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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닥터 지바고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21-01-31 10:32:12
어제 케이블에서 닥터지바고를 하길래 보게 되었어요. 

이런 유명한 영화는 10년에 한번씩 보게 되는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 라라의 편에서 보다는

헌신적인 아내 토냐의 입장에서 보게 되더군요.

라라와 지바고는 도피생활로 겨울궁전에서 보내다가 라라의 옛날 인연이 있었던 나쁜 사업가의 계략으로

혜어지게 되었죠. 라라를 위해 본인은 결국 겨울궁전에 남게 되었는데 

궁금한 것은 왜 라라와 혜어진 후 토냐를 찾지 않았을까요? 토냐와 그녀의 아빠가 파리로 추방당했서 못찾아 갔나요?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토냐를 만났을 텐데 결국 만남을 포기하고 제 3의 여인과 살게 되는데 이런 내용은 영화에는

안나와요.  라라를 잊지 못해서 토냐를 찾지 않했는지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궁금하내요.  결국 책을 읽어야 겠지요.
IP : 218.51.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31 11:13 AM (66.60.xxx.38)

    제 기억에는 공산주의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귀족들이 외국으로 도망치니까 국경을 닫아서 갈 수 없었던 것으로 희미하게 기억하는데요. 저도 책 읽은지 꽤 오래 되어서 ... 라라가 그 이후에 지바고의 딸을 낳는데 그 이름이 토냐였죠.

  • 2. ..
    '21.1.31 11:15 AM (66.27.xxx.96)

    토냐 스스로 남편을 놓아주고 유럽어딘가로 떠나서 안만나는 걸로 기억해요
    오래전에 읽어서 가물가물 하지만
    유리 지바고의 이념적 고뇌와 적백내전중 러시아의 사회상이 주제고
    유리와 라라의 사랑은 그냥 곁다리 정도

  • 3. ㄷㄷ
    '21.1.31 12:34 PM (59.17.xxx.152)

    책에도 잘 안 나와요. 영화는 사랑 이야기, 소설은 한 지식인이 격변하는 시대에 맞춰 어떻게 몰락해 가는지에 초점을 맞춰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더더군다나 시로 표현되는 구절이 많아 쉽게 안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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