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키우는데 늙어가는 모습 보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1. ...
'21.2.4 5:02 PM (223.38.xxx.90)친정 기르던 강아지가 그랬어요.
17살때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앞도 잘 못보게 돼서 할수없어 넓게 펜스 쳐주었더군요.
원글님 강아지도 사랑받아 오래 살고있는거에요.2. 원
'21.2.4 5:11 PM (59.27.xxx.107)맞아요. 치매 온 것처럼... 사료 먹었는데 분명히 배부른데 또 달라고 하고, 점점 시력떨어지고 청력 떨어져서 익숙한 공간에서는 안보이는 줄 몰랐는데 병원 갔더니 아마 안보일거라고 하셨고 소리는 전혀 못듣는지.. 가족들이 들어온줄 모르고 자다가 깨서는 언제 왔냐고 반기고 그랬었어요;;; 보고싶네요.
3. 코드명J
'21.2.4 5:13 PM (221.147.xxx.116)짧지않은 세월..항상 어여쁜 아가같은 모습으로만 있을것 같지만, 세월이 야속하게만 느껴지네요
저희집에 열한살 아픈 아이가 있어 이런글 보기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
남은시간동안 후회없는 사랑 주세요~~4. ....
'21.2.4 5:13 PM (218.233.xxx.57)기저귀해주시면 어떨까요? 바닥에 매트도 없으면 해주시고.. 남은 시간 많이 사랑해주세요. 산책나가서 바들바들 떨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눈이 보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어요.
5. 사랑하는
'21.2.4 5:20 PM (125.184.xxx.67)우리 개도 이제 이별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15살이에요.
얼마전에 18살 아이 보냈는데 이렇게 이별이 금방 다시 올줄 몰랐어요.
3년만 나에게 시간을 더 줬으면 좋겠는데...제 욕심이겠죠?
요즘 제가 거의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6. ㅠㅜ
'21.2.4 5:23 PM (1.177.xxx.76)저희도 키우던 개가 치매로 2년 고생하다 갔는데 정말 너무 힘들고 마음 아팠어요.
눈도 귀도 가고 뒷다리도 힘을 못쓰니 그냥 철퍼덕 주저 앉은채로 배변 보고 밥도 손으로 일일이 떠서 먹여 주고 ...ㅠㅜ
대형견이라 씻기고 뒤치닥거리 하기가 너무 힘들어 차라리 빨리 갔으면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 가고 나니 얼마나 미안하고 괴롭던지...
그 아이 보내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평생 처음 위경련까지 오고..그것도 두달동안 세번씩이나...죽을 고생을 했네요.
딸아이가 자기 집으로 데려간 강아지를 마지막으로 이젠 못키울거 같아요.
보낸후 고통이 너무 커서....ㅠㅜ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고 아낌없이 안아주고 사랑해 주세요.7. 산책 절대 조심
'21.2.4 5:37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저희 개도 노견이었는데 추운날 산책 나갔다가
급하게 상태가 나빠져서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의사선생님이 노견은 찬바람만 맞아도 크게 악화될 수 있다고 도심하랬어요.8. 산책 절대 조심
'21.2.4 5:38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저희 개도 노견이었는데 추운날 산책 나갔다가
급하게 상태가 나빠져서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의사선생님이 노견은 찬바람만 맞아도 크게 악화될 수 있다고 조심하랬어요.9. 17세 노견
'21.2.4 5:48 PM (118.41.xxx.82)4월이 생일인 17세 노견을 키우고 있네요.
귀 멀고 눈 멀고 걸어가다
벽이나 사물이 부딪치면 로봇청소기마냥 돌아 가요 ㅠㅠ
똑똑 해서 대소변도 잘 가렸는데
이젠 기저귀 채웠네요.ㅠ
너무 안쓰러운 우리 아가10. ...
'21.2.4 5:49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너무 가슴 아파요.
없다는 사실이 도저히 괜찮지가 않고..
다시 만날거라는 생각, 니가 나한테 다시 온다는 생각. 그런데 도저히 강아지는 못들이겠고.11. ...
'21.2.4 5:53 PM (221.138.xxx.139)나이들어가는 모습 보는 것도 슬프고 속상하고 가슴아팠고,
가고나니 더, 미안하고 너무 가슴 아파요.
없다는 사실이 도저히 괜찮지가 않고..
다시 만날거라는 생각, 니가 나한테 다시 온다는 생각. 그런데 도저히 강아지는 못들이겠고.12. ...
'21.2.4 5:54 PM (221.138.xxx.139)혹시 말티즈인가요?
13. 퍼피맘
'21.2.4 5:55 PM (210.112.xxx.40)ㅠ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ㅠㅠ
남은시간 후회 덜 할 수 있게 아껴줘야겠네요.14. 퍼피맘
'21.2.4 6:10 PM (210.112.xxx.40)포메에요.
15. ㅠㅠ
'21.2.4 6:32 PM (211.109.xxx.174)저는 중형견을 키워요.
올해 10살 됐는데
중형견은 소형견보다는 수명이 짧다고 하는데
정말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ㅠㅠ
저희 멍이는
약간 도도해서
쳐다보면 고개 휙! 돌리고 얼굴도 잘 안보여주려고 하고 ㅋㅋㅋ
눈빛교환도 잘 안해주고........
제가 무릎꿇고 얼굴 가까이 가서야 눈빛교환 짧게 해주던 아이인데
요새는
틈만나면 저를 빤~~히 쳐다보거든요.
자꾸 쳐다봐줘서 넘 좋긴 한데
안하덧 행동을 하니 걱정도 되고...........ㅠㅠ
저희 동네에 20살 보더콜리가 있거든요.
그 보더콜리 보고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아... 중형견도 20살까지 살수 있구나...하구요.
노견들아!!
올한해도 건강하게 지내보자!!!!!!!!!
사랑해 멍뭉이들~~~~~~~~~~~~~~~~~~~~~~~16. 홍이
'21.2.4 6:35 PM (121.134.xxx.180)울 강아지 3살인데
벌써부터 걱정되요
지금 많이 사랑해줘야 겠어요17. ..
'21.2.4 6:40 PM (27.164.xxx.10) - 삭제된댓글슬프네요..
제고양이 16살인데 작년부터 관절염에 다리 아파해요.
그것보다 켁켁거리고 숨못쉬는 천식증상 보이면 너무 힘들어요. 심할때면 스테로이드 약 주라고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먹이는데..
얘 힘들어하는거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서 두번째로 사랑하는 존재라..ㅜㅜ18. 가지나물
'21.2.4 9:25 PM (223.38.xxx.46)아......반려견 반려묘 안 키워봤는데도 댓글읽으니 너무 슬프네요...
감당못할것 같아서 인연 맺지 못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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