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흠흠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21-01-31 12:59:36
남편이 오전에 이삿짐 나갈때 본인은 회사 좀 갔다와도 되겠지 하네요
그래서 제가 남자들 잔뜩에 저 혼자 남겨두고 어딜 가냐니
본인은 짐 나갈때 할 일도 없고 있을데도 없지 않냐 그러네요
나는 창문 다 열고 추운데 혼자 있어도 되냐 그랬더니
저더러 예민하다고 하네요

10년전 이사때 회사직원 혼자 밥먹는다고
나 혼자 밥먹는건 신경도 안쓰고
추운데 나만 놓고 갔던 생각에 울컥해서ㅜㅜ
절대 안된다고 ..분명 내가 그럴거면 이사일을
주말에 잡으라고 하지 않았냐 하고
화내고 방으로 들어왔어요

보통 이사할때 어떻게 하나요
부인 혼자 다 지키고 처리하나요?
IP : 125.176.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31 1:01 PM (218.101.xxx.154) - 삭제된댓글

    포장이사 아닌가요?
    이삿날 남편이 있었던적이 없는데......

  • 2.
    '21.1.31 1:02 PM (61.253.xxx.184)

    자기자신을 말할땐
    아내 라고 해야합니다.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이는 말이므로

    아내 혼자 다 지키고 처리하나요? 이렇게 써야합니다.

    이사가 할일은 없어도...집주인이 없으면 또.....안돼요.
    하루정도 휴가낼수 있으면, 휴가내고 같이 있으라고 하세요.

    정안되면 돈을 더 주더라도.
    남편 쉬는 주말로 이삿날을 변경하시든지요.

    집안일도 같이 해야지 안그럼 여자만 맨날 집안일 하게돼요.

  • 3. 남하고
    '21.1.31 1:05 PM (112.169.xxx.189)

    비교할 일이 아닙니다
    애초에 이삿날을 남편하고 의논해서 잡을때
    회사 쉬어도 되는 날인지 체크했어야죠
    혼자 이사할 자신 없었으면 말입니다
    평소 대화없는 부부인가봄

  • 4. 가나
    '21.1.31 1:05 PM (124.197.xxx.166)

    아니 남편이 같이 있어주죠 보통. 회사일이 바쁘면 어쩔수없지만. 챙겨야할 일이 엄청 많은데

  • 5. ㆍㆍㆍㆍ
    '21.1.31 1:09 PM (220.76.xxx.3)

    주중에 포장이사했는데 남편 항상 있었어요

  • 6.
    '21.1.31 1:10 PM (14.52.xxx.122)

    예전에 직장동료 남편이 이삿날 한구석에서 멀뚱히 새우깡 먹고 있으니 이사짐 일하시는분이 저분 누구세요 시동생이세요? 이러셔서 민망했다구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

  • 7. ..
    '21.1.31 1:14 PM (211.201.xxx.102)

    그래도 남편이 있어야지요.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요.
    관리비 정산이나 부동산관련일도 이사당일에 해야할것도 있지 않나요?
    그날 하루 휴가내면 좋겠다고 남편한테 좋게 얘기해보세요

  • 8. 흠흠
    '21.1.31 1:30 PM (125.176.xxx.33)

    첨에는 남편이 알았다고 했죠 갑자기 딴소리니..
    그리고 회사에 급히 처리할 일이 있으니
    잠깐만 다녀올게도 아니고
    있을데도 없고 할일도 없는데 고생하기 싫은거 아닐까요
    저를 챙기고 아끼는 마음이 없는게 서글프네요

    첫이사는 해외로 남편이 먼저가서
    혼자 하며 다 끝내놓고 너무 힘들어 울었어요
    다시 국내로 들어올때는 짐이 별로 없고
    새가구 새가전이 배달돼서 같이 할일이 없었고
    그다음 이사는 남편이 저만 두고 회사 가버리고
    이번에는 그래서 평일 잡을거면 회사 못간다고
    말해뒀구요(개인사업자)

  • 9. 기본성향
    '21.1.31 1:41 PM (221.149.xxx.179)

    무심한 스타일인거예요.
    사람이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인거임.
    경제력이라도 하나 있으면 곁에 부인 있기도 하는데
    덕 없는 형임. 전 남편이 이사시 어린애 2 친정엄마 아내친구
    다 같이 짐 옮기는데 혼자 야구방망이 들고 동호회 가버림.
    나 없어도 되지 하면서요. 여러건 이유로 재활용도 안되 그냥 버림.

  • 10. 이번에
    '21.1.31 1:45 PM (182.212.xxx.60)

    이사할 때는 정확히 해야할 일을 맡겨버리세요. 공과금 정산이나 부동산 계약 건이 남아있으면 그 일을 하게 하든지요. 님은 부엌살림이나 버릴 물건 일러두는 거나 그런 걸로도 충분히 바쁜 가 티 날 거고. 보아하니 남편은 해 본 적이 없으니 포장 이산데 뭐 할 일이 있으랴 하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흰 고양이들이 있어서 초특급으로 할 일이 많은데 남편은 전혀 생각을 못 하더라고요. 이사 전날 시댁에 일이 있어 다니러 가면서 늦으면 자고 와도 되냐길래 기가 막혀서 한 소리했다가 한 바탕 싸운 적도 있었어요. 막상 닥쳐보니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자가용으로 움직여야 하는 일은 죄다 남편 몫으로 떼줬더니 저녁에 기절하듯 자더라구요. 그 후로 한 번 더 이사했는데 잔말없이 자기 몫을 하더라구요

  • 11.
    '21.1.31 1:59 PM (1.225.xxx.117)

    이사가 남의일인가요
    자기가 있을데가 없다니..
    이사잘하는지 한번씩 보고
    짐나가고난후 확인하고 부동산가서 돈정산하고 들어갈짐 자리잡고
    가구 전자제품 파손없는지 확인하고
    그날 tv 인터넷 가스 정수기 연결하고
    귀금속 중요물건들 따로 자동차에 챙겨넣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대신 무쇠후라이팬으로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 12. 에효
    '21.1.31 2:02 PM (1.230.xxx.106)

    정말.. 울 남편도 절대 자상 가정적인 남편 아닌데
    이사할때는 지켜보다가 부동산 왔다갔다 하고 그랬네요
    이런 남자는 어찌해야 되나....

  • 13. 내미
    '21.1.31 4:10 PM (119.206.xxx.5)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남편 없으면 깜봐요.
    남편이 눈 부릅뜨고 지켜 봐야 돼요.
    남자가 나이만 먹었지 어른이 안됐네요

  • 14. 저는
    '21.1.31 5:24 PM (210.99.xxx.188) - 삭제된댓글

    혼자 했던듯이요
    젊어서 할때는 혼자했고,
    주말인데 남편이 바빳어요,
    요번에 할때는 같이 했고요
    별 상관 안해요, 어차피 내가 다 진두지휘하는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346 정의용은 불로소득을 내놓으세요. 10 ... 2021/02/02 1,213
1165345 종량제봉투에 음식담아주면 14 음식 2021/02/02 3,923
1165344 반찬주문 이용해 보신분 계세요? 2 인터넷주문 2021/02/02 1,049
1165343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 궁금 6 bb 2021/02/02 1,198
1165342 초등 4ㅡ5쯤 되는 남자아이가 !! 4 ........ 2021/02/02 1,777
1165341 이무진 축하! 11 ... 2021/02/02 4,914
1165340 지금 tvn 에서 나저씨 시작해요 1화 3 나저씨 2021/02/02 1,577
1165339 지금 이무진이죠? 27 싱어게인 2021/02/02 5,824
1165338 근시안경쓰신분 가까운글씨 어찌보세요? 11 근시 2021/02/02 3,236
1165337 직장인 엄마들에게요 4 2021/02/02 1,798
1165336 공기청정기 사용법이요~ 4 궁금 2021/02/02 1,118
1165335 김동성 여자관계가 ㄷㄷㄷ 14 ... 2021/02/02 31,125
1165334 템퍼나 시몬스 매트리스요.. 고급형 말고 그냥 중급에 무난한거는.. 2 매트리스 2021/02/02 2,251
1165333 반려견 키우고 싶은데 어디서 구하면 좋을까요? 20 강아지 2021/02/02 2,040
1165332 꼬들밥 너무 싫어하는데 이걸로 뭘 해먹으면 좋을까요~?ㅠ 13 ... 2021/02/01 1,848
1165331 유미 선곡 좋지 않나요? 48 유미 2021/02/01 4,570
1165330 정말 외모 부러워 하는거 거 이해 안가요. 16 이상해 2021/02/01 4,269
1165329 꺅...29호님 나와요... 36 싱어게인 2021/02/01 4,211
1165328 돈을 매우 아끼는 친정모 9 힘겨움 2021/02/01 5,640
1165327 전기밥솥 ih와 일반압력 ,6 인용 10인용 차이 많이나나요 21 ㄴㅈㄴㅈ 2021/02/01 2,267
1165326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고민 4 ㅠㅠ 2021/02/01 1,985
1165325 홀그레인머스타드,올리브오일,발사믹식초 추천해주세요 27 .... 2021/02/01 4,821
1165324 3부,5부 다이아 뭘할까요? 9 ..... 2021/02/01 2,753
1165323 30호 이승윤은 계속 진화하고 있네요 19 싱어게인 2021/02/01 5,473
1165322 1인 숙박 안되는 호텔있네요. 9 ㅇㅇ 2021/02/01 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