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불난거 보고 어떤 아버지가 아들한테 그랬다는 우스개소리가 있던데요
남편은 주식투자를 안해요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주의.
작년말에 저축성변액보험 잔고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됫길래
감사합니다 하고 정리하고 현금으로 가지고있어요
코스피 3100넘어가긴하는데 지금 들어가서 얼마나 수익날지 자신이 없어서
추가매수는 용돈액수만큼만.
요며칠 장을 보면서 쫌 이상하다 했더니 오늘 형님들 한방 보여주시고
손해싫은 새가슴은 이정도에 만족하자...하고 다행이네 했더니
아들이 그간 모은돈을 모두 투자했다고...음...아이고...
주식 시작하신분들 손해없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