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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생들 어떠신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5,658
작성일 : 2021-02-03 17:31:37
올해 50이 되시는 72년생들 어떠신가요?
아직 생일을 앞두고 있지만 올해 반백살이 되네요.
72년생들 어떠신가요?
저는 작년 초부터 피부염으로 힘들더니 암수술을 했고 올해도 시작부터 너무 힘드네요.ㅠ
사주를 보니 작년부터 힘들었을거고 올해도 힘들거라고..ㅠ
50대중반부터 괜찮다고 하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IP : 118.235.xxx.2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2년 쥐띠
    '21.2.3 5:36 PM (175.126.xxx.215)

    컴터 일하는데 노안이 와서 젤 힘드네요.
    그래도 안경벗으면 작은 글씨도 보여서 다행이랄지...ㅠ
    밥따로 시작하면서 살은 3kg 내려서 것도 다행이다 하네요.
    저도 피부는 건조해지는지 특히 저녁이면 자꾸만 긁어대느라 힘드네요.

  • 2. llll
    '21.2.3 5:43 PM (223.38.xxx.153)

    5 숫자가 처음이라 우울하긴해요

  • 3. ㅂㅂ
    '21.2.3 5:46 P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믿겨지지 않는 나이입니다.
    5를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 4.
    '21.2.3 5:47 PM (124.52.xxx.152) - 삭제된댓글

    조카 애가 돌이 지나서 할머니소리 듣고 있어요 ㅠㅠ

  • 5. ㅂㅂ
    '21.2.3 5:50 P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믿겨지지않는 나이.
    5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요.

    성인병 염려로 마음껏 아무거나 먹고싶은 나이는 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 6. ...
    '21.2.3 5:55 PM (121.131.xxx.38)

    생리소식 끊긴지 3달
    오십견이 오려는지 팔 올릴때마다 아프고
    땀이 줄줄 났다가 다시 추웠다가
    밤에 푸욱 자고싶은데 자꾸 깨고
    노안은 벌써 왔고
    그래도 아직 염색은 안하네요.
    앞자리 5자인거 우울한데 몸까지 이러니 더 우울하네요 ㅠㅠ

  • 7. 근육량
    '21.2.3 5:59 PM (121.165.xxx.46)

    근육량이 많아야 노년을 잘 견딜수 있더라구요
    30살부터 수영 20년 자전거 항상 타고
    걸어다니고 그랬더니
    아직은 괜찮네요. 오십대 후반

  • 8.
    '21.2.3 5:59 PM (202.166.xxx.154)

    전 외국살아서 아직 48살 이러고 있는데 노안 갑자기
    오고, 회사일 하기 싫고, 운동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운동하면 몸이 아프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요. 미 대통령 70대 후반에도 한다고 하니 우리도 남은 인생 기력 떨어질때까지 힘내서 즐겁게 살아요

  • 9. 노화
    '21.2.3 6:15 PM (221.156.xxx.237)

    백내장 수술해서 돋보기 필요한지 3년 됐구요.
    무릎관절 아파서 한 자세 오래하면 아파요. 장거리 비행기 여행 이제 틀렸다. 하고
    흰머리 염색도 한달에 한번은 해야 하네요
    막둥이가 올해 중학생 되네요.

  • 10.
    '21.2.3 6:26 PM (110.70.xxx.31)

    주민번호를 음력으로 해서 벌써 만나이도 49가 되었네요ㅜ
    노화는 스물스물 40대부터 느끼는거라 큰 차이는 못 느끼겠고..연령대 체크하는게 있으면 50대라고 했다가, 어떤날엔 40대라고 하고..은근 신경쓰이네요. 10년뒤면 60대가 된다니..참 세월이 야속하구만요

  • 11. 우울
    '21.2.3 6:28 PM (116.33.xxx.12)

    저는 이제 흰머리 염색 시작해요 ㅠㅠ

    남들은 40될때 우울하다던데
    저는 5자 달게되니 이제 다 살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던 아빠가 68세에 돌아가시고 나서
    나는 68세까지 얼마나 남았나 세어봐요

  • 12. 너무
    '21.2.3 6:32 PM (114.200.xxx.116)

    우울해서 아무 재미가 없어요
    입맛 없는데 살은 왜 이리 찌는지...흰머리늘고 사람이 추해지네요
    100세 시대면 뭘하나요 70만넘어도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망가지는데...
    제대로 살날이 20여년 밖에 안남았다 생각하니 허망해요

  • 13. 딸하나
    '21.2.3 6:50 PM (1.230.xxx.106)

    초6이라 얘 짝은 찾아주고 가야되는뎅.. 생각이 들어요

  • 14. 흑흑
    '21.2.3 6:58 PM (223.62.xxx.54)

    신장물혹 난소물혹 췌장물혹 위염 위궤양 비염까지 검진 결과받고 힘들었어요.

  • 15. 발악
    '21.2.3 6:59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할줌마가 되어가고 있어요

  • 16. 쿨한걸
    '21.2.3 7:02 PM (183.171.xxx.28)

    노안 오십견 ...엊그제 드디어 염색시작.
    제 엄마가 63에 돌아가셨더라구요 ...만감이 교차 하네요.
    얼굴 푸석거리고 ...안먹어도 살찌고 ...살기위해 발악하듯 운동합니다.

  • 17. 샐리
    '21.2.3 7:26 PM (175.121.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흰머리카락 3ㅡ4개
    관절아픈곳 없고
    당뇨없고
    수술한곳 없고
    반전은 20대보다 22kg쪘다는 ㅜㅜ
    비먀상태

  • 18. 72찍찍이
    '21.2.3 7:28 PM (58.123.xxx.4)

    병원이나 약국가면 49라고 써줘서
    자꾸가고싶네요

  • 19. 샐리
    '21.2.3 7:28 PM (175.121.xxx.179)

    흰머리 거의없고
    관절아픈곳 없고
    당뇨없고
    피부 늘어짐없고
    반전은 비만
    아 20대보다 22kg쪘어요 ㅜㅜ

  • 20. ....
    '21.2.3 7:31 PM (221.160.xxx.22)

    이렇게 콕집어 소환하시니 72년생 가만있을 수 없네요.
    숙명의 이름표 50살을 가슴에 새기며 어딜가나 빼도 박도 못하는 최고 장년층이 바로 나라고 어느 장소에 있건 나이값을 의식하려 하곤해요.

    그런데 가슴엔 오래전부터 바람이 불었어요. 나는 뭐하나 내뜻을 펼치지도 못했는데 벌써 청춘이 방빼라고 하니 미칠지경입니다.
    60세가 보는 50은 너무나 어리겠지만
    정말,, 너무 허망해요. 아쉬워서요

  • 21. 62년생
    '21.2.3 7:40 PM (121.190.xxx.131)

    아우님들~
    저는 올해 앞에 6자를 달았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버스에서 내릴때 타다닥 뛰어내리지 못하고 한번에 한칸씩 두발 모아가며 내리지만
    아직 고지혈증 말고는 약먹는거 없고 크게 아픈데 없어요
    코로나만 아니면 등산 다니고, 여행가고 더 즐거웠을것 같아요

    건강하게 맘대로 다닐 시간이 10여년 남은거 같은데, 그동안 즐겁게 재밌게 살려구요.

    그래도 60이.아니고 50이라면 더 기분좋게 더 신나게 살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이제 겨우 50이신걸.

  • 22. ..
    '21.2.3 7:42 PM (118.235.xxx.25)

    한창 X세대라며 난리였는데.. 멋쟁이들 세대가 벌써 50대 시작이군요 ㅠ

  • 23. ..
    '21.2.3 7:4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깊이 못 자고 자꾸 깨는거
    작년에 다초점 맞춘거
    실직하고 실업급여 받으며 교육 받는중
    머리 푸석

  • 24. ㅇㅇ
    '21.2.3 8:14 PM (221.153.xxx.251)

    둘째 올해 대학 붙었으면 실컷 제인생 즐길 계획이었는데 재수하느라 일년 미뤄졌네요. 그거말고는 아직 아픈데 없고 쌩쌩한데 자꾸 살이 쪄요ㅜㅜ 다이어트 하는데 잘안빠져서 고민입니다

  • 25. ---
    '21.2.3 8:28 PM (121.133.xxx.99)

    저두 오십..슬슬 몸이 고장나기 시작하지요..고혈압인데 애써 부정하고 있어요..본태성..즉 유전이라.
    운동 쎄게 해서 혈압 조절할려고 해도 관절이 견뎌주지 않네요..그냥 큰병 없고 자잘한 병 있는거 받아들일려구요. 정말 이제 외모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네요..외모에 초연해지니 좀 편하긴 합니다.

    72년생에게 묻는 질문인데...위에 오십대 후반이라며 운동 많이 해서 건강하다는 댓글은 뭔가요?ㅎㅎ
    공감능력이 참..

  • 26. 50
    '21.2.3 8:58 PM (118.235.xxx.168)

    작년말부터 생리가 들쭉날쭉
    흰머리는 1년전부터 염색했고
    노안은 아직이나 혈압 경계, 내당능장애 인거 같고
    갑자기 무릎뒷쪽이 아프더니 허리, 엉덩이까지
    아파요. 나이는 정말 무시 못하는건가봐요.

  • 27. 이런이런
    '21.2.3 9:23 PM (61.252.xxx.251)

    내가 생각보다 많이 노화가 시작됬구나 싶네요

    염색한지는 5년정도 된것 같고
    재작년 겨울시작하자마자 빙판에 미끌어져서 수술한 어깨가 2년되도록 회복이 늦은줄만 알았더니 올해 갑자기 알았어요 수술 안한 팔도 이상스럽게 아프다는걸(미련곰탱이)...오십견이였나봅니다.

    작년 1월부터 완경증상이 확~생겼지만 아직도 비리리하게 유지하고 있고
    애는 고3
    올겨울부터는 노안이 심해져서 사용설명서 같은거 읽으려면 핸드폰으로 찍어서 확대해서 봐요

  • 28. 언니들
    '21.2.3 10:01 PM (125.184.xxx.238)

    저는 올해 49
    건강이라면 자신 했는데
    검진결과표에 훈장이 하나씩 붙네요 ㅜㅜ
    체력 딸리는건 물론이고
    왜이렇게 기억력이 망해가는지
    뒤돌아서면 뒤죽박죽 반죽이 되네요

  • 29.
    '21.2.4 12:53 AM (59.27.xxx.107)

    요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우리가 그래도 참 행복한 청춘을 누렸다는 거에요. 90년대에 청춘이었다는 것이 두고두고 감사해요. 떠올릴 추억도 많고, 그시절에 함께 들었던 노래, 영화, 드라마들 다 하나하나 다 생각나고 노래도 어디선가 들려오면 막 따라부르는데 어느덧 50이라니~~~ 정말 실감 안나고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정신이 그러는 동안 몸은 차근차근 나이들어서 눈도 잘 안보이고 일어서고 앉을때 뼈에서 소리나고 입에서도 윽~ 이런 소리가 흘러나오고.... 머리도 염색하지 않으면 눈이 내린듯 하얗고 그렇네요.
    다행히 아직 책읽는 즐거움이 있고, 먹는 즐거움이 있어서 즐겁게 지내려고 해요.
    우리는 x 세대였잖아요~~ x 세대답게 50대를 잘 즐겨보아요^.^

  • 30. 풀잎사귀
    '21.2.4 3:34 AM (119.67.xxx.28)

    벌써 50이 아니라 아직 50이네요.
    인생이 너무 길어요.
    100세까지 산다고 생각하면 갈 길이 구만리인데
    대충 할 일은 다 한 거 같고
    별로 새로울 것도 없고
    꾸역꾸역 살기는 싫고
    뭐 이러다 또 집중할 기회가 또 생기겠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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