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와 ~에 구분 못하는 건 왜 그러는거에요?
나에 집으로
카톡 프로필에
‘겨울에 끝에서”
해놓은 사람
진심 모자라 보여요.
의와 에를 왜 구분 못하는걸까요?
1. 초저
'21.2.10 11:04 AM (121.165.xxx.46)초등때 받아쓰기 대충해서 그래요
그냥 보고 마세요2. 혹시
'21.2.10 11:06 AM (223.39.xxx.198)요 아래 글 저격하시는것 아니죠?
3. 국민학교
'21.2.10 11:07 AM (61.253.xxx.184)국어시간에 존거죠.
그리고 희한하게도...82에선 자꾸 희안하게 쓰더라구요.
희한하게가 맞는데
알려줘도 고치지도 않아요4. ...
'21.2.10 11:10 AM (175.223.xxx.224)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곳이니 그렇죠.
초졸의 할머니일수도 있고 누가 알겠어요. 이런 익명게시판 들어와서 화면뒤에는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원글이 더 놀라워요. 자기 중심적으로만 사고하는 사람같아요.5. 그건
'21.2.10 11:11 AM (58.143.xxx.157)발음이 '에'가 가능해서 그렇습니다.
6. 서울쪽
'21.2.10 11:14 AM (182.216.xxx.172)의를 의로 정확하게 발음하지 않고
에로 발음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그렇게 쓰기도 합니다7. ㅁㅁ
'21.2.10 11:14 AM (110.70.xxx.27) - 삭제된댓글혼자 잘난척
이런질문 올리는 이들은 왜 그런거예요 ?8. mm
'21.2.10 11:21 AM (124.216.xxx.188) - 삭제된댓글거에요? 가 맞는지 거예요? 가 맞는지 찾아보게 됨...
원글님, 한 수 알려주세요~~~9. mm
'21.2.10 11:24 AM (124.216.xxx.188)거에요? 가 맞는지 거예요? 가 맞는지 찾아보게 됨...
설마 원글님이 틀릴 리는 없겠고....10. ..
'21.2.10 11:26 AM (220.85.xxx.168)이유없이 거슬리는 맞춤법 하나씩 있지 않나요
저는 -하로 이것만 보면 짜증이 나요
밥먹으로 왔어요
커피 마시로 왔어요
환장할지경11. 의으이의
'21.2.10 11:34 AM (1.233.xxx.68)-의는 일본어 잔재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사용 안했는데 식민지 일본어 정책으로
일본어 사용된 것이 현재까디 일상생활, 문법에 사용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의 안쓸 때 많습니다12. ..
'21.2.10 11:40 AM (121.183.xxx.61)조사 ‘의’는 ‘에’로 발음하는 것도 표준발음입니다.
13. 그정돈 애교
'21.2.10 11:44 AM (112.169.xxx.189)함부러
일부로
이런건 진짜 ㅋㅋㅋ14. 또 하나
'21.2.10 11:45 AM (112.169.xxx.189)젊잖은....
늙었단 소리여 뭐여 킁15. 저도
'21.2.10 11:51 AM (210.96.xxx.147) - 삭제된댓글'거에요?'에서 걸려서 일단 맞춤법부터 찾아보게 되네요.. ^^
16. ㅎㅎ
'21.2.10 11:54 AM (106.101.xxx.227)맞아요. 그런 사람들 보면 다시 보여요. ㅠㅠ
17. 진짜
'21.2.10 12:02 PM (182.212.xxx.94)고쳐주고 싶은거
내가 아시는 분이...18. Dd
'21.2.10 12:22 PM (65.78.xxx.11)위에 써 주신 것들 다 불편하고, 요즘 들어 새롭게 눈길을 끄는 건...
하느냐고 / 하느라고 구별 안되는 경우예요 ㅠㅠ19. ...
'21.2.10 12:54 P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가아끔 , 가끔
차암(꽃이 차암이쁘다) , 참
저 두가지를 저렇게쓰는 사람이 있어요
처음엔 일부러 늘어지게 표현한건줄 알았는데
원래 저렇게 알고있는지
모든 글에 가아끔 그립다 차암 멋지다 이런식으로 쓰더라구요20. .....
'21.2.10 1:01 PM (14.32.xxx.227)저정도는 이해해가며 볼수 있는데
전 음식에 진심인 사람이라 그런지
쉰김치. 김치 쉬었다 보면 환장해요.
음식이 쉬었다는 상했다라는 건데
김치는 시었다. 라는 표현이 있는건데
왜 쉰김치. 김치 쉬었는데. 저렇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상한 김치를 먹는건지 의문입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니 유명쇼호스트도 쉰김치가 어쩌고 쉰김치로 뭘하고 어쩌고 해서 다시 보였어요.21. ㅋㅋㅋ
'21.2.10 5:18 PM (182.212.xxx.94)윗님, 음식에 진심인 사람. ㅎㅎㅎㅎㅎ
22. .....
'21.2.10 6:18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윗댓글 넘 진지해서 더 웃기네여
23. ..
'21.2.10 11:55 PM (112.152.xxx.35)저는 조사는 이해할 수 있는데..
샴퓨, 큐션 이런거..
명사 이상하게 사용하는거 이해가 안되요.
실제로 말할때도 그렇게 안 할 뿐더러..
댓글 다는 사람들이 기분나쁘지않게 저는 ~~샴푸써요. 하면 아~ 샴푸구나 하고 알게 되지 않나요?
그런데 그 밑에 또 샴퓨라고 댓글다는거 이해안가요.
쇼파는 종종 들어봐서 이해가되는데 샴퓨는 어디서 들어본적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