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052
어제 실화탐사대 보고 부글부글 잠이 안 왔어요.
청와대 청원도 올라온 모양입니다.
이미 아는 사건이지만 해당 교사가 변호사 선임해서 빠져 나가려 하고 있고 남편도 아주 적극 동조중이고 심지어 모기기피피제 외에
가루 섞은것도 자일리톨 가루, 생강가루라고 거짓말하고 있네요.
읽어보시고 힘을 보태 보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급식에 모기기피제 넣은 싸이코 유치원 교사 청원
모기기피제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21-01-31 12:58:19
IP : 223.38.xxx.1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31 12:58 PM (223.38.xxx.154)2. 근데
'21.1.31 12:59 PM (61.253.xxx.184)왜 넣었대요?
애들이 미워서인가요?3. ..
'21.1.31 1:02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싸이코네요.
4. 에휴
'21.1.31 1:07 PM (1.237.xxx.111)총체적 난국이네요...
애들이 독극물에 노출됐는데
교장이란 인간이 신경도 쓰지않고...
저희 애도 병설을 다녔는데
병설은 초등학교 교장이 곧 원장이라 신경을
거의 안 쓰더라구요
제대로 책임관리 못한 처벌 다 받으면
좋겠어요5. 범죄자 정신
'21.1.31 1:11 PM (223.38.xxx.154)분석하고 동기를 찾는것 저도 정말 안 좋아하는 일인데요.
왜냐면 미친짓에 원인이 왜 있나요?
그냥 미친인간이라 그런거죠.
근데 어제는 방송 보면서 원인을 조금 짐작할수 있었어요.
그 미친 교사란 인간 남편이란 작자가 유치원 원장과 통화한 녹취록 풀었는데 자기가 다 죽여버린다고 경고하고 자기가 아는 대형로펌과 유명법조인 동원하고 집 한채 날린단 각오?로 덤비겠다고 외려 협박질을 하던군요.
범죄 저지른 주제에 직위 해지 된거 취소해달라고 했고요..
남편이란게 엄청 강압적인데 이 여잔 남편에게 당한 것을
힘없는 아이들에게 테러하면서 푼 것 같아요.
그런식으로 해소할 생각을 한 자체가 사이코지만
자기 죄 축소하려고 아직도 성분 안 밝히는것 보면
진짜 미친것은 아니고요.
특수학급 애들은 아주 대놓고 보는 앞에서 먹여서 애들이 토하고요
다른 선생님 비타민 가져다가 알약에 정성들여 하나하낮침 뱉고 주방세제 뿌리고 발로 밟고 아주 악독하고 이상한 여자였어요.6. 어제
'21.1.31 1:12 PM (59.10.xxx.178)실화탐사대 보고 완전 놀랐어요
동료 비타민제에 약뿌리고 하나하나 침뱉고 발로 뭉개고 완전 엽기였어요
아이들 입에 초콜릿 넣어주니 아이가 받아먹자마자 뱉고 휴지로입안을 닦아내더라구요
그동안 뭘 먹인건지....
그보다 그교사는 자기 아이들도 있데요 ㅜㅜ7. ㅡ
'21.1.31 1:16 PM (112.154.xxx.225)싸패네요.
그냥싸패.
싸패를어찌이해합니까.8. 정말 속상했어요
'21.1.31 1:19 PM (223.38.xxx.154)그 밝히지 않은 가루 성분 때문에 학부모들이 치료는 진행해야하니 피켓 들고 선생님 성분 알려 달라고..ㅠㅠ
정말 이 싸이코야!!!달려들어 쥐어뜯어도 시원치 않을 상황에 공손하게 선생님이라 말하고 그 싸이코는 계속 발뺌만...9. ..
'21.1.31 1:38 PM (125.179.xxx.20)저런것도 변호하는 남편이 있다니
끼리끼리네요 인간은10. 어휴
'21.1.31 2:54 PM (58.120.xxx.107)살인 미수죄 적용 해야지요. 그것도 집단 살인.
11. 어휴
'21.1.31 2:56 PM (58.120.xxx.107)동의 했습니다, 아직 3만명도 안 되네요,
12. 어휴!!!
'21.1.31 4:09 PM (106.102.xxx.229)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요
동의했습니다13. 서명했어요
'21.1.31 9:54 PM (116.36.xxx.231)30,332명
진짜 엽기적 사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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