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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1-02-02 11:46:43
제가 산울림 광팬이에요. 
프로그래시브 사이키델릭 아트락 들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그룹이 있었다는게 
자랑스럽고 감사했을만큼 사랑하는 그룹이에요.
물론 그시대 영향을 하나도 안받을수는 없죠.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가히 독보적인건 사실이에요.
암튼 2집 수록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특히나 좋아하는 곡인데 이번에 싱어게인에서
30호가 편곡해 부르면서 더 유명해졌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전혀 이해 못하고 
무슨 그런걸 듣냐고 하던 언니가 
요즘 이 곡에 빠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대요. 
그래서 이 원곡을 들려줬더니 이상하다고 ㅋㅋ
아무리 30호가 좋아도 산울림 원곡을 
이상하다고 하다니 우쒸 ㅋㅋㅋ


IP : 121.150.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마음에주단
    '21.2.2 11:46 AM (121.150.xxx.3)

    https://www.youtube.com/watch?v=zlpX2Dv-8FY

  • 2. ......
    '21.2.2 11:55 AM (222.69.xxx.150)

    노래는 완전 독보적이죠.
    그래서 김창완이 노랠 못해도 잘해도 상관없을 정도.

  • 3. 그게
    '21.2.2 11:58 AM (125.189.xxx.41)

    아무래도 지금 편곡이 더 세련미가 있죠.
    장비?들이 발전해서요..
    언니한텐 그리 드렸을지도..
    물론 명곡은 맞고요.
    산울림 대단하죠..

  • 4. ~~~
    '21.2.2 11:58 AM (106.244.xxx.141)

    그 요상한 사이키델릭이 매력인데...ㅋㅋㅋ

  • 5. 산울림광팬
    '21.2.2 12:08 PM (221.146.xxx.96)

    저도 광팬이예요..!!! 그 독창성은 가히 돋보적이죠.. 그 시대에..
    저는 데뷔년도인 77년부터 팬이었으니 (버스에서 아니벌써를 듣고 멘붕 왔었죠..) 정말 오랜 세월 같이 했죠..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사이키델릭한 그 긴 전주부분이 그 시대에 어떻게 가능했었나 싶어요..
    지금 들어도 산울림 노래는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주옥같아요..

  • 6. ㅇㅇ
    '21.2.2 12:17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

    이 노래가 다시 주목받는 건 자우림이 나가수에서 불러서 아닌가요 지금은 엄청 유명해진 인디밴드 보컬들 데리고 나와서 신들린듯 불렀고 김창완이 현장에서 보고 자랑스럽다고 했어요

  • 7.
    '21.2.2 12:22 PM (180.224.xxx.210)

    산울림은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 이전에도 독특한 음악적시도를 하고 존재감도 없이 사라져간 밴드들도 꽤 많았어요.

    물론 이 곡도 도입부 긴 전주 부분 하며, 시대를 넘나들기는 하죠.

    그런데 김창완씨의 목소리가 산울림의 화룡점정이에요.
    가창력 뛰어난 보컬이 노래했다면 그 분위기가 안 살았을 듯 해요.

  • 8. 맞아요..
    '21.2.2 2:00 PM (221.146.xxx.96)

    김창완님 힘을 뺀 무심한 보컬이 화룡점정이예요.. 자우림이나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해도 절대 원곡을 따라갈수 없어요.. 가사 작곡 앨범 자켓그림까지 산울림은 독보적 감수성이예요.

  • 9. ..
    '21.2.2 5:06 PM (211.224.xxx.157) - 삭제된댓글

    김창완씨가 노래를 못하나요? 비쥬얼은 가수로써 너무 별로지만 ㅋ. 지금 유트브도 화면은 안보고 듣고만 있네요. 듣기만 하는게 훨 나음. 보면 좀 깸. 가수가 옷이 ㅠㅠ. 근데 김창완씨는 독특한 미성 아닌가요? 노래 부를땐. 70년대 음악인데도 다 세련됐어요. 현대적이고. 그때 한국 대중음악들과는 색깔이 많이 달라요. 독특해요. 대부분이 다 명곡 아닌가요?

  • 10. ....
    '21.2.2 5:06 PM (39.115.xxx.14)

    중1 봄소풍에서 '개구쟁이' 많이 불렀어요.
    그 뒤로 수업시간에 졸리면 선생님 졸라서
    '창문 너 머 어렴풋이..' 부르고요.

  • 11. ..
    '21.2.2 5:06 PM (211.224.xxx.157)

    김창완씨가 노래를 못하나요? 비쥬얼은 가수로써 너무 별로지만 ㅋ. 지금 유트브도 화면은 안보고 듣고만 있네요. 듣기만 하는게 훨 나음. 보면 좀 깸. 가수가 옷이 ㅠㅠ. 근데 김창완씨는 독특한 미성 아닌가요? 노래 부를땐. 70년대 음악인데도 다 세련됐어요. 현대적이고. 그때 한국 대중음악들과는 색깔이 많이 달라요. 독특해요. 대부분이 다 명곡 아닌가요?

    원곡이 훨씬 좋아요. 아무리 리메이크해도.

  • 12. ...
    '21.2.2 7:39 PM (221.149.xxx.152)

    누가 불러도 새롭게 주목을 끄는 아주 독특하고 매력적인 노래 맞죠. 기억하시는 분 거의 없으시겠지만 예전에 탑밴드라는 경연프로에서 1위한 팀도 이 곡이랑 김창훈씨 솔로곡 커버해서 우승한 적 있어요.
    근데 다시 둘어보면 솔직히 작곡과 작사 보컬에 비해 형제들의 악기연주는 많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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