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엄마는 저 일하는 시간엔 전화도 안해요

ㅇㅇ 조회수 : 7,003
작성일 : 2021-01-27 22:48:36

저 밑에 며느리 일하는데 찾아간다는 시모
진짜 무개념이에요,

우리엄마는 절대 전화도 안할 뿐더러
제가 용건있어 전화해도
얼른 끊고 일하라고 난리쳐요 ㅎ
IP : 223.62.xxx.19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1.27 10:50 PM (70.106.xxx.249)

    그니깐요
    이게 친어머니와 시모 차이죠
    내자식이면 곤란할까봐 배려하는거고
    시모면 야 너 나와! 이거고

  • 2. 그래요
    '21.1.27 10:50 PM (14.52.xxx.225)

    그런 시모 천만명중 하나 있을까 말까인 희귀한 경우죠.
    대부분의 시모들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 3. ...
    '21.1.27 10:51 PM (58.234.xxx.222)

    직장, 사회 생활 안해본 여자들이 저러는거 같아요.

  • 4. 그게
    '21.1.27 10:5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연구직이라 야근, 주말근무, 밤샘도 많았는데
    20년 근무하는 동안
    시어머니의 전화
    단 한번도 받아본 기억이 없거든요.
    새삼 감사한 마음이...와~~''

  • 5. 맞아요ㅎㅎ
    '21.1.27 10:55 PM (175.223.xxx.79)

    직장생활은 해본적도 없는데 드라마는 많이 봐서 드라마처럼 되는 줄 아는ㅎㅎ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면 그 앞이나 근처에 가게 되면 일단 전화나 문자로 물어보고 가겠죠.
    연락도 없이 불쑥 내가 네 시어머니니까라는 마인드로ㅎㅎ
    어머님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네요^^

  • 6. 대부분99.9프로
    '21.1.27 10:55 PM (115.21.xxx.164)

    는 안그래요 또라이인거죠 0.1프로

  • 7. 하나를
    '21.1.27 10:56 PM (115.21.xxx.164)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러니 연끊는 거죠 누가 싸가지가 없는건지 이건 정신병자랑 정상적인 대화가 안되는게 맞는 거예요

  • 8. ㅡ.ㅡ;;
    '21.1.27 10:58 PM (58.234.xxx.79)

    근데 저 그 글에 댓글도 달았는데
    원글이 좀 이상해요.
    백퍼 완벽하게 안된다는 글 일색인데도 계속 징징 거리면서
    질문을 한번씩 던져 놓는데 ...
    뭔가 농락 당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 9. ㅁㅁㅁ
    '21.1.27 11:05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요.
    무슨 물음표 살인마처럼
    이래도 싫어하나요? 저래도 싫어하나요?

  • 10. ㅇㅇ
    '21.1.27 11:07 PM (14.49.xxx.199)

    그 글 삭제했나봐요

    읽으면서도 주작인가 싶었어요 아님 작가가 반응볼라고 쓰는 글인가 싶은.....
    아오 읽고 혈압올라서 막......

  • 11. ㅁㅁㅁㅁ
    '21.1.27 11:07 PM (119.70.xxx.213)

    진짜요 한번도 안했어요 저희엄마도
    시어머니는 하더군요
    며느리 회사가 우습나

  • 12. .......
    '21.1.27 11:16 PM (182.229.xxx.26)

    아.. 회사를 드라마로 봐서 그런가봐요. 실땅님이 근무시간에도 막 돌아다니면서 쇼핑하고 연애질하고, 엄마나 할머니가 부르면 바로 달려오고.. 회장 사장님 심지어 회장님 사모님이 아무때나 직원들 불러제끼고... 로비로 아무나 막 찾아가고...

  • 13. ,.,,
    '21.1.27 11:2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친정엄마하고는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 세상 모든 시어머니들이 또라이도 아닐테고 ..????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텐데요...

  • 14. ...
    '21.1.27 11:24 PM (222.236.xxx.104)

    시어머니 친정엄마하고는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 세상 모든 시어머니들이 또라이도 아닐테고 ..????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텐데요... 그런 시부모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말 정말 시가복 없는 사람이거죠..ㅠㅠ

  • 15. ㅋㅋ
    '21.1.27 11:26 PM (218.156.xxx.121)

    오래전이긴 하지만 전 4년 정도 대기업 본사 다녔는데 회장님 및 기타 로얄패밀리 직접 본 적도 없어요.드라마에선 엘베에서 만나고 심지어 물도 끼얹고 뺨도 맞고 연애도 하지유ㅎ

  • 16. 맞아요
    '21.1.28 12:47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저 며칠 밤샌거 뻔히 알면서도 김치 담으러 오라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860 일본놈들은 진짜 도움이 하나도 안되네요. 8 nomore.. 2021/01/27 3,284
1163859 몇 달 전에 찍은 엑스레이 ..다시 찍어야겠죠? 2 정형외과 2021/01/27 895
1163858 이번 장하영 아빠 설교 말씀으로 새로운걸 알게 됐네요 19 ㅇㅇ 2021/01/27 6,338
1163857 오늘은 온수물 안틀어놔도 되는거죠? 1 내일 2021/01/27 1,606
1163856 일리 x9 랑 y5 어떤게 좋나요? 일리 2021/01/27 818
1163855 우리엄마는 저 일하는 시간엔 전화도 안해요 12 ㅇㅇ 2021/01/27 7,003
1163854 시판 찹쌀누룽지 튀겨놓고 두고두고 먹어도 되나요? 6 누룽지 2021/01/27 1,842
1163853 냉동홍어를 샀는데 3 레시피 2021/01/27 1,437
1163852 영양찰떡 4 찰떡 2021/01/27 2,422
1163851 오랜만에 빨간 머리 앤 보고 꺼이꺼이 울었네요 ㅠㅠㅠ 5 추억 2021/01/27 4,344
1163850 외교협회는 왜 대안학교에 세를 내줬을까요 8 ㅇㅇ 2021/01/27 2,488
1163849 개신교와 코로나19 확산 개신교 지긋지긋 SNS 반응 1 ... 2021/01/27 1,663
1163848 원적외선 조사기 효능 어때요? 6 하늘 2021/01/27 1,990
1163847 연애고수님들만.. 어떻하면 남친에게 늘 정복되지 못한 이미지를 .. 6 2021/01/27 3,328
1163846 몇년 전에 대출 영끌해서 집 샀어요 3 .. 2021/01/27 5,397
1163845 무 그리고 배추. 10 한숨 2021/01/27 2,085
1163844 담배값인상과 ktng 11 주식 2021/01/27 2,667
1163843 재테크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29 질문 2021/01/27 6,001
1163842 유퀴즈 김영선 배우 보고 눈물 흘렸어요 ㅠㅠ 21 .. 2021/01/27 17,216
1163841 읽기싫은카톡 6 ?? 2021/01/27 3,749
1163840 레스토랑 알려주세요 5 2021/01/27 1,385
1163839 엉덩이 허벅지 근력키울 수 있는 운동기구 9 홈트용추천요.. 2021/01/27 4,261
1163838 무선청소기요. 다이슨과 LG 둘다 사용해 보신분? 21 뭐가 2021/01/27 3,382
1163837 내년도 일년내내 대학 온라인 수업 발표됬다는데 13 내년도 2021/01/27 6,840
1163836 완전 망했어요..홈쇼핑으로 새로나온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샀는데.. 13 폭망 2021/01/27 8,627