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주도 와서 낮술먹고 자고 일어나 또 먹고

조회수 : 5,107
작성일 : 2021-02-09 23:12:15

제주도에 별장을 가지고 있는데

명절 전 휴가 넉넉히 받아서 엄마 모시고 왔어요

하루종일 하는 일이라곤 먹고 마시고 자고

오늘도 오일장에 가서 게장이랑 김치랑 옥수수랑 호떡이랑 와플이랑 사와서 낮부터 막걸리에 한잔하고
알딸딸 하니 한숨 잤다가 다시 일어나 굴 넣은 라면으로 속 풀어주고

내일도 별달리 할일이 없습니다

제주도는 워낙 많이 와봐서 볼곳도 갈곳도 다 가봤기에 그냥 별장에서 먹고 쉬고 하는게 제일 좋네요

결혼도 못해서 외롭기도 챙길사람도 없지만 오늘만큼은 최고의 팔자다 싶을만큼 평온하고 행복했어요
IP : 121.189.xxx.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9 11:14 PM (122.38.xxx.110)

    결혼 못해서 삐빅 안하신거죠.
    제주에 별장이라니 부럽습니다.
    산책나가시면 되죠.
    부럽부럽

  • 2. 별장도 있고
    '21.2.9 11:14 PM (124.49.xxx.61)

    부럽네요..행복하시겟어요..ㅎㅎ

  • 3. 아아아아
    '21.2.9 11:15 PM (14.50.xxx.31)

    맞아요. 이거 저거 보는것보다
    좋은 별장? 집에서 쉬는 게 요샌 제일 좋더라구요

  • 4. ...
    '21.2.9 11:15 PM (1.247.xxx.113)

    부..러...워....요.........

  • 5. ㅇㅇ
    '21.2.9 11:15 PM (125.191.xxx.22)

    연휴에 갈까 말까 갈등중인데 ㅎㅎ

  • 6. 돌감길
    '21.2.9 11:15 PM (124.49.xxx.61)

    마구 헤메이고 싶어요

  • 7. ㅠㅠ
    '21.2.9 11:16 PM (203.142.xxx.31) - 삭제된댓글

    첫 줄부터 너무 부럽네요
    제주도 별장...

  • 8. ㅇㅇ
    '21.2.9 11:20 PM (106.102.xxx.163)

    82에서 뜯어 말리는게 별장 소유인데 ..
    또 다들 부러워하는.. ㅎㅎ
    여튼 저도 부러워요 제주 별장~

  • 9. 여유
    '21.2.9 11:33 PM (219.248.xxx.53)

    아~, 뭔가 한가하고 좋아요.

    나이 50대 중반되니 제주에 작은 오두막 있고
    전국 여기저기 기볍게 보러 다녀올 친구들도 있는데

    원글님 같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이런저런 마음의 짐이 아직 많아서
    뭘 해도 마음이 늘 바빴던 거 같아요.

    평안함을 누릴 줄 아는 그 여유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 10. 파도
    '21.2.10 12:51 AM (223.62.xxx.140)

    원글님 일가구 이주택인가요?? 저도 사놓고 싶은데 취득세 ㅠ

  • 11. 제주
    '21.2.10 1:05 AM (211.195.xxx.120)

    몇년정도 다니면 별 달리 할일없이 쉬다오게 될까요?
    얼마전 세끼고 내년에 왔다갔다할
    쪼만한 아파트하나 제주에 저질러놔서리
    요런글만 봐도 설레이네요 ㅎ

  • 12. 여유
    '21.2.10 1:17 AM (219.248.xxx.53)

    매력이 다양하니 기회 될 때마다 다니면서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보세요. 미리 예약하고 가는 숲길들, 오름, 한라산, 우도, 호텔로 연결된 중문 해변 산책로, 본태 박물관과 그 주변 건축물들, 5일장들, 서귀포 시장의 당일바리 생선, 중산간 도로 넘어가는 길, 모슬포 근처 방어회 코스——, 애월, 조천 근처 아기자기한 카페들, 중문 근처 바다다 같은 힙한 카페——.
    많습니다. 근데 전 할랑하게 여유를 느껴본 적 없이 늘 바쁘게 있다 돌아오곤 했어요.

  • 13. 윗님
    '21.2.10 7:12 AM (211.223.xxx.213)

    일가구 이주택해당안되는 콘도있어요
    저희도 거주중입니다
    금능해수욕장 옆이구요

  • 14. 보세요
    '21.2.10 7:34 AM (84.226.xxx.116)

    콘도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서울-제주 이렇게 오가며 살 계획이 있어요.

  • 15. 윗님
    '21.2.10 7:56 AM (211.223.xxx.213)

    라온프라이빗타운입니다
    골프장 사우나 수영장있는 콘도예요
    검색해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030 일요일에 먹을 갈비 지금 재어놔도 될까요 7 급질 2021/02/10 1,275
1168029 이중등록 하신분 계시던데 6 정시 2021/02/10 1,626
1168028 고수님들 지금 주식장이 정상인거죠? 5 지루 2021/02/10 2,466
1168027 어문계열 경영 이중전공 취업 3 어문 2021/02/10 1,181
1168026 카카오 오늘 왜 이리 오르나요? 7 ``` 2021/02/10 3,267
1168025 부모가 못 키울 바에야 기관으로 보내는 게 나을 듯 26 남의 자식 .. 2021/02/10 3,253
1168024 명절에 사위가 처가와서 잠만 자도 16 ... 2021/02/10 4,738
1168023 사교육.. 4 ... 2021/02/10 1,488
1168022 밥따로 물따로 궁금한게 있어요 2 .. 2021/02/10 965
1168021 대화중에 흥! 4 ..... 2021/02/10 1,198
1168020 대규모 이민 계획하던데.. 23 정치인들 2021/02/10 7,258
1168019 역대 청룡영화제 수상 여배우 사진 모음인...데 8 ..... 2021/02/10 3,186
1168018 (주식)한미약품 가지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3 2021/02/10 1,422
1168017 눌러붙은 르쿠르제 냄비 어떻게 씻나요? 4 2021/02/10 2,481
1168016 복비 변화- 집 보고 계약 안 해도 '발품값' 줘야 33 복비 2021/02/10 4,524
1168015 강제키스 남성 혀 깨물어 절단한 여성 정당방위 9 ........ 2021/02/10 1,632
1168014 오늘 빨래건조기 배달옵니다 핫핫핫핫 4 다가진여자 2021/02/10 1,190
1168013 ~의와 ~에 구분 못하는 건 왜 그러는거에요? 18 Qqqqq 2021/02/10 1,953
1168012 한사람에 문자하나로 기분이 완전 망가졌는데 어떻게 회복하죠? 9 2021/02/10 4,131
1168011 펌) 임종석 비서실장이 또 페북 글 올렸다. 6 이재명탈당?.. 2021/02/10 1,858
1168010 1년 전 12억8천 집이 호가 20억 실거래 17억5천. 50 ㅠㅠㅠ 2021/02/10 4,660
1168009 주식이 끝물이라고들 하네요 10 안방 2021/02/10 6,260
1168008 설연휴 영화 총정리 9 ..... 2021/02/10 2,628
1168007 식세기랑 건조기중에 하나만 들인다면? 36 ... 2021/02/10 3,246
1168006 열살아이를 물고문으로 죽이다니 악마네요 10 ... 2021/02/10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