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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기쉬워요) 취업공고 연봉2억이 수두룩한데 안보이죠.

돈벌기쉬워요 조회수 : 4,884
작성일 : 2021-01-31 14:40:39
그냥 세전 연봉 2억 해봤어요.
그래야 세금떼고 월 1300정도는 되야... 좀 번다고 할수 있지 않나요?

세상이 돈이 무한하게 많가도 생각하시고...
돈 벌수 있는 방법도 무한하게 많다고 생각하세요.

코로나, 경기 않좋다... 레드오션이다 이런거 제발 믿지 마세요.
뉴스에 고용지수 하락... 실업율 증가... 이런거 믿지 말라고요.

취업자리가 없다고요?
설마요...?

자영업 연봉 2억 짜리는 취업 공고가 안나오니까 그렇죠.
죽은 학교공부에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책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것이 시험에 안나오니까...
없는 것을 알아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되어버린 겁니다.

진작에 책으로 배우는 공부에는 관심없던 뒷골목 아이들 중에서 자영업 부자가 나오는 이유가 이런겁니다.
뭐 이정도는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책이 아니라 뒷골목에서 거리에서 현장에서 배우기 때문에...ㅎㅎ

그럼 책으로만 뭔가를 배운 나쁜 습관을 어떻게 버릴까요?
자...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누군가 돈들여서 해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럼 아파트를 나서요...
우리집 철문을 여는데 삐걱거리네요.
이거 고치는 사람 부르면 한 15만원 줘야되요... 오 20일 근무 하루에 두집만 수리하면 월 600만원 돈되네여...
홍보는 블로그, 유튜브로 하세요. 이게 어쩌면 큰 장벽일수도 있지만...ㅎㅎ

엘리베이터를 타요...
약간 덜컹... 스위치가 구리네요. 이거 수리업체 부르면 50만원해요... 수리업체 하면 돈 벌겠네요.
월급 수리기사 몇년 좀 하면 월 400은 벌어요. 성에는 안차지만...ㅎㅎ

출입구 정문 문이 열리는데 덜컹 덜컹 하네요.
건물마다 자동문 있네요. 이거 수리해도 돈 많이 벌어요.

아파트에 조경이 되어있는데... 나무 심고 돈 많이 벌어요.

아파트 단지 코너에 빵집있네요. 철탑 빵집인데... 약간 장사가 안되는거 같아요.
근데 유리창 보면 좀 지저분 해요. 옛날에 붙이고 뗀 자국도 남아있고...
조명색깔도 좀 이상하고 빵집은 전구색이 기본인데...
안에 배치고 않좋고... 몇가지 수정사항 하면 매출이 50%이상 늘어날텐데... 아타깝네요.

동네길에 반찬가게, 미니카페, 일식집...
라멘집...ㅎㅎ 라멘 국물소스 재료 업소용 다 있어요. 인터넷에 다 있어요.
나중에 지역 공급업체 전화하면 알아서 배달해줘요.
그거 사서 태워주면 그맛나와요.
일본산 애니메이션 피규어 좀 깔아주고
욱일승천기만 빼고 일본 스러운 소품 깔아주면
일본여행가서 먹던 그맛이 난다해요..ㅎㅎ
왜냐하면 일본에서도 그 스프로 하니까요...

식당용 국물 원팩시스템... 팩 따서 끓이면 되는거... 그게 다는 아니지만...
동네에 걷다 보면 강아지 고양이 파네요. 돈 잘벌거 같아요. 월 2000이상 남죠.

학원있네요. 학원 주인이 옆에 독서실도 같이 하네요... 월 2000은 넘게 벌죠.
배달 오토바이 지나가네요...
오토바이 판매점... 수리점 매출 사상 최고겠네요.

옆에 아파트 색칠 새로하네요.
밧출타고 내려오네요. 일당 30~50만원 할거예요.
수주받은 업체 사장 돈 많이 벌겠네요. 최소 벤츠S타겠네요.

지나가면서 부동산 업소 10군데 넘네요...
말하면 뭐해요. 잘되는 달에는 5000만원도 넘게 벌었는데요.
중개료 요율 예전에 정해놨는데 집값이 3배 올랐어요.
그럼 뭐예요...? 수입이 3배 오른거죠.

부동산 개업할까요 말까요?
내 지역 아파트 거래량 * 수수료 / 부동산업체수 = 평균 업소당 세전수입
이거 계산이 나와요?
내가 저분들 중에 중간 정도는 할수 있겠다... 정도 되면 되져...
하면 그게 된다고요.

이건 학교 공부와 정반대 입니다.
밖에서 돈을 번다는 것은 내가 문제를 내고 스스로 답을 찾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문제를 낼줄을 몰라요...
출제를 못한다고요.

답을 찾는 과정은 통계청, 감정원(지금은 부동산원) 자료 검색, 로드뷰나 도보등... 부동산 업소 갯수 조사...
나름의 학교공부 한 분들이 더 빠르고 끈질기게 답을 찾아 내겠네요.

어머 분홍색 아이스크림 가게... 여긴 맨날 편의점같이 사람들이 줄서 있어요.
하고싶어도 못한다는 분홍색 아이스크림 가게...ㅎㅎ
수익율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본사 마진이 커서...) 공무원형 자영업랍니다.
매출이 탄탄한 프랜차이즈는 본사 마진이 커도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동네에 호두과자 가게...
5년전에도 있더만 아직도 잘되는지..ㅎㅎ
작은 호두기계 돌리면서 구워 팝니다.
원재료부터 생산 판매... 3가지를 다하면 마진이 장난 아니죠.

뒷골목 건물... 여자분 몇명이서 병을 포장하고.. 무슨 공장같기도 하고...
수재청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파는데... 물량 장난 아니네요. 돈벌리는 단물이...
이런분들 좀 있으면 BMW삽니다.

핸드폰 가게... 어휴... 돈 잘벌어요.
옆에 중고폰 가게... 외국인들 와서 사고... 돈 잘벌어요. 월1000은 그냥...
복권가게는 또 뭐지... 이것도 돈벌고...

버스타러 가는 길에 도데체 얼마나 많은 연봉 1억 2억이... 일자리가 있는데...
그게 보고도 안보이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이분들이 어렵다... 힘들다... 경기가 최악이다... 입만 열면 그소리...ㅎㅎㅎ
잘된다고 하면 많이 생길까봐 두려워서... 겁이나서... 나만 벌려고... 하는 소리인 것을 평생 모르고 살았답니까?
직장인 친구 앞에서 월1500 벌린다 하면 그 놀라서 벌린 입이 보기 싫어서...

인생 아무리 오래 살면 뭐해요...
해외 여행 가보면 뭐합니까? TV에서 보던거 가서 보면 견문이 넓어져요?
내 집앞에 가게가 월2000 순수익 버는 것도 모르고 있는데...ㅎㅎ

수익구조를 알고도 나하고는 안 맞아서 안하면 억울하지나 않지...

뭐하면 돈벌수 있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눈앞에 보이는게 뭐하던지 간에 좀 되면 월1000 잘되면 월2000버는데요...
맛사지 샾을 해도...
페인트 가게를 해도...
인터넷 쇼핑몰을 해도...
공사장 건설 자재 납품을 해도...
아이스크림을 팔아도...
초밥을 팔아도...

잘되면 월2000버는데....

지금 뭐가 잘되는지 보다 
내가 뭐를 남보다 잘하는... 뭐를 더 좋아하는지... 이게 더 중요하죠.

아... 문자로 건강보험료 뭐라고 문자왔네요.
전화하니 상담사가 받아요.
상담사가 외주업체 소속이다 보니... 그 업체 사장은 앉아서 인당 수수료 먹어요.
인당 관리수수료 월 50 먹으면 20명 관리하면 월1000버네요.

소규모 제조업체 많아요...
뭐든지 간에 만들어 파는 여러 업체들... 
쇼핑몰 하다보면 제조업체와 도매 판매점 사이 연결이 아주 원활하지는 않습니다.
홍보를 잘하면... 쇼핑몰 상세페이지를 소비자 입장에서 디테일하게 꾸미는 것이겠지요...ㅎㅎ
잘 알리면 판매량이 엄청 늘어날수 있는 제품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산 유리 재떨이...ㅎㅎ
남들이 300원에 사와서 1000원에 팔고 있어요...

근데 이게 재떨이 이긴한데 보석 보관함 같기도 하고... 비즈 홀더...ㅎㅎ
다른 이름으로 다른 용도로... 검색되고 팔릴수 있을 거같아요.

근데 해보니까... 잘 팔려요.ㅎㅎ 이런 빈틈이 너무 많아요.
같은 물건인데 이름을 바꾸고 용도를 확장시키니까 더 비싸게 팔려요.
나는 같은 물건 최저가 경쟁에서 벗어나고 수익은 올라가죠.

관찰하지 않으니까 돈이 안보이는 것이죠.
학교 공부로는 이런게 안보입니다.

요즘은 그 동안 돈벌면서 다문 입들이 터져나오는 시기입니다.
유트브로... 업자 카페에서... 여기저기에서....
그래봐야 언제나 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아... 집에 가는 길에 사거리에 타이어교체가게... 월5000은 벌어야 유지될걸요...
그런 나는...? 동네에 작게 차려도 가격 낮추면 잘되요. 블로그 인스타 등등... 소문 금방 나요.
그런데 그렇게 잘 안해요... 센가격으로 하루에 몇개만 갈고도 더 편하게 돈 벌고 싶어서..ㅎㅎ

돈 벌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맨날 월급 250만원 짜리만 취업 공고가 나고...
그러니까 위에서 돈버는 개인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시다바리 뽑는 월급 250만원 짜리만 공고가 나는 겁니다.
눈에는 그것만 보이는 거죠.

연봉 2억짜리 자영업 자리는 취업 공고를 안할 뿐입니다.

집에 늘 있어요? 반려동물 있어요?
블로그 인스타에 내 반려동물 올리다가... 반려동물 돈받고 봐준다 하세요.
IP CCTV 3만원짜리 달아서 견주들이 언제든지 볼수 있게 해주세요. 이게 차별화...
기존 애견호텔보다 비싸게 받으세요. 해보다가... 나랑 맞으면....
건물 시설 차리고 얻어서 사업으로 하는 거죠.
알바들이 관리가 기술력....ㅎㅎ

아... 돈벌기 방법 너무 많아서...
꼭 기억하세요.
눈치밥 월급 250... 옆에 있는 230만원 짜리랑 싸우면서 벌기보다 개인사업 월1000 버는게 더 쉽습니다.

ps...손이 잡히는 규모로 월1000~2000 벌때가 제일 재미나고요...
그 이상은 케바케입니다...





(돈벌기쉬워요) 연재중...
IP : 58.230.xxx.9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래서
    '21.1.31 2:43 PM (223.38.xxx.28)

    공부를 해야해요.
    경영에 관한, 돈벌기에 대한 기본도 모르네요.

  • 2. 근데
    '21.1.31 2:44 PM (223.39.xxx.151)

    댁은 왜 놀아요?

  • 3. 인공지능땀시
    '21.1.31 2:46 PM (118.39.xxx.161) - 삭제된댓글

    갈수록 지식사회가 되어서 이젠 힘들거래요
    공학 과학 생물 관련 지식 없음 암것도 못한다고

  • 4. 인공지능땀시
    '21.1.31 2:48 PM (118.39.xxx.161)

    갈수록 지식정보사회가 되어서 이젠 저런일로 먹고살기 힘들거래요
    수학 공학 과학 생물 관련 지식 없음 암것도 못한다고.

  • 5. ㅋㅋㅋㅋㅋㅋ
    '21.1.31 2:5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 6. 최근
    '21.1.31 3:02 PM (92.97.xxx.19)

    5년동안 82에 나온 얘기중 가장 공감나요.

    15년전 외곽에 암거도 모르는 30대 후반 시중 문제지 몇개 꾸려 학원했던 적이 있어요. 물론 저는 경력이 꽤 됐고 하나는 대학 알바생이었어요.

    그때 한달 20명만 와라하고 문연게 60명으로 시작해서 200명 찍다가 해외발령으로 팔았어요.

    그렇지만 신경써서 몸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신경도 짜증과 날카로움이 극에 달했어요.

    다 공짜는 없다 봐요.그냥 다른 사람들이 200받고 일할땐 그정도의 에너지를 쓰면 됩니다.

    그렇지만 돈 벌고 싶으신분들은 자영업 추천드려요.
    무인카페나 소규모 최신셥들 문의해보세요.

  • 7. ㅇㅇ
    '21.1.31 3:17 PM (125.186.xxx.155)

    저장합니다

  • 8. .,.
    '21.1.31 3:30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

    경상도
    대구?
    태워주다니 ㅎ

  • 9. ㅋㅋ
    '21.1.31 3:43 PM (119.200.xxx.220)

    맞는말이죠
    부자런하면됩니다
    하다못해 반찬가게를 해도

  • 10. 아마
    '21.1.31 3:46 PM (210.178.xxx.44)

    매출과 순익을 구분 못하시는게 아닌지... ㅋㅋ

  • 11. 윗분에
    '21.1.31 3:56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일당 일이 하루 두건 20일간 꾸준히 들어온대 하

  • 12. 어이가없네
    '21.1.31 5:14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기요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는 건 엄청난 임대료탓이 가장 커요.
    장사 좀만 된다 싶으면 임대인이 월세를 올려버리니까요.
    월세 못 맞춰주면 나가야 하고 그동안 들인 인테리어비용과 기자재값에
    다달이 관리비와 소소한 시설보수비 인건비는 눈에 안보이나봐요?

    그리고 아무 경력도 기술도 없는 사람을 '나 이 일 하겠소" 하면 그냥 써줘요?
    님이 쓴 내용 중 태반이 전문 기술 자격이 필요한 일이구요.
    그건 공부 아닌줄 아세요?

  • 13.
    '21.1.31 5:23 PM (219.240.xxx.130)

    벽칠하는거 그거 대단한 기술인데 아무나 못하니 그돈주는거죠
    아무나 다하면 그돈주것어요
    돈벌꺼 널렸다하지만 쓴거보니 기술직이구만유 아무나 못하는

  • 14. ㅇㅇ
    '21.1.31 5:40 PM (218.156.xxx.121)

    강아지공장 고양이공장에서 새끼 빼와서
    월에 천을 벌던 이천을 벌던 인간취급 안함.
    구역질 남

  • 15.
    '21.1.31 6:10 PM (211.177.xxx.115)

    감사해요. 먼가 용기가 나네요.

  • 16. ...
    '21.1.31 6:11 PM (221.138.xxx.139)

    태워주면...?? 앞 뒤 무슨 뜻인지 한참 헤맴.

    아~

    경상도
    대구?
    태워주다니 ㅎ
    22222

  • 17. 비현실적
    '21.1.31 6:58 PM (210.181.xxx.104)

    자영업 안해보셨군요. 순수익 천만원 이상 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돈버는게 그렇게 간단하면 다들 부자만 있게요. 너무 쉽게만 생각. 그렇게 따지면 주식도 하루에 욕심 안 부리고 오십만원씩 데이트레이딩해서 벌면 되겠네요? 현실은?

  • 18. 더 쉬운거 알려주마
    '21.1.31 9:19 PM (218.153.xxx.223)

    주식계좌를 열어요.
    그 다음 떨어진 주식을 사요.
    그리고 오르면 파는 거에요.
    참 쉽죠?

  • 19. ...
    '21.1.31 10:22 PM (14.35.xxx.108) - 삭제된댓글

    비비디 바비디 부

    생각대로 하면 되고

  • 20. 문제는
    '21.2.1 1:33 AM (180.68.xxx.69)

    모두 좀 되지가 않으니 문제 아닌가요?
    부지런만 하다고 잘 되는것도 아니고 아이템이 좋다고 잘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참 말처럼 쉽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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