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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르신 상대하는 직업인데

...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21-02-09 19:43:18
코로나로 아들 많은집은 재산 아작나더라고요
식당하는 아들 .카페하는 아들. 회사 잘린 아들
너도 나도 손벌려 아들 둘 있는집 서로 형제들 몰래 부모에게 돈 부탁해서
몇억 날린 노인들 참 많더라고요. 심지어 아들해준거 남편도 모른다는 분도
많고...요즘 아들 인기 없는거 저래서 그런가 싶어요
딸에게 퍼줘서 돈 날린분들은 없더라고요
IP : 223.39.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2.9 7:4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많이 봤어요
    아들 많이 낳으면 망쪼의 지름길

  • 2. ,,
    '21.2.9 7:48 PM (219.250.xxx.4)

    딸은 남의 집 아들이 부모 망하게 하면서
    돈 가져 갔으니

  • 3. ...
    '21.2.9 7:51 PM (223.39.xxx.91)

    울 집은 아들 하나 독식하죠....
    혼자 블랙홀....

  • 4.
    '21.2.9 8:08 PM (221.149.xxx.179)

    안 퍼줘서 망한 분들은 계셨을 겁니다.

  • 5. wii
    '21.2.9 8:36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몇몇 딸은 남의 집 아들 뒤에 숨어 자기 부모가 아닌 사람에게 죄책감이 없이 뜯어간다에 저도 한표입니다.

  • 6. 딸.
    '21.2.9 9:01 PM (39.7.xxx.112)

    딸이야 내 부모돈 아니니까 상관없죠.
    그리고 그 돈이 며느리한테 준거 아니고 자기 아들 준거라고 생각할텐데

  • 7. 아무래도
    '21.2.9 10:13 PM (124.53.xxx.159)

    남자들이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있으니 부모 마음이 굶을까봐 그런가 보네요.

  • 8. 동감
    '21.2.9 11:43 PM (211.187.xxx.172)

    그런 면이 있겠죠...

    딸이 달라면 사위주는거 같으니 주기 싫을거고요. 아들은 뭔가 직접 주는 기분이니 더 그럴수도 있고...
    에혀, 그렇다고 망조니 뭐니 하기는 좀 그렇죠

  • 9. ㅡㅡ
    '21.2.10 1:22 AM (175.211.xxx.219)

    드물겠지만 딸한테 몰빵인 집도 있어요
    덕분에 사위는 육아휴직까지 내가며 편하게 살고 있고 아들은 코로나에 인건비라도 줄이겠다며 밤낮으로 일하고 있네요
    며느리인 저는 돈을 떠나 지독한 시집살이에 애까지 차별하는 꼴을 보고나니 연락 끊고 살고 싶어요
    딸은 돈으로 서운하게 하면 연락도 안하는 인물이니 돈 떨어지면 딸도 안보겠다고 하겠네요
    이런 경우가 제대로 망조인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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