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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시대 예상

미래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21-01-28 00:57:06
저는 남편이 면허만 았고 운전을 못해요 ㅋ 그래서 애기 낳으러 만삭의 배를 이끌고 제가 남편 옆에 태우고 병원에 갔었더랬죠 ㅋㅋㅋ 유도분만이었어서 가능했지만 ㅎ

그래서 항상 남편과 농담처럼 자율주행의 빠른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해왔는데...한 10년 후라 생각했던 미래가 생각보다 앞당겨잘 것 같다는 생각이 요새 드네요.

자율주행은 어떤 식일까 생각해보면...아마도 핸드폰 통신 서비스와 비슷한 방식일까 싶어요. 매달 일정 비용을 내고 자율주행 서비스를 받고 통신요금 지불하듯 자율주행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아마 초기에는 많은 운전자가 자율주행을 못 미더워하고 비용부담도 싫어서 안하다가 안정성과 편리함이 입증됨에 따라 그 사용 인구가 늘어나는 방식이 되고, 밤에 세워둔 차가 스스로 돈을 벌어오는(이건 누군가 얘기한건데 까먹었네요) 것도 가능해지구요.

자동차내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중요해질테고 아마 이런 컨텐츠 서비스에 대한 요금제도 생기겠죠? 운전 피로도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장거리 여행도 더 많아질것 같고...밤에 이동해도 되니 잠만 자는 숙박 시설에 대한 의존도도 좀 낮아질테구요.

정말 더 먼 미래엔 자동차를 운전한다는 게 일종의 어쩌다 해보는 체험이나 취미가 될수도 있을 것 같고. 어머 옛날 사람들은 그 파곤하고 위험한 운전을 어떻게 스스로 했지? 사람도 막 죽고? 이런 얘기를 하는 세대도 생길까요? ㅋ

잠이 안오는 밤에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봤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IP : 182.219.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8 1:05 AM (59.10.xxx.135)

    최종적으로는 움직이는 스마트폰으로 생가하면 될 듯요.
    전기차는 차량 내부도 내연기관 차 보다 1.33배 크고
    워셔액 타이머만 관리해 주면된대요

  • 2. 키트
    '21.1.28 1:48 AM (188.149.xxx.254)

    옛날 70년대 미국 드라마 되는거죠...말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 사람과 대화도하고 정보도 수집하는 키트 자동차 .
    문제는 오작동 일으켰을땐 대혼란 되는거고. 핸폰도 오작동 갑자기 먹통도 되는데...자동차라고 안그럴까요.
    글고요. 이미 재작년부터 나오는 차들 다들 반자율주행 되었어요. 넘 편했죠. 내 눈도 어둠에 침침해져서 야간 고속국도 무척 힘들었는데 말입니다. 컴컴한 곳에서도 차를 믿고 엑셀만 밟아대었네요. 운전대에 손만대고 애가 움직이는대로 놔두고 엑셀만 붕붕....와. 놔. 이거 없었음 강원도에서 서울 오는 그 곡예같은 도로 못탔음.

  • 3. CRAK2
    '21.1.28 2:04 AM (118.220.xxx.36)

    아마 사람이 허가없이 운전하면 구속되는 시대가 올거에요.ㅎㅎ
    그런데 그러다보니 동선을 비롯한 개인정보들 역시 빅브라더의 손에. ㄷㄷㄷ

  • 4. ...
    '21.1.28 9:29 AM (220.116.xxx.156)

    자율주행이라고 사고가 안나는 것도 아니고 기술적으로 완성이 되었어도 사고의 책임소재에 대한 법적 문제가 해결되어야 실사용 가능할 거예요
    보험 때문에라도요

    지금 전혀 이부분이 공론화되지 않는 걸로 봐선 아직 실사용하기엔 먼 것 같습니다

    디스토피아 영화에서 해킹당한 자율주행차 사고 장면을 보고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겠구나 생각했어요
    낭만적인 측면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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