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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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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들이 꼬집는 곳은 약속 되어 있나봐요

djflsdl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21-02-09 08:33:10
허벅지 안쪽이요
아이 6세여서 이제 때리면 ,, 말 할 줄 알고, 믿었는데
끝까지 어린이집 선생님이 안때렸다고 하는데
때렸네요
미련스럽게 어린이집에 더 가고 싶어합니다. 
맘카페 물어봐도
싸워라 신고해라 말 뿐 
이거 꼬집었다고 어린이집 교사 학대교사 만들고 
싸우고 싶지 않기에
또 폭력은 은밀하고 깊게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마하고 그만두는 것이 옳은가 싶습니다..
하 
IP : 175.125.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남ㅁ
    '21.2.9 8:33 AM (175.125.xxx.94)

    선례를 가지신 어머님들은 어찌하실지
    지혜를 모아주셔요 ㅠㅠ

  • 2.
    '21.2.9 8:35 AM (58.140.xxx.222)

    일단 원장선생님께 말해보세요.
    하튼 애기들 학대하는년들은 똑같이 해줘야함.정인이 때려죽인 장년도 죽여야함
    함무라비법전이 현명한법이었어 이에는이 눈에는눈.

  • 3. 때린건
    '21.2.9 8:39 AM (121.160.xxx.182) - 삭제된댓글

    어찌 아셨어요? 아이가 안 맞았다는데..

  • 4.
    '21.2.9 8:48 AM (175.125.xxx.94)

    결국엔 말하네요
    그리고 저기가 멍들수가없는 곳이고
    정인이도 저기 학대 있었죠

  • 5. ㅎㄹㅅㄱㅇ
    '21.2.9 8:49 AM (121.165.xxx.46)

    멍든곳 사진찍어
    갖고가 원장에게 말하셔야죠.

  • 6. ...
    '21.2.9 8:50 AM (49.50.xxx.212)

    아무 말 마시고 어린이집 갈때 녹음기나 카메라 가져가는건 어떨까요? 요즘 나오는 소형 카메라 있잖아요. 몇 ㅁㅊㄴ들이 나쁜 목적으로 쓰지만 학대 정황 잡으려면 어쩌겠어요.. 힘내세요

  • 7. ㅇㅇ
    '21.2.9 8:50 AM (222.114.xxx.110)

    말이라도 해봐야죠. 아니라고 우기겠지만요.

  • 8. 미친
    '21.2.9 9:45 AM (59.26.xxx.88)

    다른 엄마들과 공유해야하는거 아녜요? 원글님 아이한테만 그런건아닐테니..

  • 9. 당연히
    '21.2.9 9:49 AM (180.68.xxx.100)

    사진도 찍고 원장과 이야기 해야죠.
    더군다나 기관을 옮기려고 하시면 또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해결해 달라고 하세요.

  • 10. 바로
    '21.2.10 1:59 AM (116.41.xxx.151)

    원장한테얘기하세요
    답이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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