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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에 관한 습관도 성향인건지

ㅎㄹ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21-01-30 11:31:36
아래 출근 시간 글 보니 생각나는데
저는 출근시간이든 약속시간이든
딱 그 시간에 맞춰 도착하려고 해요.
뭔가 안정적인거 보다 불안한 쪽을 선호(?)하는 거 같아요.
아홉시면 아홉시에 도착해야지 오분전이든 십분전이든 미리 가 있는 것이 왜이리 지루한지요.
버스나 비행기 시간도 그렇고.. 뭔가 너무 여유있게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을 피해요.
그래서 문제는 지각을 종종한다는 것이지요.. 고칠 점인데도 안 고쳐져요.
IP : 183.96.xxx.1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1.1.30 11:35 AM (61.253.xxx.184)

    대중교통 없는....한적한 시골 논길을 걸으면 그게 가능해요

    그러나 현대의 시대는
    내 앞에서 교통사고가 날수도 있고
    저기 앞에서 씽크홀이 생겼을수도 있고
    날이 궂어서 차들이 밀릴수가 있어요

    즉,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간을 못맞추는 그런 경우가 너무 많다는거죠.

    불안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저는 게으르다고 봅니다....밍기적 대다가 결국 늦는거죠.
    요새 애들중에 그런애들 많아요

    얼마전에도 연대편입시험에 2분 늦어 시험 못본애들처럼
    그런애들 너무 많.....우리애도

    그러다 결국,,,인생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당하게 됩니다.
    연대편입 처럼

  • 2. 맞아요
    '21.1.30 11:37 AM (222.113.xxx.47)

    제 주위에 딱 님처럼 말하고 그러는 사람들 있어요.
    아슬한 거 좋아하고 융통성 순발력 좋구요. 비행기시간에 지각하거나 차를 놓치거나 해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자기가 그 위기를 돌파했다는 걸 만족스러워해요. 통제욕구가 별로 없고 적응을 잘 해요.
    반대로 저는 통제욕구 있고 융통성 순발력 떨어지고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면 머리속이 컴컴해지는 성격이라 약속시간보다 늘 먼저 가있는 걸 선호해요.

  • 3. 이해불가
    '21.1.30 11:3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시간 딱맞춰 도착한다는 것의 의미가 원글에게는 잘못 해석되고 있네요.
    대부분 사람들은 10분전에는 도착하는 걸 의미해요. ㅎㅎ
    전혀 지각안하고 칸트같이 시간 맞춰 사는 것 같으면 뭐라고 안할텐데
    종종 지각을 한다니...
    그런 걸 가리켜 시간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 4. 음..
    '21.1.30 11:39 AM (175.193.xxx.206)

    저는 늘 여유있게 출발해서 먼저 도착해 있어요. 그리고 그런걸 시간개념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늦게 도착할 상황이 되면 상대에게 조금 늦을 가능성 있으니 천천히 출발하라 알려줘요.

  • 5. 음..
    '21.1.30 11:40 AM (175.193.xxx.206)

    시간도 돈만큼 소중한것이고 상대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주는 것도 존중하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저를 그렇게 존중해주는 사람과는 오래오래 만나고 살지만 반대인 경우는 잘 안만나져요.

  • 6. ㅇㅇ
    '21.1.30 11:4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남들은 안 지루해서 일찍 가서 기다리나요?
    남들도 말을 안해 그렇지 속으로 욕하고 짜증나요
    어쩌다 한번 늦는것도 아니고 매번 늦는건
    남들한테 욕먹기 딱 좋죠

  • 7. rkrwk
    '21.1.30 11:43 AM (116.123.xxx.207)

    각자 습관에 대한 생각도 다른거죠
    저 같은 경우 내 나름의 스케쥴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인데
    약속시간은 정확히 지키는 편이예요
    1시 점심 약속이라면 내가 준비하고 도착하기 까지 시간을 체크하고
    그 시간에 맞도록 시간 조절하며 약속 시간에 도착하는 거죠

  • 8. ㅇㅇ
    '21.1.30 11:47 AM (183.96.xxx.113)

    사람 간의 약속에 늦어서 피해를 주는 건 없고요.
    그냥 대체로 딱 맞춰서 가요. ㅎㅎ

  • 9. 대체로
    '21.1.30 11:50 AM (39.7.xxx.76) - 삭제된댓글

    게으른 유형이고 평생 못고침

  • 10. 날카롭네요.
    '21.1.30 11:51 AM (221.149.xxx.179)

    아슬한 거 좋아하고 융통성 순발력 좋구요. 비행기시간에 지각하거나 차를 놓치거나 해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자기가 그 위기를 돌파했다는 걸 만족스러워해요. 딱 이런주의였는데
    속에서 원치 않은거 받아드려지지 않는거에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하는 것에 특히 그랬구요. 좋아하는거 개인적인 만남
    요런건 또 잘 맞춰나가구요. 그냥 안정적으로 움직이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바꼈어요.

  • 11. ㆍㆍㆍㆍ
    '21.1.30 12:04 PM (112.169.xxx.188)

    나의 먼저 간 5분은 너무너무 아깝고
    내가 지각해서 낭비한 타인의 5분은 괜찮은거죠
    넉넉히 출발해서 나의 5분을 쓰느니 남의 5분을 쓰는 위험을 감수하는거임
    인색한 거여요

  • 12. ....
    '21.1.30 12:0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차라리 저는 거기가서 5분이든10분이든 기다리는게 낫던데요 .. 누구랑 약속해서 불안한건 딱 질색이예요 ... 그래서 그냥 예상 시간 보다 좀 일찍 준비해서 나가는편이예요 ..

  • 13. ....
    '21.1.30 12:07 PM (222.236.xxx.104)

    차라리 저는 거기가서 5분이든10분이든 기다리는게 낫던데요 .. 누구랑 약속해서 불안한건 딱 질색이예요 ... 그래서 그냥 예상 시간 보다 좀 일찍 준비해서 나가는편이예요 .. 전 시간이든 뭐든 아슬아슬하고 짜릿한건 싫어하는것 같아요 ..

  • 14. 문제는
    '21.1.30 12:11 PM (223.39.xxx.195)

    지각을 종종한다는거

    본인이 쓰셨는데...문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으시는거 같네요

  • 15. 지각
    '21.1.30 12:15 PM (222.106.xxx.155)

    하는 사람 혐오합니다, 특히 습관성.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무시하는 성향, 즉 극도로 이기주의자가 많아요, 경험상. 스스로 지루할 것을 못견디다고는 하나 자기조절이 부족함

  • 16. ...
    '21.1.30 12:16 PM (125.178.xxx.184)

    지각을 종종 하는게 그 이유때문인데
    본문의 경우는 프로 지각러의 실상인거죠
    변수가 생기니까 조금씩 여유있게 나가는건데 ㅋ

  • 17. bb
    '21.1.30 12:29 PM (58.77.xxx.185)

    https://m.youtube.com/watch?v=DrB-S1Z8Y08

    양브로의 정신세계에서 항상늦는사람에대해 이야기하는건데
    오~ 이럴수도? 재밌네요

  • 18. 이기적이네요
    '21.1.30 12:43 PM (119.71.xxx.160)

    여유의 편안함과 힐링을 모르시는 분같네
    생활이 늘 시간에 끌려다니며 팍팍할 것 같아요

    저는 항상 10분정도는 여유있게 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게 좋더라고요. 늦을까봐 고민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 19. ㅇㅇㅇ
    '21.1.30 1:2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시간에 관한 습관은 성향이 아니라 인격입니다.

    타인의 시간, 조직의 시간, 상대와 규칙의 시간보다
    나의 시간이 소중하고 아깝고,
    규칙을 어기는 것보다 나의 지루함을 견디는 게 더 싫은,
    지극히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인격일 뿐이에요.

  • 20. ...........
    '21.1.30 1:51 PM (39.116.xxx.27)

    시간, 돈
    희미한 사람 제일 싫어요.

  • 21. 고구마
    '21.1.30 2:36 PM (211.109.xxx.168)

    약속시간 늦는 사람들 저도 별 가치 있게 안 봐줘요~
    나를 무시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신뢰감도 안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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