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래저래 카드값 많이 나오니 2~3 만원도 아쉽더라구요.
이전달에 애 학원비 교재비도 들어가고 하니 마침 소액만기적금있어서 깨서 생활비에 넣었는데
기존 생활비에 250 정도 추가된거죠.
다 나갈돈이긴 한데....잠깐이라도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어제 애 맛난것도 먹이고 입장료 비싼 전시회도 보고 기념품도 샀네요...
그러고 이것저것 계산하니 별로 안남겠다 싶긴 한데 그래도 잠깐 좋았었네요.
돈버는 기계가 아닌 이상 여가시간을 꼭 가져야 되겠구나 싶고요 기름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