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할 때 원가, 성분 따지는 거 넘 피곤해요..
기왕 음식 시켰으면 맛있게 먹지
원재료값은 10프로도 안되겠다
미원이랑 다시다가 동시에 들어갔네 등등
먹는 내내 따져요.
이러니 시가식구들과 외식하기 싫어요.
외식만 하면 엄청나게 따지고
내내 그거 얘기하면서 밥먹는데
정작 요리는 진짜 너~~~ 무 못하시고..(충*도ㅠ)
제가 한 음식들도 자극적이라 다 못드시고..
저염에 유기농만 찾아요.
그거에 비해 다들 몸은 너무너무 약하고요..
코로나 때문에 외식 못하는게 솔직히 넘 고맙네요..
배달음식 한달만에 먹는데
원가가반도 안되네
msg가 어쩌네 하는 남편때문에 짜증나 투덜거려봅니다.
해되는 음식 아니면
즐겁게 먹고 일어섰음 좋겠어요 진짜.
제가 뭐라고 하니 뭐가 잘못이냐합니다...
부모님 누나들하곤 먹는 내내 하는 얘기여서 그렇지요. 뭐.
1. ....
'21.1.29 7:11 PM (125.177.xxx.158)저희 시모랑 저희 남편도 그래요.
뭘 먹으러 갔음 잠자코 먹으면 되지 이게 맛이 있니 없니 짜니 싱겁니
원가가 얼마고 집에서 먹으면 5천원 등등...
종일 품평을 하고 있어요. 남이 사는 음식에도 그래요 산 사람 대놓고
제가 저희 애한테는 최소한 누가 만들었거나 사서 대접하는 음식은 맛있다. 잘 먹었다 둘 중 하나만 하라고
항상 교육시켰는데
저 없을때 시댁식구들+저희 남편. 애 같이 밥먹는데 시작은 아버지가 한턱 내시는 자리었거든요. 시어머니랑 남편이 하도 품평을 하니까 애가 맛있다, 잘먹었다 둘 중에 하나만 하라고 했다네요
손주는 예뻐하시니 뭔가 조금이라도 느끼는 바가 있었을런지요.
저희 남편도 음식 품평을 그렇게 해요.
그래서 제가 한상 부러지게 내놓을 기분이었다가도 저 인간 품평할 거 생각하면 그냥 시판 만두로 만둣국끓여 땡치고 그러네요. 복달아나는 말들이죠2. .....
'21.1.29 7:13 PM (61.74.xxx.227)매사에 불평불만 하는 것도 습관이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좋은거 먹고 쓰면서도 똑같이 그래요.
우리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할머니랑 같이 어디 가기 싫어요.
돈 쓰고 기분 망치고 ㅡ.ㅡ
자기 복을 자기 발로 차는거라고 생각해요.
될것도 안되게 만드는.3. ...
'21.1.29 7:20 PM (218.144.xxx.149)직장에서 그런 사람하고 딱 4달 점심 같이 먹다가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점심시간 학원다닌다고 뻥치고 떼낸적 있어요. 진심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4. ㅋㅋ
'21.1.29 7:2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이런 사람도 있어요
반찬 5가지 나오고 공기밥 무료에
5000원짜리 갈치조림 먹으면서
제주산 아니라고 지랄지랄5. 제가
'21.1.29 7:47 PM (106.102.xxx.220)제가 알던 사람이 그랬어요
같이 식당가면 얼마나 까다롭게 굴던지 매번 짜증이 나더라구요 야채가 유기농이 아니네 조미료가 많다든지 숟가락 소독을 안했다는둥ᆢ평범한 분식집에 가서도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그집에 가볼일이 있었는데ᆢ밖에선 그리 타박해대더니 집에서 자기가 해먹는건 ᆢ그야말로 못먹을 수준ㅠㅠ6. ...
'21.1.29 9:15 PM (175.223.xxx.194)불평불만도 습관, 쓸데없는 분석하면서 즐기지못하는것도 병이라고 봅니다 주변사람들 기분 잡치게하고
7. --
'21.1.29 9:19 PM (59.9.xxx.197) - 삭제된댓글정말 힘드시겠어요. 같이 먹는 기회를 최대한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불평은 아니라도 너무 따지거나 가리는 사람도 피곤합니다. 국에 들어간 끓인 파 못먹는다고 빼 달라. 굽지않은 날 김 냄새나서 못 먹는다. 요리하지 않은 생된장 못 먹는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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