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어요.
1. ..
'21.2.5 6:36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신기하게도 이런글에는 꼭, 나는 윗집 소음 참는데 우리 아랫집은 왜 못참음? 이란 내용이 있어요.ㅎ
그리고 아랫집이 이미 귀가 열려서 그래요. 그거 되돌리기 힘들...2. ..
'21.2.5 6:41 PM (222.104.xxx.175)글만 읽어도 괴롭네요
윗집 한달동안 리모델링해서 들어오고
몇달째 방문 닫는 소리가 쾅쾅 너무 크게 들려서
우연히 만나김에 두번 얘기해도 변하지않아 몇달참다
경비실에 연락하고 쪽지도 세번이나 썼는데도
자기네 방문은 괜찮다고 여전히 쿵쾅거리며 닫는데
참 답이 없네요
매일 매일 머리를 망치로 맞는 기분이여서
병원가서 신경안정제 처방받아 먹고있어요
저도 관리소장을 만나봐야되나 고민중입니다3. 제 이야긴줄
'21.2.5 6:45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저도 딱 4년전 윗집 새로 이사오면서 층간소음이 시작되엏죠. 몇개월을 괴로워하다 올라가서 이야기하니 처음엔 조심한다하다가 그다음엔 경비실 통해라해서 경비실 관리실 통해 이야기해도 마찬가지 똑같아요
결국 저는 우퍼쓰고 있어요ㅜㅜ 사이가 아주 나쁘고 윗층 이사간다 하고 전세올라서 눌러사는것 같아요ㅜㅜ
결론은 말해서 층간소음 조심할 집이면 애초에 소리를 내지 않는다는거에요. 원래 소음에 신경 안쓰는 집이라 몇개월간 소리가 나는거죠
처음부터 부딪히지 말고 우퍼 쓰시는거 추천요4. ..
'21.2.5 6:49 PM (222.109.xxx.188)저도 아랫층이 한달간 올수리 한다고 얼마전 힘들었는데, 이번엔 윗층이네요. 윗분, 우퍼는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ㅠ.ㅠ 일단 좋게 얘기를 해보려는데 어째야 할까요?
5. 아마
'21.2.5 6:52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좋게 이야기해도 안고쳐질거에요. 기대는 마시고 시도는 해보세요
님도 이미 귀가 트인것 같은데 온갖 소리가 들릴거에요ㅜㅜ6. ㅇㅇ
'21.2.5 7:05 PM (115.86.xxx.60)일단 사놓으신거 갖다주면서 처음이니까 좋게좋게 얘기하셔야죠.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고 새벽 5시6시부터 소리가 나서 그때부터 깬다고 얘기하고 부탁드립니다..로 끝내시고
소리가 많이 줄었다면 넘어가지만 줄지 않는다면 1주일정도 참다가 관리실에 얘기하고 해결안되면 서울시에 연락하고........순서대로 하셔야죠.
일단은 아래층에서 힘들다는걸 전달해야죠. 고민하지마세요. 올라가세요.7. ...
'21.2.5 7:13 PM (1.241.xxx.220)일단 층간소음 한가지만 내는 집도 드문거같아요...
발망치, 뭐끄는 소리, 문소리 기본 3종셋트 갖춘 경우 잘 안고치는 집 일 확률 증가ㅜㅜ8. 좋게
'21.2.5 8:50 PM (125.184.xxx.101)일단 이야기를 해 보세요. 층간소음이 있는지 모를 수도 있어요.
9. 소란
'21.2.6 11:13 AM (211.246.xxx.37)먼저 이야기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