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애청자분

[궁금]

300회정도에서 응삼이가 결혼하더라고요
알콩달콩 잘 살더라고요
오늘 768회 보니까 노총각으로 나오네요
이혼남도 아니고
부녀회장이 중매서는데 한번 갔다온 여자라고
하면서 그러는데
스토리가 연결이 안되네요 ㅎㅎ
나중에 장가 못가는 농촌 노총각으로
캐릭터를 바꾼건지

[....]

명석이 결혼 하는 것도 2번이나 봤는데 나중엔 총각으로 나와요.
응삼이도 총각이었다 유부남이었다 왔다갔다 합니다.

[ㅎㅎ]

그러네요ㆍ왔다갔다
매일 보니 그러려니 했네요

[ㅍㅍㅍ]

또 보배엄마랑도 사귀고
결국 결혼은 쌍봉댁이랑 함.

[ㅇㅇㅇ]

인물들도 겹치기로 나와요.
한배우가 이역저역 돌려막기처럼ㅋㅋㅋ
워낙 기니까 주연급들 빼고 조연들은 겹쳐서 나와요

[안명숙하고]

결혼했다 없어지고 나~~~중에 쌍봉댁하고
명석이는 양희경하고 결혼했다 또 없어짐 ㅠ

[애청자]

전 매일세편씩은 봐요 ㅎ 어젠보배엄마 미용사인거 나오대요 넘 늘씬하고 예쁘더라구요 늘 동네사람들이 그집가서 돈 빌리는 이유를 알았네요 ㅁ

[...]

전원일기 작가가 몇번이나 바뀌어서
지난 스토리를 몰라 그렇대요

꽃농장 하는 마을이장도
양희경이랑 결혼까지 하고서
나중에보면
장가한번 못간 노총각으로 나와요ㅎ
노총각인줄 알고있다가 배신감 때문에
82에 글 쓸뻔 했어요

[...]

보배엄마는 서울사람에
남편이 양촌리 유지의 아들이라
돈 많은 설정

[명석이는]

술집여자랑도 한번 잔치하고 결혼했어요
패물갖고 여자가 도망갔죠
결혼잔칫날 하도 젓가락 두드리며 노래를 잘해서 김혜자가 좀 못하지 ㅠㅠ 하던게 생각나요

[ㅎㅎ]

사라진 여자들은 이혼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집나간 것으로 나오고 말아요

[흠]

응삼이는 결혼해서 좋은 장인장모 만나
행복하더만 그 색시는 어디로 갔나 모르겠네요

명석이는 술집색시랑 결혼해서
그 색시가 노래잘부르던거 저도 생각나네요

다들 홀아비지 노총각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