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설에 시댁에 가지 말자고 며느리가 먼저 말해야 하나요?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1-02-09 10:07:54
모이면
시부모님
저희 세 식구
아주버님 세 식구예요.
시모가 평소에도 너희들이 왔다갔다 해야 동네사람들이 무시 안 한다고 하는 분이세요. (저희는 서울 시댁은 경기도 주택)
저 결혼하고 나서 진짜 매주 오래서 효자 남편이랑 사이 나빠지기 시작했어요.
첫 크리스마스때도 내려 오래서 남편한테 결혼하고 첫 크리스마스인데 우리끼리 보내자고 말하면서 남편 눈치 보느라 힘들었네요.
그런데 이번에도 모인다길래 (친정은 안 모여요) 남편한테 요즘같은 때는 아니지 않냐고 얘기하니 알았다고 하고 가타부타 말이 없어요.
아이 앞에서 얘기하면 또 싸움날거 같아 (남편이 그간 시댁 관련 트러블로 유독 시댁 얘기에 날이 서 있어요. 말 시작하면 방어태세로 그럼 우리 엄만데 어떡하냐 화부터 내서) 카톡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제가 가만 있어야 할까요.
저는 결론이 나야 편하고 남편은 전형적인 회피형이예요.
형님은 어머님 하자는대로 다 하는 주의고요.
저희 가족만 이번 설에 안 가고 다음 주나 다다음주에 가자고 먼저 얘기해볼까요. 아마 자기 형네 가족이랑 다 같이 보고 싶어서 남편도 저러는거 같은데
이런거는 자기가 먼저 얘기해야지 이걸 효도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답답하네요.


IP : 124.5.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9 10:11 AM (118.37.xxx.38)

    노부모 생각하면 모이면 안되는거 다 알면서...ㅠ

  • 2. ㅇㅇㅇ
    '21.2.9 10:12 AM (211.192.xxx.145)

    아내가, 남편에게 말하는 거죠.

  • 3. ..
    '21.2.9 10:15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욕먹든가 말든가 꼭가야한다는 남편만 보내고 가지마세요
    처음에는 엄청난 반발이 있겠지만 앞으로 그래야 휘둘리지않아요
    역병이 도는 이시국에 모이자는게 제정신이 아닌거죠

  • 4.
    '21.2.9 10:20 AM (124.5.xxx.88)

    근데 남편의 주 목적은
    우리 아이 큰거 여러사람한테 보여주고 싶고
    사촌이랑 맨날 영통하다가 직접 만나 놀게 하고 싶은거 같아요.
    왜 내가 가면 안되는지 설명해야 하는 이 상황이 참 스트레스네요.

  • 5. 캠페인
    '21.2.9 10:46 AM (59.8.xxx.87)

    시댁—> 시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794 방 두개만 도배 한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천장제외) 4 도배 2021/02/09 3,184
1166793 시중 크림파스타 소스 어떤게 제일 맛있나요? 7 크림소스 2021/02/09 2,087
1166792 서울시 공무원이 힘들다네요 17 ... 2021/02/09 8,107
1166791 어젠가 어느분이 반도체는 비트코인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셨거든요?.. 13 이거뭐지 주.. 2021/02/09 3,186
1166790 기아차.. 1 주식 2021/02/09 1,315
1166789 샐러리.. 카레에 샐러리를 넣으면.. 5 샐러리 2021/02/09 4,076
1166788 무지외반증인데 멍이 들수도 있나요 3 아파요ㅜ 2021/02/09 922
1166787 이런 남편 1 ... 2021/02/09 1,242
1166786 남편이 퇴사했는데, 시터 이모님 급여 올려드린다고 하네요. 78 00 2021/02/09 20,745
1166785 82쿡에서 제일 보기 싫고 무식해 보이는 댓글 16 . . 2021/02/09 5,459
1166784 과외선생님 설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선물 2021/02/09 3,731
1166783 한국에서도 이런 폭행사건이 일어나다니 내땅에서 21 러샤 2021/02/09 5,528
1166782 긴머리채 자르지 말라던 교사 아이 머리채 잡으려던것 4 ... 2021/02/09 2,123
1166781 임정엽판새가 11 ^^ 2021/02/09 1,433
1166780 상속 안 받고 집 매매 가능한가요 11 상속 2021/02/09 3,801
1166779 설화수 자음생라인에서 후로 갈아타신분들 sos 3 갈아타기 2021/02/09 1,606
1166778 남편에게 가장 실망했던 거짓말은 뭐였나요? 7 ... 2021/02/09 2,672
1166777 “애플,폭스콘식 하청업체 원해” 16 ㅇㅇ 2021/02/09 2,956
1166776 원래 설날전에는 주식 많이 빠지긴해요 14 ㅇㅇㅇ 2021/02/09 4,258
1166775 zoom 사용할때요 3 정말정말 2021/02/09 1,440
1166774 도우미 명절비 22 질문 2021/02/09 4,117
1166773 40중반 경단녀...지금 면접시간 기다리고 있어요. 8 ^^ 2021/02/09 3,190
1166772 필라테스 너마저 4 갈비뻐 2021/02/09 2,971
1166771 한국인 선장 외국인 선원 납치?…임금체불 따른 해프닝 1 ㅇㅇㅇ 2021/02/09 793
1166770 [주식] 떨어지면 들어가야지 했던 게 10거래일 넘게 오르기만 .. 5 ㅁㅁ 2021/02/09 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