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남자아이 입덧 심했지만 죽을것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둘째 딸아이 물만 마셔도 토하고 한달새 십킬로 빠졌어요
이러다 죽는구나 했어요
딸아이 만5세
아이구 이뻐라 안아주니 이런말을 하네요
엄마 제가 알았어요
제가 뱃속에 있을 때 너무 힘들었다고 했잖아요
뱃속에서 안힘들면 그냥 보통 아들이 태어나고
뱃속에서 힘들면 예쁜 딸이 태어나는 것 같아요
그렇죠?
@@
입덧의 비밀
허허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21-01-29 19:17:50
IP : 109.38.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9 7:19 PM (125.177.xxx.158)하하하하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꼭 안아주고 싶네요.
그런가부다.
엄마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너무 보석같이 예쁜 딸을 낳았네
니말이 맞다 ㅋㅋㅋ2. ㅇㅇㅇ
'21.1.29 7:20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아이가 엄마 힘들었다는 말에
무의식적으로 먾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웃을 일만은 아니에요
그런 말 앞으로 삼가셔야겠어요3. ㅇㅇ
'21.1.29 7:20 PM (110.11.xxx.242)입덧하면 유명한 여자입니다.
입원한 병원에서도 유명했어요.
44kg로 쌍둥이를 낳았다고 하면 믿으시려나ㅜㅜ
성별은 별 상관이 없는거 같지만
이쁘긴 너무 이뻐요 ㅎㅎ4. ㄱㄷㄱ
'21.1.29 7:59 PM (182.216.xxx.215)귀엽네요
고교때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배우는 이유가있네요 죽을때까지 써먹을듯요5. ..
'21.1.29 8:07 PM (223.39.xxx.73)근데 저도 딸이 더힘들었어요. 아들은 입덧은 있어도 토는 몇번안했는데 딸은 분수토를 ㅡㅡ;;;;
6. ㄱㅈㄱ
'21.1.29 8:10 PM (182.216.xxx.215)아들은 엄마가 이뻐졌나요
딸은 배만 나오죠 아들은 허리두툼7. ...
'21.1.30 11:32 AM (223.62.xxx.248)큰애보다입덧싱했던 둘째 이쁘지않은 ㅜ 아빠닮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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