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내놓고 집보여주는것도 스트레스네요

...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21-02-06 15:19:14
주말인데 피곤해서 오늘 온다는분들 내일로 미뤘는데
일년이상 묵힌 청소하려니 허리도 아프고 날도 눅눅하고
남의집 월세 전세 살땐 청소하고 짐빼서 이사만가면 되는거였는데
왜이리 가슴이답답한지 직장에서 시달리는것도 힘든데
무슨 숙제처럼 힘드네요
IP : 211.225.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1.2.6 3:25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엄청 내다버리고
    먹고 나면 바로 치우고..
    항상 스탠바이해야 해서 힘들죠.

    예약하고 오면 그나마 나은데
    갑자기 보러 온다고 하면
    그 사람이 매수자가 될지 알 수 없으니 거절하기도 힘들고.

    코로나 시기에 스무번 넘게 보여주고 겨우 팔았고 담주 이사갑니다.
    님 화이팅하세요

  • 2. 요즘 세상에
    '21.2.6 4:01 PM (115.21.xxx.164)

    갑자기 온다는 건 힘들어요 주말이든 날짜 정해서 오라고 하세요 시간 약속 안하고 오는 집에서 사겠어요?

  • 3. 그거
    '21.2.6 4:10 PM (121.154.xxx.40)

    못할짓입니다

  • 4. 그게
    '21.2.6 4:16 PM (175.208.xxx.164)

    싫어 이사 못가요.

  • 5. 그럴때
    '21.2.6 5:02 PM (223.39.xxx.134)

    집이 한번 싹 정리가 됩니다.ㅎㅎ
    스탠바이 하고 있는게 좀 스트레스기도 하지만.
    이사 전에 큰거랑 옷가지등 버린다 생각하고
    많이 버리세요.
    방문약속 있는날은 되도록 요리하지 마시고 사드세요.
    설거지하고 냄새빼는것도 신경쓰이잖아요.

  • 6. 힘들죠
    '21.2.6 5:08 PM (175.208.xxx.235)

    갑자기 대청소 하려면 힘들죠.
    일단 버릴걸 먼저 버려서 수납공간을 만들어 잘 숨기세요.
    전 장봐와서 냉장고 정리만해도 힘들어서 냉장고 가득 채워놓고 빵이나 라면으로 대충 먹게되요

  • 7. 가능한
    '21.2.6 5:10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요일과 시간을 정한뒤 그날 그 시간에 오도록 부동산에 말해두세요. 어차피 갑자기 오면 최상의 상태를 보여줄수 없고 집이 나갈 확률도 줄어듭니다.

    제가 이사를 참 많이 다녔는데 저는 집을 내놓을때마다 한주에 두번 정해진 시간에만 오도록했어요. 그래도 한달도 안 걸려서 집이 나갔어요.

  • 8. ....
    '21.2.6 9:16 PM (211.225.xxx.19)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204 사춘기 아이들 영양제 먹이세요? 8 2021/04/05 2,231
1191203 50대분들 소화력 어떠신가요? 9 ㅡㅡ 2021/04/05 3,584
1191202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6 최고 2021/04/05 1,057
1191201 유산균 드시는 분들 11 과민성대장 2021/04/05 3,954
1191200 다들 옆에 절친이 어떻게 되나요 10 절친 2021/04/05 3,812
1191199 옷정리 중인데 6 2021/04/05 3,756
1191198 반포-부평-홍대-의정부 다녀왔어요^^ 9 바쁜하루 2021/04/05 2,433
1191197 날짜지난 화장품 버리기 아깝네요 15 ㄹㄹ 2021/04/05 4,428
1191196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4 2021/04/05 2,474
1191195 20만원 가까이 하는 모달차렵이불이요.. 값어치 있을까요? 10 차렵 2021/04/05 3,439
1191194 사주에서 말하는 대운이란 8 soso 2021/04/05 9,442
1191193 언론이 재정신이라면 박형준은 오늘 사퇴하는게 정상 - 펌 16 동감입니다 2021/04/05 1,776
1191192 김밥 쌀때 햄 굽는다 안굽는다 34 .... 2021/04/05 9,620
1191191 정신승리 도쿄박 47 도쿄박 2021/04/05 2,138
1191190 부산 갈매기 안녕~ 4 신중히 2021/04/05 964
1191189 내년부터 대학입학금 폐지, 국가장학금도 확대 4 좋아 2021/04/05 3,185
1191188 스치듯 지나갔다, 다시 만난 인연 있으세요? 8 .. 2021/04/05 2,993
1191187 대상포진이 수포 한개만 생길수도 있을까요? 6 .. 2021/04/05 2,721
1191186 소개받는 남자와 통화했는데 딱 싫을때... 13 .... 2021/04/05 4,801
1191185 성추문 확인서 작성 12 싸패 2021/04/05 1,498
1191184 콩나물을 왜 썩혀버렸었던가 18 ... 2021/04/05 5,526
1191183 문제생길때마다 왜 자꾸 해체를 하라고 하는걸까요..? 4 .. 2021/04/05 634
1191182 사주 대운 그래프라는데 맞나요?~ 8 ... 2021/04/05 9,714
1191181 천일염 마대가 삭았는데 옮길 용기 추천해주세요ㅜㅜ 11 .. 2021/04/05 1,578
1191180 월세소득은 세금이 몇프로? 6 추억 2021/04/05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