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정시고
남들보다 오래 걸렸어요
아이가 얼마나 간절히 바래왔고
떨어지는 집중력 붙들고
힘겹게 공부해 왔는지 알아서
옆에서 많이 울었어요
저같은
Adhd엄마들 힘내시라고 올려요
버티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1. Juliana7
'21.2.5 7:04 PM (121.165.xxx.46)와...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애쓰셨어요.
2. 축하
'21.2.5 7:05 PM (116.125.xxx.188)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3. ^^
'21.2.5 7:06 PM (125.178.xxx.64)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기쁨 많이 많이 즐기세요^^4. 감사합니다
'21.2.5 7:06 PM (121.183.xxx.252)수정했더니
글 간격이 멀어지네요5. ....
'21.2.5 7:08 PM (222.236.xxx.104)우아 정말 ㅋㅋㅋ축하드려요
6. ..
'21.2.5 7:10 PM (125.177.xxx.201)축하드립니다. 그간 고생했는데 기쁨을 누리세요
7. ㅇㅎ
'21.2.5 7:10 PM (1.237.xxx.47)와 축하드려요
8. ...
'21.2.5 7:12 PM (114.203.xxx.111)축하드립니다
adhd. 남에게 피해만 준다고 아시는 분 많아요
오늘 댓글에서도 봤구요
그래서 불리한 조건 가지고 훌륭한 성취 이룬거 더 축하하고 싶어요9. 축하
'21.2.5 7:16 PM (121.162.xxx.21)드려요.~ 진심으로~
아드님과 원글님 화이팅!10. ...
'21.2.5 7:17 PM (58.237.xxx.175)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1. 최고네요
'21.2.5 7:20 PM (220.94.xxx.57)아이가 언제 알게되었나요?
저는 지금도 긴가민가하고있어요
근데 이럴수도 있군요12. 저도
'21.2.5 7:21 PM (211.213.xxx.137)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비법도 살짝 공개부탁드립니다^^;; 저도 둘째가 adhd 라서요ㅜㅜ
13. ㅇㅇ
'21.2.5 7:23 PM (112.161.xxx.183)아 축하해요 ~~축하축하 맘졸이셨을건데 오늘은 축하파티 하세요 ~~^^
14. 최고네요
'21.2.5 7:24 PM (220.94.xxx.57)서울대 완전 축하드립니다
너어무나 기쁘시겠어요
저는 아들이 중3인데
4년제 어디라도 붙으면 눈물나지싶어요
지금도 매일 암기를 못해서 영어가 너무
힘들어하거든요.15. adhd가
'21.2.5 7:24 PM (223.38.xxx.108)머리 좋은 애들이 많아요.
축하드려요.얼마나 좋으실까요.16. 댓글분들
'21.2.5 7:29 PM (121.183.xxx.252)고맙습니다
오늘의 좋은 기운 나누어 드릴게요17. Adhd
'21.2.5 7:32 PM (121.183.xxx.252)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여기다 못하겠어요
나중에
글 한번 올릴게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18. 원글님
'21.2.5 7:34 PM (220.94.xxx.57)근데 아이가 반항하거나 그러지 않았나요,
우리 아들은 부정적이고 거짓말도 잘하고
충동적이고 학교 생활도 진짜 힘들거든요
근데 부모가 공부 엄청 잘하신건가요?19. ㅇㅇ
'21.2.5 7:36 PM (112.161.xxx.183)오늘은 인사할때도 많고 소식 전할곳도 많을텐데 축하뫁 즐기시고 천천히 풀어주세요ㅡ
20. 오~~~
'21.2.5 7:37 PM (211.189.xxx.36)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21. Adhd
'21.2.5 7:42 PM (121.183.xxx.252)두려워하지 마시고
약 먹이세요
아이한테 맞는 거 찾아서요
Adhd아이들
겉보기와는 달리
일반아이들 보다
순진하고 착해요
일단
남들이 뭐라하든
아이 믿고 지켜주셔야 합니다22. .
'21.2.5 7:45 PM (124.56.xxx.129) - 삭제된댓글우리 집 adhd아들도 서울대 가겠다고 삼수까지 했는데 집중력 저하로 공부를 통 안하더니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제일 못봤어요. 현역일때 진짜 수능에서 최고 높은 성적을 거두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기적이랄 정도로요. 그 때 갔어야 하는데 너무 욕심내다가 또 운도 안 따라 떨어지고 재수때는 아예 중위권 대학 수준, 이번 삼수에는 인서울 간신히 .. 그래도 재수 성적으로 중위권 대학 등록은 해두어서 그 대학으로 복학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은 대학가서 공부를 안할 거 같아요. 마음에 안드는 대학, 학과라고요.ㅠㅠ
23. 축하드려요
'21.2.5 7:48 PM (182.215.xxx.166)그동안 아드님 원글님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진짜 축하드려요~~^^24. ~~
'21.2.5 7:49 PM (14.4.xxx.98)대단하세요..아이도, 엄마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만해도 ...오늘 다리 뻗고 아이와 기쁜 시간 보내셔요!25. olive
'21.2.5 8:03 PM (121.141.xxx.138)우와...!!!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26. 재수생맘
'21.2.5 8:13 PM (106.102.xxx.91)저 정말 눈물 뚝뚝 흘리며 글 읽었어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27. 와
'21.2.5 8:17 PM (122.32.xxx.112)대단하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28. 정말 축하드려요
'21.2.5 8:30 PM (119.67.xxx.70)저희 아이도 adhd에요. 이런 글을 보니 제가 다 뭉클하네요. adhd아이 한 명 키우는게 일반아이 3명 키우는것과 같다는 전문가의 글을 봤어요. 그간 맘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시간나면 아이의 성장과정, 공부방법, 무엇보다 어머님께서 마음 어떻게 다스리셨는지 꼭 글 부탁드려요.
29. 우와
'21.2.5 8:57 PM (125.252.xxx.28)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30. ㅇㅇ
'21.2.5 9:09 PM (49.142.xxx.33)저는 예전에 주변에 하도 서울대 간 사람들이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를때는 서울대가 그렇게까지 어려운 곳인줄 몰랐어요. 하긴 저 자신도 서울대하고는 성적으로는 먼 학교를 나왔으면서도요.. ㅋ
축하합니다.... 대단한거에요.31. 푸른섬
'21.2.5 9:23 PM (112.172.xxx.30)축하드려요. 아이도 어머니도 고생 많으셨고 대단하세요!!!
32. 감동
'21.2.5 10:20 PM (218.236.xxx.164)저희아이도 adhd예요.
잠재력이 많은 아이들.
그만큼 학교라는 사회에서 힘든 아이들.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하는 아이들.
그런 상황에서도 아이와 엄마가 잘 이겨내셨네요.
한번 글 올려주세요.
ad키우는 가정에 한줄기 희망을 주세요~~^^
축하드리고 아이의 앞길에 꽃길만 놓이길 바랄게요.33. ㄱㄴㄷ
'21.2.6 3:39 AM (182.212.xxx.17)제 아이도 조용한 adhd입니다
정말 희망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네이버 토끼맘거북맘카페에 오셔서 글을 써주실수 있을까요?34. 하얀마음
'21.2.6 8:48 AM (58.226.xxx.228)정말 축하드립니다!!
35. 부자맘
'21.2.6 10:30 AM (118.217.xxx.225)세상에..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고생많으셨어요.이젠 누리셔요..제 일처럼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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