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골에 외지인 차량 들어오면 마을분들 난리가 난대요
그래서 이번 설에도 절대 오지 말라 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실제로 그래서 지인의 지인은 아들부부만 한밤 중에 몰래 부모님 뵙고 왔대요.
노인분들 워낙 고위험군이고 실제 외지인들때문에 시골 마을이 난리 난 곳들도있어서 영 없는 말은 아닐듯해요.
1. Juliana7
'21.2.1 7:34 PM (121.165.xxx.46)그렇군요
제 친구도 강원도 사는데 놀러가고싶다 했더니
코로나 끝날때까지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섭섭
워낙 안가긴했지만요.2. 맞아요 ㅎ
'21.2.1 7:37 PM (121.125.xxx.191)저 대구 사는데 지난해 여름까지 친정동네 근처도 못갔어요.
엄마도 꺼려하셨지만, 외지 자식들 오는거 다 알 수 있으니
서로 눈치가 보여서라도 못 온다 하더라구요.3. ...
'21.2.1 7:37 PM (203.142.xxx.31)지난 추석에도 그랬다고 들었어요
시골일수록, 마을이 작을수록 수도권 자식들 못 내려오게 한대요
오히려 수도권이나 광역시 같은 곳이 문제일 것 같아요4. ...
'21.2.1 7:57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맞아요 특히 수도권에 보낸 자식 있는 집 요주의대상이래요. 누구네 자식이 서울에 있는지 동네서 아니까 욕먹을까봐 해당부모님이 미리 오지말라고 전화주시더라구요. 저희 할머니..
저희아빠는 같은 지역인데 오지말라고..모이면 7명이거든요5. ..
'21.2.1 8:08 PM (1.237.xxx.26)주택가...주민들도 신고하고 배달 라이더들도 은근 신고 많이 한다고..언니네 동네. 부산 주택가에 벌금 맞은 사람들 은근히 있다 들었어요.
6. ...
'21.2.1 8:24 PM (122.38.xxx.110)낯선 외지인이 식당에 들어오면 물어보고 죄송한데 나가주시라고 한답니다.
제발 가지마세요.7. 제친구
'21.2.1 8:26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제친구네 청양인데
자식오면 욕먹는다고 절대로 오지말라고했대요
대신 어디 놀러도가지말라고 영상통화로 확인한다고 했대요
시골이 변했어요8. 시가전화왔어요
'21.2.1 8:28 PM (125.132.xxx.178)시가 전화 왔어요. 설에 오지 말라구요. 11월에 코로나 잠시 소강상태일때 부모뵈러시골갔던 남편, 체온재고 집 현관 통과하고 밥도 방에서 혼자 상 받아서 먹고 왔대요.
그나마 우리 남편은 그렇게라도 보고 왔지 부부가 다 집합시설 근무자에 특정종교 신자인 아주버니네는 아예 부모님댁에 출입금지래요...9. ..
'21.2.2 1:19 AM (175.119.xxx.68)노인네들 맨날 얼른 죽어야지 하지만 실제로는 죽기 싫은거죠
10. 윗님
'21.2.2 5:58 AM (121.162.xxx.174)늙은 노인은 판단력 떨어져서 죽기 싫은데 죽어야지 한다지만
젊은 사람들은 멀쩡한 총기로도 무서워서 못죽지만 죽고 싶다 하던데요
무서워봤자 한순간인 거 알아도요.
근데 시골은 놀러간다 하면 그래 와라 하는지.
서울 여자라 시골은 그렇다 가 더 이해가 안감
난 이 시국에 우리 집에 놀러올께 이러면 너 제 정신이니? 할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