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보내면 가타부타 말이 없는 사람들
미리보기로 본후 자기가 당장 필요한 용건이면
바로 답하고
자기가 크게 급할거없으면 확인 미루거나
확인하고도 답이 없거나...
톡보내고 반나절~하루있다 답할때도 있구요
이런 사람들 간혹 있네요... 어떻게 대응하세요?
1. 상대
'21.1.29 3:35 PM (121.165.xxx.46)상대 안하죠
지 편할때만 대답하는 친구 있어서
딱 거기까지만 저도 상대해요
물론 그 친구옆에 사람 하나 없죠.
알바 아닙니다.2. 당연히
'21.1.29 3:35 PM (73.229.xxx.212)똑같이요.
지금 당장 답해야하는거 아니면 좀 있다 보내도 되지않나요?
당장 대답이 필요한거면 전화걸고요.3. 동네여자
'21.1.29 3:36 PM (124.54.xxx.76)그러 더라구요
대답안할 상황이 아닌데 톡하다 읽씸기본이고
어이없네 몇번 그랬는데
역시나 끝이 안좋은인간.
뒷담화심했구요4. ..
'21.1.29 3:39 PM (211.181.xxx.253) - 삭제된댓글성질냈어요
까칠하게 구니까 따박따박 대답 잘하드라구요5. 거의
'21.1.29 3:43 PM (121.165.xxx.46)그런분들 거의 자기가 갑이라 그래요
그게 명확하더라구요.6. ..
'21.1.29 3:43 PM (211.181.xxx.253)저는 그게 넘 싫고 불편해서 싫은티 살짝 내요
저도 바로바로 대답해주고 상황 안되면 잠깐만 그렇게 양해구하거든요7. 음
'21.1.29 3:48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그런가보다...합니다.
나도 비슷하게 응대해주면 되니까요.
빨리 답해주는 분들만 신경써서 답해드리고요.
아, 이분들은 빨리 써드려야 하는구나^^8. ...
'21.1.29 3:49 PM (220.75.xxx.108)상대 안 해요.
단톡방에 그런 사람이 딱 1명있는데 그 성향을 다 알고 있어서 그 사람 답을 기다리지않고 나머지사람들 끼리 잘 알아서 합니다.
저는 그 여자와 개인적으로는 절대 연락 안 해요.9. 똑같이 해주거나
'21.1.29 3:5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상대를 안 합니다.
10. ㅇㅇ
'21.1.29 3:55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그냥 안부 카톡이면 그담부터 안보내고
내가 필요해서 보낸거면 어쩔수 없죠11. 답하든 안하든
'21.1.29 3:56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좀 내비두세요
답 금방해야 한다는 압박감까지 받고 살아야 하는 지
언제 답하든지 자유를 좀 주세요.12. 답하든 안하든
'21.1.29 3:57 PM (119.71.xxx.160)좀 내비두세요
답 금방해야 한다는 압박감까지 받고 살아야 하는 지
언제 답하든지 자유를 좀 주세요. 급한일 아니면요13. 아이 반단톡방
'21.1.29 4:07 PM (223.62.xxx.179)대표가 공지 사항 알려줘도 답하는 사람
몇 명 안 되죠.
그러다 자기 아이 도움 구할 일 있으면
반단톡방에 제일 먼저들 글 올리고..
아쉽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은 똑같이 합니다.14. 또 얼마전 당근
'21.1.29 4:10 PM (223.62.xxx.35)제가 내 논 물건
사겠다 해 놓고
가타부타 말 없어서
살거냐고 물어보면 확인은 해 놓고선
또 잠수..이틀 뒤 "네' 한 글자 보내옴
아이용품이었는데 저런 사람은 사회생활 가능하며
자기아이도 반응이 저렇게 느리면 어떤 반응을 할까 궁금하더군요.
별별 사람 많아요.
남의 시간과 에너지는 가볍게 아는..15. 저는
'21.1.29 4:17 PM (116.32.xxx.73)톡을 대하는거 보면 대충 그사람이 사람을
가려서 대하는것 같이 느껴져 별로에요
바쁘면 그거 끝나고 답할수 있는데
하루 지나서 답하는건 너무하죠
친구들 단톡도 보면
제일 바쁜 직딩 친구는 바쁘면 나중애 볼게 라고
하거나 바쁜거 끝나면 답톡 바로 해요
제일 한가한 친구는 매번 읽씹
그러다 자기톡 답없으면 못견뎌요
다른 성당 봉사모임톡에서도
자기자랑할땐 바로 확인하고 칼답하는데
봉사할 사람 찾을땐 매번 미리보기하고 답없어요
그러다 모임대표가 차한잔 쏜다하면 바로 칼답
그렇더라구요16. ..
'21.1.29 4:25 PM (39.125.xxx.117)제 친구도 한 명이 그래요. 본인이 먼저 물어봐놓고 기껏 대답해주면 대답만 읽고 끝이에요. 응 한마디가 그렇게 힘든가요 써글년 ㅎㅎㅎ
17. .....
'21.1.29 4:32 PM (121.167.xxx.229)오늘 그런 친구 한명있는 톡방에서 나왔어요. 앞으로는 예의 있는 사람에게만 내 시간과 감정을 쓰려고요~
18. 그런데
'21.1.29 4:41 PM (223.38.xxx.40)카톡은 급한경우에는 안쓰지 않나요?
제폰은 밖에서는 인터넷을 켜놓지 않거든요.
당연히 카톡도 안오구요.19. 쓸개코
'21.1.29 4:50 PM (14.53.xxx.7)카톡 울리는게 정신없어서 무음으로 하고 피씨로 확인하다보니 답장이 늦어질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피씨버전으로 켜놓고 확인합니다.20. 음
'21.1.29 5:11 PM (175.120.xxx.219)급하시면 전화하세요...
21. 제주위
'21.1.29 9:48 PM (221.154.xxx.180)제주위 많이그래요 저도 그러구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저는 카톡이 너무 많아서 중요한 것도 지나칠 때도 있어요.22. 제가
'21.1.30 8:13 AM (121.162.xxx.174)아마 그렇다 소리 들을거 같네요ㅜ
이유
전화 확인 자주 안해요
저는 한다고 하는게 한시간에나 한번
신경 안 쓰면 화장실 가거나 등등요23. ㅇㅇ
'21.1.30 6:15 PM (106.102.xxx.143)짧은답이라도 주는게 예의같아요
면전에서 이야기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카톡도 사람이 하는건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