식일은 그럴수 있어요
    조금만 봐주세요 ㅠㅠ

  • 5. 원글
    '21.2.11 5:47 PM (1.235.xxx.94)

    그런가요? 비교 하면서 자꾸 불행해하기에 네가 낫다고 했는데 진심으로 위로해줘야겠네요.

  • 6. ...
    '21.2.11 5:48 PM (211.250.xxx.201)

    몇년전 어느어머님이
    자식이 추합되면 목숨20년을 가져가도된다고하셨어요ㅠ

    자식이 뭔지싶었어요

  • 7. 흠흠
    '21.2.11 5:48 PM (125.179.xxx.41)

    재수도 실패도 삼수앞두고있다면ㅠㅜㅜㅠ
    많이 힘들죠...

  • 8.
    '21.2.11 5:56 PM (39.115.xxx.3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더 중요하죠. 저도 재수실패하고 삼수도 못 하겠다는 아이있어서 너무 이해가 갑니다. 원글 지인보다는 못하지만 20억 시세 집에 남편이랑 저랑 번듯한 직장 다니고 있고 작은 건물도 있지만 저는 자식 걱정에 매일 눈물바람입니다.ㅜㅜ.

  • 9. 0000
    '21.2.11 6:00 PM (115.91.xxx.84)

    모든걸 다가질순없겠죠
    그사람입장에선 그게 가장큰고민이니 그걸수있어요
    돈많고 남편 자식복있어도 아프면 불행하듯이요

  • 10. 어른들 말씀
    '21.2.11 6:04 PM (123.213.xxx.169)

    물 좋고 정자 좋은 곳 없다..

    탐욕은 늙지 않는다...

  • 11.
    '21.2.11 6:05 PM (175.120.xxx.219)

    자기불행이 가장 커보인다고 해요..

  • 12.
    '21.2.11 6:10 PM (110.70.xxx.35)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자식이 대입 실패하면 속상하죠ㅠ 재산과는 별개의 문제로 ㅠ

  • 13. 재물과 자식이
    '21.2.11 6:14 PM (59.8.xxx.220)

    같이 좋아지는 경우 못봤어요
    재물이 터지면 자식이 힘들어지던가
    자식이 운좋게 잘 되면 재물이 힘을 못 쓰던가
    둘중 하나를 택하라면 뭘 선택하실래요?

  • 14. ...
    '21.2.11 6:15 PM (175.198.xxx.151)

    재산이랑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자식이 대학못간게 그렇게 인생이 망한것 처럼 슬픈일이라니
    참 놀랍네요

  • 15. ..
    '21.2.11 6:22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이래서 친구 간에 공감대를 얻기가 힘들어요.

  • 16. 원글
    '21.2.11 6:26 PM (1.235.xxx.94)

    밑에 집값으로 고통 받는 분들 글 올라오고.. 비교 운운 글도 있기에 문득 생각나서 적어본 글입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아닌지 여쭤보려고요. 무턱대고 재산과 아이를 비교하는 게 아니니 제가 이상하다 생각은 말아주셔요.(누가 이상하다 하지 않으셨지만 원글 읽어보니 제가 봐도 좀 뜬금없어서 소심 소심 ...)

  • 17.
    '21.2.11 6:32 PM (61.74.xxx.175)

    자식이 재수 했는데 실패하고 삼수 하게 되면 당연히 힘들기야 하죠
    하지만 애 대학 보낼 나이에 저렇게 철 없는 사람 별로에요
    내가 제일 힘든 일만 제일 잘된 사람과 비교하며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들이요
    원하는 학교 학과 간 집 부럽지만 나는 또 내 복이 따로 있는거지 어떻게 다 가져요!!!

  • 18. ..
    '21.2.11 7:02 PM (61.77.xxx.136)

    어휴진상..어떻게 해도 행복할수 없는 불행한 인간이네요.

  • 19. ----
    '21.2.11 7:15 PM (121.133.xxx.99)

    집값은 집값이고 아이가 삼수한다는데 우울하죠..
    돈과도 바꿀수 없는게 아이의 미래잖아요..
    돈이야 있다가도 없을수 있는거...
    원글님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니..
    공부 못하는 아이 둔 부모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거죠

  • 20. 모모
    '21.2.11 8:05 PM (180.68.xxx.34)

    집과아이는 따로 입니다
    20 억집이 있다고
    다른불행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 될까요?

  • 21. ......
    '21.2.11 10:32 PM (182.229.xxx.26) - 삭제된댓글

    강남 아파트 2채 가진 사람이 돈 문제로 앓는 소리한다면 재수없는거 맞는데, 집 값이 오른다고 삼수하는 자식 바라보며.. 괜찮아, 내 재산은 늘었쟎아. 이런 사람 있을까요? 수백억 수천억 자산가라도 자식 일 잘 안풀리면 근심이죠. 원글님이 오히려 강남 아파트 2채 가진 사람에 대한 배아픔때문에 그 친구한테 어려움이 생겨도 위로할 마음이 안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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