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우 김청처럼 부모님이랑 너무 옆에서 붙어 살아도 나중에 힘들지 않나요 .???

... 조회수 : 8,029
작성일 : 2021-02-10 15:17:05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김청씨도 나오던데 ... 김청씨 보면 그생각이 들거든요 ...

제가 그런 자식이었거든요 .. 부모님이랑 붙어 사는 자식요

엄마는 저 30살 초반에 하늘나라 가셨고 아버지는 올 1월달에 하늘나라가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좀 아프셔서 ... 옆에서 항상 챙기고 살았거든요

근데 너무 접하고 살다보니까 아버지 하늘나라가고 나서 정말 너무 힘들거든요

그냥 생뚱맞게 .. 좀 떨어져서 사는 자식이면 덜힘들까.??ㅠㅠ 그런 생각도 들구요

그런 감정에서 박원숙씨 프로에 나오는 김청씨를 보니까 저사람은...

저보다 20살 정도 이상 차이나는데  육십대인 김청씨는 나중에 힘드시겠다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근데 그분뿐만 아니라... 너무 부모님이랑 사이가 좋은 사람들도... 그런 생각 들어요 ..

어느정도 나이들면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좀 떨어져 살 필요는 있는것 같아요..ㅠㅠ

미혼이라고 해두요 .. 




IP : 222.236.xxx.1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10 3:19 PM (223.62.xxx.26)

    그럴거같아요
    김청씨는 그전에 엄마없이 어떻게 살까 벌써부터
    많이 걱정하는 인터뷰도 했었어요

  • 2. 모든 게
    '21.2.10 3:22 PM (222.110.xxx.248)

    명암이 있다 싶어요.
    다 좋기만 한 건 없으니까요.
    아는 사람은 50대인데도 어머니가 밥해주고 다 해줘요.
    그런데 그것도 이제 얼마 안 남았죠.
    그 어머니 벌써 80넘으셨으니까.
    그럼 그 어머니 자식 중에서도 그 딸이 수발해야지 누가 해요.

  • 3. 맞아요
    '21.2.10 3:23 PM (39.7.xxx.24)

    특히 자식에게 좋을게 없어요
    20여년전 세상 연예인중 김청이 제일 예쁘다 하면서 보던 시절
    Tv인터뷰에서 이 나이가 되도록 자신이 혼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 하면서 엄마 원망하던데... 정신적으로 많이 속박되어 있는것 같았어요

  • 4. 독립시키는덴
    '21.2.10 3:26 PM (218.38.xxx.154) - 삭제된댓글

    그런 이유도 포함되지요.
    전에 TV에서, 그렇게 단둘이 살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이지긋한 딸이 슬픔과 외로움을 못견뎌 정신질환 온거 봤어요.

  • 5. ...
    '21.2.10 3:29 PM (222.236.xxx.104)

    맞아요 . 때되면 독립을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ㅠㅠㅠ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 정말 멘탈 약한 사람은...윗님말씀처럼 슬픔과 외로움 못견뎌서 정신적으로 너무 너무 힘들것 같거든요..

  • 6. .....
    '21.2.10 3:32 PM (203.247.xxx.210)

    특히 자식에게 좋을게 없어요222222222222

    독립 시키고 짐 안 되는 거 사랑이죠

  • 7. ...
    '21.2.10 3:33 PM (125.177.xxx.158)

    김청씨는 진짜진짜 효녀같아요.
    이름때문에 더 그런가
    방송나올때마다 어쩜 저리 엄마한테 애틋한지.
    아무리 엄마가 고생하며 키웠다지만 김청도 20대 초반에 완전 슈퍼스타로 떠서 돈많이 벌어 진즉부터 효도 잘하고 살았을텐데요

  • 8. 자식
    '21.2.10 3:37 PM (223.38.xxx.113)

    생각하면 늦어도 30에는 독립시키는게 맞다고 봐요.
    자식은 자식 인생 살게 하고,
    나랑 남편도 조금이라도 머리 잘 돌아가고 체력될때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연습하고요.

  • 9. ...
    '21.2.10 3:38 PM (222.112.xxx.123)

    김청씨는 엄마나이 17에 아기낳아 바로 과부가 되셨어요
    태어나자마자 세상에 둘뿐인데 어찌 떨어져살며 애틋하지 않을수 있나요
    엄마도 그땐 애였어요.

  • 10. ㅇㅇ
    '21.2.10 3:39 PM (221.154.xxx.186)

    김청씨는 원글님과 달라요.
    엄마가 스무살 미혼모로 낳았나,
    자식겸 남편.
    게다가 사기결혼인지 김청의 결혼실패로 계속 유착유지.
    윤여정씨도 그렇고 이혼한딸과 가장친한친구는 친정 엄마더라구요. 사이좋고 편하니 더재혼생각 안나고.

  • 11. ...
    '21.2.10 3:4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어쩌면 저보다는 훨씬 더 나중에는 힘들겠죠 .. 엄마하고 그런관계이면요 ..

  • 12. ..
    '21.2.10 3:4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어쩌면 저보다는 훨씬 더 나중에는 힘들겠죠 .. 엄마하고 그런관계이면요 ..엄마하고 가장 친한 친구가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 13. ..
    '21.2.10 3:44 PM (222.236.xxx.104)

    어쩌면 저보다는 훨씬 더 나중에는 힘들겠죠 .. 엄마하고 그런관계이면요 ..엄마하고 가장 친한 친구가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자식입장에서는요 .. 그연세까지 둘이 그렇게 애틋하면 나중에 극복하기도 너무 힘들것 같아요 .

  • 14. 제가
    '21.2.10 3:48 PM (118.38.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아빠는 저 어렸을때 돌아가시고 몸이 약한 엄마랑 친구처럼 같이 살았어요.
    돌아가시기전 투병 4년은 합가해서 봐드렸는데
    병환 말미에 지쳐서 투정부리고 몇번 짜증내고 했던게
    엄마 돌아가시고 너무 미안하고 정신병이 올만큼 슬프더라구요.
    3년쯤 된 지금도...걸핏하면 눈물바람입니다.
    내 자식은 나 죽고 이렇게 함들어하지 말았으면하고 바라게됩니다.

  • 15. 보면
    '21.2.10 4:05 PM (121.165.xxx.46)

    모녀지간에 특별한 인연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쌩해서 안보는데 편해요
    사주에 혈육없는 사주라고 나온대서
    이해됬어요.

  • 16. ...
    '21.2.10 4:45 PM (122.40.xxx.155)

    부모는 좋지만 자식입장에선 나중에 많이 힘들꺼같아요..

  • 17. ---
    '21.2.10 4:47 PM (121.133.xxx.99)

    자식과 지나치게 가까운 부모...문제 있는거지요.
    특히 자식이 독립을 못하니 평생 자식으로만 살게 됩니다.
    결혼도 힘들고..
    그렇게 길들인게 부모예요..분리불안장애가 아이에게만 있는게 아니라 부모도 아이를 떼놓지 못하는 거죠.
    결국 자식이 나이 들어..이제 돌이킬수 없을때..뭔가 이게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되면 부모는 원수 비슷한 존재로 바뀌기도 하거든요.
    이게 제가 지어낸 말도 아니고 심리학 교과서에 나오는 설명이라는거.
    저두 읽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엄마도 자식에 대한 애착과 걱정이 너무 심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제가 불안장애 겪고..어찌어찌 독립했는데
    엄마는 변하지 않고...연을 끊을수도 없어요..부모가 너무 매달리기 때문에

  • 18. 그런데
    '21.2.10 8:08 PM (61.77.xxx.42)

    TV로만 보는 사람들이 김청의 생활을 어떻게 낱낱이 다 알겠어요.
    엄마랑 김청씨랑 각자 따로 사는거 같던데요.
    엄마도 김청씨더러 빨리 결혼하라고 하던데요.
    나이가 많아서 만나는 사람도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는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997 박원순 시장님이 말씀하셨던, 여성안전 특별시.jpg 13 ㅁㅁ 2021/02/12 1,836
1168996 나중에 시어머니 되면 명절 차례는 없앨래요. 29 ... 2021/02/12 7,131
1168995 매운탕 양념만 1회용 포장된게 많은데 어떻게 활용할까요? 1 활용 2021/02/12 1,439
1168994 예쁘면 예쁘다는 말 많이 듣죠? 36 .. 2021/02/12 10,431
1168993 강철비2 시작했어요 JTBC 1 방금 2021/02/12 1,584
1168992 미니멀리즘하면 돈 많이 절약되나요? 7 비우기 2021/02/12 6,357
1168991 새소년 밴드 아세요? 1 ㅇㅇ 2021/02/12 1,748
1168990 내일 코스트코 괜찮을까요 2 마트가야할때.. 2021/02/12 2,835
1168989 비대면 수업에 대학기숙사 들어가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2 21학번 2021/02/12 2,131
1168988 전화 수신거부 10년째 25 친정엄마 2021/02/12 22,981
1168987 목욕할때 속 어지럽고 울렁거리는 증상 15 원인 2021/02/12 5,902
1168986 터키 여행가서 터키석 사고싶어요 6 터키석좋아해.. 2021/02/12 3,346
1168985 제겐 마음이 넘 편해지는 연주에요... 22 마쉬멜로 2021/02/12 3,065
1168984 코로나19 확산 현황 차트 (2월12일 0시) 2 ../.. 2021/02/12 1,119
1168983 이@명이 대선 지지율 1위던데 신기하네여 24 ㅁㅈㅁ 2021/02/12 2,021
1168982 승리호 ㅡ 한국의 교육열이란 8 ㅋㅋ 2021/02/12 4,234
1168981 올해...나이 49세 양가죽 싱글자켓(양복상의스타일) 괜찮을까.. 12 고민고민 2021/02/12 1,930
1168980 120일아기 분유텀 잡기 도와주세요2 분유 2021/02/12 575
1168979 사랑의 콜센타하네요. 8 사랑이 2021/02/12 1,750
1168978 조선일보가 지네나라에 문대통령이 새해인사 안했다고 화내네요. 26 ... 2021/02/12 2,958
1168977 캐나다 사시는 분들 코로나 상황 어떤가요 4 .. 2021/02/12 1,974
1168976 전에 윤종신 참 미성이었잖아요 6 ㅇㅇ 2021/02/12 2,486
1168975 친구 모임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ㅇㅇ 2021/02/12 3,379
1168974 승리호 너무하네 32 ㅇㅇ 2021/02/12 8,362
1168973 ㅡㅡ 29 안녕 2021/02/12 14,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